지난해 12월 말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선보인 CU·컬리 특화 편의점 1호점 반응이 예상보다 긍정적이었기 때문이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특화 편의점 내 식재료 매출 비중은 전체의 약 10%다. 일반 CU편의점 점포의 식재료 매출이 2% 내외인 것과 비교하면 컬리의 상품이 식재료 매출을 견인했다는 게 업계 평가다.
업계는 컬리의 퀵커머스, 특화 편의점과 같은...
5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CU컬리 특화편의점(특화편의점)’을 방문한 고객들은 점포 내 ‘컬리존’에서 판매 중인 축수산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이 특화편의점은 지난해 12월 21일부터 도곡동 삼성타워팰리스에 터를 잡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곳 컬리존에서는 정육, 수산물, 계란, 채소 등 신선식품을 비롯한 ‘컬리온리...
이번 푸드페스타에서도 행사 참여 브랜드 130여개 가운데 50~60%가 컬리 온리 제품을 내걸기도 했다.
이마트·SSG닷컴·G마켓도 지난달 CJ제일제당과 공동 상품 개발에 나서기로 협약을 맺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내달부터 만두, K-스트리트 푸드 등 신제품을 신세계 플랫폼에 선론칭하는 한편 올해 4분기 내에 만두, 국물요리, 밀키트 등의 주요 가정간편식(HMR) 제품 등을...
마켓컬리는 서비스 초기부터 단독 상품인 컬리온리(Kurly Only) 상품 유치에 많은 공을 들였고, 그 결과 현재 단독 상품을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플랫폼으로 꼽힌다. 실제로 현재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 중 컬리온리 상품의 비중은 약 35%에 달한다.
마켓컬리는 △이연복 셰프의 목란 △최현석 셰프의 쵸이닷 △퓨전중식 중앙감속기 △정호영 셰프의 카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