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커피 박람회로 시작한 ‘2024 서울카페쇼’가 6일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했다.
개막식에 맞춰 찾은 서울카페쇼는 역대 최대 규모답게 커피, 차, 베이커리, 원·부재료뿐 아니라 장비, 설비 등 부스까지 들어섰다. 예비 사업자, 카페 운영자, 업계 관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부스를 꼼꼼히 살펴봤다. 현장에서 체감한 커피 산업 트렌드는
◇오뚜기, 화끈하게 매운맛 ‘열광라볶이’
오뚜기는 매운맛의 척도인 스코빌 지수가 5856SHU인 ‘열광라볶이’를 최근 출시했다. 맵고 자극적인 맛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매운맛 라면 수요를 잡기 위해 개발됐다. 열광라볶이는 강렬한 매운맛을 내기 위해 고스트페퍼 등 매운 고춧가루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매콤하고 진한 떡볶이 맛을 구현한 액체 스프가
청호나이스, 세상에 없는 제품·기술 개발 총력스마트카라, 자체 생산 제품 출시 후 매출 ‘껑충’“노하우 축적 통해 브랜드 제품 신뢰도 높일 수 있어”
국내 중소 가전업계가 연구·개발(R&D)부터 생산까지 직접 주도하며 기술력과 품질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제품 생산의 전 과정을 국내에서 진행함으로써 사후관리 서비스와 함께 고품질 가전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스타벅스 코리아는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함께 운영하는 학사 학위 취득 프로그램을 통해 학위를 취득한 누적 졸업생이 400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17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년도 한양사이버대학 학위수여식에서 63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는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송윤주 파트너,
2월 한 달간 오후 12시부터 3시 할인 진행동절기 세븐카페 아이스커피 매출 전년대비 30% 증가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세븐카페 아이스아메리카노 타임세일 행사 등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한겨울에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찾는 젊은 고객층인 이른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 고객들을 겨냥했다.
겨울철 보편적인 커피 트
제22회 서울카페쇼가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서울카페쇼는 아시아 최초의 커피 전시회로 시작해 글로벌 대표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한 산업과 지식 그리고 문화가 융복합된 전시회다. 국내 카페 업계 종사자들에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글로벌 커피 및 F&B 시장의 트렌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까페 ‘뚜레쥬르’가 콜드브루를 리뉴얼 출시하며 커피 메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뚜레쥬르는 최근 ‘줄 서서 마시는 카페’ 카멜커피와 협업 출시한 콜드브루 제품 인기에 힘입어, 최근 업그레이드한 콜드브루 2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6월 출시한 뚜레쥬르 카멜 콜드브루(원액)은 두 달간 매출이 기존 콜드브루 원액 제품
볶은 커피 시장, 1.1조 원…액상커피 점유율도 제쳐취향 세분화·홈카페 유행, 볶은 커피 시장 확대이마트 연수점, 커피 매대 전진 배치…식품업계는 구색 강화
국내 커피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가정에서 커피머신을 활용해 즐기는 홈카페 수요가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전체 시장을 견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업계와 식품업계는 홈카페 수요를 잡기 위
스마트팜으로 기른 채소 판매…매월 1회 참치 해체쇼까지길이 대폭 늘린 축산 코너…치킨 조리는 사람 아닌 로봇이
“저기(스마트팜)에 기른 것을 진짜 먹을 수 있는 건가요?”“마트 같지 않아요”
3일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에 있는 이마트 연수점에서 만난 소비자들의 얘기다. 이들은 이마트 연수점이 마트 같지 않다고 입을 모았다. ‘몰타입의 미래형 대형마트’
중소벤처기업부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함께 카페 취ㆍ재취업을 희망하는 40대 이상 재기 소상공인의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스타벅스의 자발적 상생 협력 중 하나다. 중년층 소상공인의 재도전을 위해 스타벅스가 보유하고 있는 커피 트렌드, 고객 서비스, 위생ㆍ손익관리, 매장실습 등을 지원하는 바리스타 전문
“카페야, 편의점이야?”
로봇카페 '비트박스'에 들어서니 매장 한가운데에서 로봇 바리스타가 부지런히 커피를 내린다. 오른쪽에 있는 냉장고에는 빵, 샐러드, 탄산수 등 먹거리들이 즐비했다. 냉장고 한쪽에 설치한 신용카드 단말기에 카드를 꽂으니 LCD 화면에 ‘쇼핑 준비 완료’라는 안내 문구가 떴다. 냉장고 문을 연 뒤 샐러드 하나를 골라 꺼냈다. 화면이 전자
스타벅스코리아의 바리스타를 대표할 최고의 커피전문가 2인이 탄생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김성은 바리스타와 전주이 바리스타를 올해 대한민국 스타벅스 코리아 커피대사로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나라별로 가장 우수한 커피 지식과 열정을 보유한 대표적인 바리스타를 매해 커피대사 선발대회를 통해 선발하고 해당 국가의‘스타벅스 커피대사’로 임명한다.
스타
"20여년간 여행업을 해오다 폐업을 하게 됐습니다. 리스타트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터득한 스타벅스의 경영노하우를 제 경험과 접목시켜 '세계 커피여행 카페' 재창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저만의 브랜드로 다시 한 번 도전해 보려 합니다.(조OO씨 50대)"
중소벤처기업부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중년층 재기 소상공인의 카페 취·재창업 지원을 위해 시범 운영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카페 창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중년층 재기 소상공인을 위한 ‘리스타트(Restart)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5일 중기부는 이달 10일부터 19일까지 ‘리스타트(Restart)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업 실패 경험이 있는 40대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스타벅스의 콜드 브루 음료 인기가 증가하면서 현재 스타벅스 고객 10명 중 6명 이상이 아이스 커피 음료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커피 음료 판매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콜드 브루 음료 판매 성장세로 아이스 커피 음료의 비중이 64%까지 확대됐다고 9일 밝혔다.
2015년까지는 아이스 커피 음료(51%)와 따뜻한 커피 음료(4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파트너(임직원)의 학사학위 취득을 위해 2016년 2학기부터 시작한 대학교육 지원 프로그램에 올해 예비 입학생을 포함해 현재까지 5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학술 교류 협력 협약을 맺고 스타벅스 파트너 중 전문대졸 및 고졸학력 등 학사 학위 미소지자를 대상으로 4년제 학사학위
이디야커피가 세계적 바리스타인 데일 해리스(Dale Harris)와 함께 14일 가맹점에서 음료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데일 해리스는 ‘2017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이하 WBC)’ 우승자로 이번 시음 행사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서울지역뿐 아니라 부산지역의 고객들도 세계적인 바리스타와 함께 글로벌 커피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달콤커피가 모로코 프랜차이즈 카페 시장에 진출한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모로코 테스토르(TESTOR)사와 달콤커피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달콤커피 지성원 대표는 “모로코 테스토르와 MF계약을 체결하면서 대서양 연안의 항만도시 카사블랑카에 달콤커피 1호점을 준비하고 있다”며 “싱가폴 창이공항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