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피전문점 커피에 익숙해지며 인스턴트 커피보다 원두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정브랜드를 정해 놓고 그 브랜드의 커피만을 고집하거나,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원두의 맛을 즐기기 위해 원두를 직접 구매하는 커피마니아들도 급증했다.
이에 따라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을 비롯해 원두를 직접 공급하는 쇼핑몰들의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인터파크가 지난 6월 8일 생두, 원두부터 커피머신 및 용품, 시럽·소스, 인스터트커피까지 커피에 관한 모든 제품을 판매하는 커피전문몰 ‘더 커피(The Coffee)’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오픈마켓의 단순 카테고리 구성과 차별화된 세련된 디자인과 인터페이스가 특징으로 상단에 생두, 원두, 인스턴트커피, 머신·용품, 시럽·소스, 액세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