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2012년부터 부모가 가슴에 신생아를 안고 서로의 피부를 접촉시켜 체온을 유지시키는 ‘캥거루케어’를 실시하고 있다. 캥거루케어는 실제 신생아의 면역력을 높여주며 성장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캥커루케어는 올해 7주년을 맞아 10월 18일 기념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캥커루본드는 호주 자본시장에서 외국기관이 호주법에 따라 발행하는 호주달러 표시채권이다.
이번 캥거루본드는 한국계 최초 5년 만기물로 그동안 3~4년 위주이던 한국계 캥거루본드의 발행만기를 다양화했고 금리도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계 최저 가산금리 수준인 BBSW + 1.08%로 발행됐다. 캥커루본드는 고정금리채 3억 호주달러와 변동금리채 2억...
게시물에 따르면 자라 증후군은 '캥커루 족'과 비슷한 의미로 쓰인다. 캥거루 족은 경제적ㆍ정신적으로 자립심이 부족해 계속적으로 부모에게만 의존하려는 젊은 세대를 가리킨다.
어쩔 수 없이 부모에게 의지하는 경우가 아니라 평생 부모의 품 속에서 살아가려 하는 자녀를 풍자하는 말로 부모 곁을 떠나려하지 않는다고 해서 '자라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한국정책금융공사는 3억 호주달러 규모의 캥거루 본드를 28일(현지 시간)성공리에 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캥거루 본드는 호주 시장내 후주달러 스왑금리(BBSW)에 127bp를 가산해 발행된 4년 만기 변동금리부 채권으로, 아시아 주요 국부펀드 등의 거액 주문이 쏟아져 당초 발행 예상규모(2억5000만달러)를 3억달러로 증액하는 등 유리한 가격조건에서 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