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찾아가는 ‘AD 캔미팅’ 개최실무 직원들 애로사항 청취 및 디지털 전략 방향 공유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과 신한투자증권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담당 직원들이 그룹의 디지털 혁신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AD(AI·Data) 캔미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진 회장은 올초부터 은행, 카드의 AI, 데이터 실무 직원들을 직접 만나
방경만 KT&G 사장이 취임 100일을 맞은 가운데 ‘글로벌 톱 티어(Global Top-tier) 조직문화를 위한 KT&G의 사칙연산’이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조직문화 혁신을 주문했다.
방 사장은 8일 취임 100일 CEO 메시지를 전 구성원과 해외 각국 임직원에게 보내 “가장 높은 수준의 지속 가능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일의 즐거움과 의미, 성
제너시스BBQ 그룹은 올해 입사한 BBQ 공채 35기가 교육부터 현장의 목소리와 현업과의 소통을 반영해 즉시 현업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S-OJT(Structure on the Job Training)등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S-OJT 교육은 기존의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에 맞춰 진행되는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직무에 맞는 기본 교육과 현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최근 2대 주주인 알리페이의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과 관련해 “파트너십이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대 주주인 알리페이가 이달 6일 보유지분 2.2%(295만주)를 매각한 것이 양사 간 협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것을 조기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 대표는
“틀을 깨는 디지털 혁신이 고객 편의로 이어져야 한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고객과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달라고 담당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1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장은 전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Data) 담당 실무자들과 함께 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논의하기 위한 ‘AD(AI·Data
카카오페이가 올해 연봉조정 대상 임직원 모두에게 연봉 1000만 원 일괄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전날 사내 타운홀 회의(캔미팅)를 열고 임직원 연봉협상 결과와 보상 내용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내정자는 연봉 1000만 원 인상을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인상 폭은 성과, 직급 등에 따라 직원마다 차등이 아닌 일괄
주식회사 E1은 2일 서울 용산구 소재 LS용산타워 본사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노동조합이 2020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1은 1996년부터 25년 연속으로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뤘다.
E1 관계자는 "구자용 회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지속 소통하며 끈끈한 신뢰를 쌓아온 덕"이라고 평했
태전그룹의 티엘씨틴스쿨이 19일 서울로봇고에서 ‘2019 마이스터고 도서감상평 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대회는 태전그룹이 주관하고 그룹 전 계열사가 후원했다. 청소년들이 인문학을 접하며 사회의 흐름을 이해하고, 나아가 꾸준한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인문학 경영을 대내외에 선포한 태전그룹은 2007년부터 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긍정적인 병원 문화를 전파하는 ‘High-Five 병동 릴레이’ 활동을 통해 함께 일하고 싶은 병원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2018년 6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High-Five 병동(하이파이브 병동) 릴레이 활동이란 진료과 및 병동 구성원이 주체가 돼 행복하고 안전한 병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주식회사 E1은 2일 본사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노동조합이 2019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E1은 1996년부터 24년 연속으로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루게 됐다.
E1이 미래 지향적인 노경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구자용 회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지속 소통하며 끈끈한 신뢰를 쌓아온 덕분이라는
E1은 지난 15일 부로 '노경 무분규 30년'의 기록을 세웠다고 17일 밝혔다.
E1은 1988년 노조가 설립된 이후 30년 간 무분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E1은 노동자와 사용자라는 수직적인 의미를 가진 노사(勞社)라는 말 대신 노조와 경영진이 수평적인 관계에서 경영에 참여한다는 의미로 노경(勞經)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E1 관계
E1이 23년 연속 임금 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이에 더해 민간 에너지업계 최장 기록인 무재해 23배수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E1은 지난 2일 본사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노동조합이 2018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하며 1996년부터 23년동안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뤘다고 3일 밝혔다.
또한 E1은 지난 19
교원그룹은 직원들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감사 캠페인’으로 조직문화 활성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감동카드’와 ‘감사 이벤트’로 구성됐으며 한 해 동안 고마웠던 부서나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조직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교원그룹은 ‘Thank you Event(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그룹은 올해 상반기 채용부터 인적성검사를 10대 그룹 및 대형공기업에서는 최초로 폐지했다. 계열사별 업종특성이 반영된 인재채용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채용 절차를 대폭 줄였다. 작년부터 직무역량 및 가치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새로운 인사제도 ‘변화 3.0’을 준비하며 창조형 인재 채용에 주력해 왔다.
인적성 검사가 폐지되면서 ‘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적성
한화그룹은 올해부터 인적성검사를 폐지하고, 계열사별 업종 특성이 반영된 인재 채용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그동안 대다수의 기업들은 지원자의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 인적성검사를 활용해 왔다. 하지만 취업 준비생들은 인적성검사를 토익점수, 자격증과 같은 스펙으로 여기며,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준비해 온 게 사실이다.
한화가 채용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면
SK에너지가 올해에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는 분명하다. 지속적인 수출 증대, 활발한 자원개발 투자, 미래성장 동력 확보 등이 그것이다. SK에너지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수출 150억달러 수출의 탑 수상을 넘어 올해에도 수출 확대에 매진할 계획이다.
SK에너지도 2009년 경영환경이 전례 없이 불투명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