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중장비업체 캐터필러 역시 성명을 통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가 심화하면 구소련연합 지역에서 매출이 악화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실적 목표를 수정하지는 않겠지만 이는 사태가 급격히 악화하지 않는다는 전제에 따른 것으로 전 세계 기업 신뢰도와 국내총생산(GDP)에...
KOTRA는 17일 "세계시장점유율 1위 캐터필라와 2위인 존 디어 등 세계 굴지의 대형 중장비 기업이 부품 아웃소싱을 위해 아태구매 담당자들이 내한해 'Caterpillar/John Deere Sourcing Plaz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OTRA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중장비 부품이 IT와 자동차 부품에 이은 또 하나의 수출 주력품목으로 떠오르는 계기가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