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부는 전날 오전 5시에도 우크라이나군이 모스크바 남서쪽 칼루가주에서 드론 3대를 동원해 공격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가 드론에 집중하는 이유는 미사일보다 제조 비용이 훨씬 저렴하고 대량 생산이 쉽기 때문이다. 특히 국산 드론은 수입산보다 가격이 10분의 1 이하 수준으로 저렴하다. 이에 우크라이나의 40여 개 업체는 지난해 여름부터...
러시아 칼루가 주가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프랑스 파리와 리온을 방문해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블리디미르 포포브 칼루가주정부 경제개발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투자유치단은 지난 25~ 26일(현지시간) 양일간 현지에서 프랑스 정부관계자를 비롯,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러시아 칼루가주는 인구 100만명 규모의...
막심 아키모프 러시아 칼루가주 부지사 인터뷰
“앞으로 제약·의료 분야등 더 많은 한국기업들이 칼루가에 진출하길 바란다”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 타워에서 열린 러시아 칼루가주 투자설명회에서 만난 막심 아키모프 칼루가주 부지사는 한국기업 진출을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빠른 속도로 산업화 과정을 거친 한국에게서 배울 수...
준공식엔 롯데그룹 신동빈 부회장과 롯데제과 김상후 사장을 비롯해 그룹 계열사 사장단, 칼루가주 주지사 아레타모노프, 오브닌스크 시장 알랙산드르, 주러 이윤호 대사 등 내외빈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초코파이 공장은 모스크바 남서쪽 120㎞ 떨어진 칼루가州 오브닌스크市에 위치하고 있다. 부지 4만354평, 연면적 8165평의 대지에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신창건설은 지난달 30일 김영수 회장이 러시아 칼루가주(州) 주도(州都)인 칼루가시에서 시측과 신청사 건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칼루가시 신청사는 6089.65㎡(1845평) 부지에 연면적 1만7973.71㎡(5446평) 규모로 건립된다. 청사는 계란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현지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창건설은 설계와 건축을 맡고 칼루가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