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는 "김혜수씨는 저랑 동갑인데 커리어로 따지면 정말 대단합니다"라며 "박중훈과 함께 '깜보'라는 영화로 데뷔했는데 그 당시 김혜수는 16살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이 분이랑 동시대를 살아 가는데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칸 영화제에 나타난 가짜 싸이에 대한 사건을 시청자들에게...
칸영화제에서 가짜 싸이로 유명세를 탄 가짜싸이의 정체가 드러나며 네티즌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싸이도 가짜 싸이 해프닝에 대해서 지난 23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의 마스터카드 시어터에서 열린 ‘2013 소셜 스타 어워즈’에서 축하공연 후 생각을 전했다.
이날 싸이는 “단순히 흉내내는 것은 자유지만, 진짜처럼 행세하면서...
23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의 마스터카드 시어터에서 열린 '2013 소셜 스타 어워즈'에서 축하 공연 무대에 선 싸이는 "단순히 흉내를 내는 행위야 자유지만, 진짜처럼 행세하다가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다면 심각한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면서 칸 영화제에 나타난 가짜 싸이를 언급했다.
그는 '가짜 싸이'로 알려진 한국인 입양아에 대해...
제66회 칸국제영화제에 나타난 '가짜 싸이'는 알고 보니 한국 입양인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칸에서 고급 파티장을 돌아다니면서 ‘강남스타일’을 부르고 말춤을 추며 가짜 싸이 행세로 융숭한 대접을 받은 이 남성은 24일 한 국내 방송사와의 현지 인터뷰에서 자신이 3세 때 한국에서 프랑스로 입양된 사람이라고 밝혔다.
드니 재완 카레라는 이 남성의 한국 이름은...
싸이는 ‘젠틀맨’을 부른 뒤 관객들을 향해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영광”이라면서 “가짜 싸이가 칸영화제에 갔던데 보디가드가 세 명이나 있더라. 나는 보디가드가 한 명 뿐인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영화제에서는 '가짜 싸이'가 등장해 실제 싸이 행세를 하다 덜미가 잡히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올해 처음 생긴...
칸 영화제 가짜 싸이칸 영화제 가짜 싸이 탓에 일부 외신이 오보를 내는 등의 소동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칸 영화제 가짜 싸이는 싸이의 노래 ‘강남스타일’을 부르고 ‘말춤’을 추며 유명 배우들과 사진을 찍고, 고급 파티장에서 공짜술을 마시는 등 싸이 행세를 했다.
싸이와 비슷한 차림새를 한데다 3명의 경호원까지 대동하고 다니는 바람에 대부분의...
이날 가짜 싸이는 경호원 3명을 대동하고 칸 영화제의 각종 파티에서 '강남스타일'을 부르고 말춤을 추거나 사람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등 사람들을 속였다. 각종 파티에서 공짜 술도 즐겼다.
24일 외신에 따르면 가짜싸이는 올해 34세의 중국계 프랑스인 드니 카레(Denis Carre)다. 그는아일랜드 더블린의 한 클럽을 갔을 때 사람들이 자신을 싸이로 착각하고 몰려든...
칸 영화제에 가짜 싸이가 등장했다.
미국의 연예 매체들은 23일(현지시각) 제 66회 칸 국제 영화제(2013 Cannes Film Festival)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현지에 가짜 싸이가 등장해 관객들은 물론 스타들까지 속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짜 싸이는 둥근 얼굴에 정장, 그리고 선글라스까지 가수 싸이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나타났다.
현지의 팬들은 물론 스타들도 그와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