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오늘(11일)부터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6.9% 올리기로 했습니다. 오비맥주가 국산 맥주 제품 가격을 인상한 건 지난해 3월 이후 1년 7개월 만입니다. 재룟값과 물류비가 올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했다는 설명이죠.
다만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트, 편의점 등에서 많이 팔리는 카스 500㎖ 캔 제품 가격은 종전...
오비맥주의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은 출시 8개월 만에 온라인 누적 판매 200만 캔을 돌파했다. 현재 주류의 온라인 판매는 금지돼 있지만 카스 0.0은 비알콜음료로 분류돼 온라인 판매가 가능하다. 카스0.0은 온라인 채널 가운데 쿠팡에만 입점해 누적 200만 캔 판매 기록을 세웠다.
하이트진로의 '필라이트'도 메가 브랜드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필라이트는 6월...
◇ 오비맥주 카스 이어 하이트진로 테라 가격 인상
이런 가운데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 등 국산 맥주 업체는 일부 제품에 대해 5년 만에 가격을 높이면서 반사익도 기대된다. 지난 3월부터 맥주에 부과되는 주세가 0.5% 인상한데 따른 영향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월 ‘2020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연동해 주세를...
오비맥주가 3일부터 신제품 비알코올(Non-alcoholic) 음료 ‘카스 0.0’ 출시를 기념해 ‘스마트 초이스(Smart Choice)’ 캠페인을 전개한다.
‘스마트 초이스’는 오리지널 맥주의 짜릿한 맛은 즐기고 싶지만 운동 전후, 다이어트,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알코올 음용이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카스 0.0가 현명한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카스 0....
31일 오전 11시00분 현재 카스는 전일대비 255원(10.39%) 오른 2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카스는 지난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영업이익이 12억6354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7억258만원으로 22.6% 늘었고, 순이익은 8억8121만원으로 174.3% 늘었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전면 시행의 근거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