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유명 힙합 아티스트이자 가수 비욘세의 남편 제이지는 샴페인 브랜드 ‘아르망 드 브리냑(Armand de Brignac)’을, 배우 조지 클루니는 2017년부터 데킬라 브랜드 ‘카사미고스(Casamigos)’를 운영 중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들 사이에서는 ‘힙한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려도 괜찮다는 인식이 생겼다”며 “이런 소비 트렌드가...
동업자들과 함께 만든 데킬라 회사 ‘카사미고스’를 거대 양조업체 ‘디아지오’에 팔면서 거액을 벌었다. 나머지 돈은 과거 출연했던 영화나 광고계약 등에서 챙겼다.
‘쌍둥이 아빠’인 클루니는 아내 아말과 함께 총기 규제 시위인 ‘우리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Our Lives)’에 거액을 기부하는 등,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이다.
2위는 1억2400만...
그는 친구와 공동 설립한 데킬라 회사 카사미고스가 글로벌 주류업계 거물인 디아지오에 인수된 덕에 연예계 최고소득자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3위는 카일리 제너(20)였다. 사업가로 활약 중인 제너의 수입은 1억6500만 달러로, 앞서 공개된 미국 최연소 자수성가 여성 부호 60인 중 27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4위 미국 여성 법조인 주디 셰인들린...
얼마 전 아들 딸 쌍둥이 아빠가 된 데 이어 지인과 공동 창업한 데킬라 회사 ‘카사미고스’를 10억 달러(약 1조1425억 원)에 팔아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고 BBC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클루니는 친구인 랜드 거버, 마이크 멜드먼과 2013년 테킬라 회사 ‘카사미고스’를 공동 창업했다. 카사미고스는 ‘친구들의 집’이란 뜻으로 처음에는 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