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신임회장은 바이더웨이, 카버코리아 대표를 역임하는 등 유통과 소비재 부문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인물로 지난달 홈플러스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롯데슈퍼, GS더프레시,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슈퍼마켓과, 전문점(H&B스토어) 등 유통기업 18개사가 정회원으로 소속돼 있고, 식품...
홈플러스는 이를 위해 바이더웨이, KFC, 카버코리아 등 유통·소비재 기업에서 CEO를 역임한 이제훈 사장을 지난달 10일 새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회사 관계자는 “2020 회계연도는 코로나19 확산과 노동조합의 파업 등 전례 없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전사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코로나19...
2006년부터 최근까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 신임 대표는 ‘바이더웨이’, ‘KFC코리아’의 CEO를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화장품 브랜드 AHC로 유명한 ‘카버코리아’ 대표를 맡았다.
앞서 1월 국내 대형마트 업계의 첫 여성 CEO인 임일순 홈플러스 대표가 사임한지 3개월 만이다. 코스트코와 바이더웨이 등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한 임 대표는 2015년...
홈플러스는 이제훈 카버코리아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연세대 경영학과와 미국 와튼스쿨 경영학석사(MBA)를 졸업한 이제훈 신임 대표는 30여년 동안 리테일, 소비재 분야에서 일했다. 리테일, 소비재 부문 최고경영자(CEO) 경력만 10년이 넘는다.
이 신임 대표는 ‘펩시’와 제약사 ‘쉐링 플라우’의 미국 본사를 거쳐 2000년도부터...
디티앤씨, 카버코리아, 액트로 등이 윤창수 본부장이 발굴한 대표적인 기업이다. 그는 2017년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최우수 심사역을 수상한 바 있다. 윤 본부장은 올해부터 투자 활동 외에도 경영 임원으로 참여하며 회사의 정책과 운영에도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게 된다.
허병두 본부장은 2011년 아주IB투자에 합류해 현재 리스크관리본부장과 준법감시인을...
제2, 3의 카버코리아나 스타일난다 등의 대박 사례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하며 M&A 시장에 줄이어 매물들이 나오고 있지만, 예상과 달리 거래는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2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한한령(중국 내 한류 금지령)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까지 일면서 K뷰티 업계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국내 화장품 관련 업체들이...
K-뷰티 브랜드의 해외인수는 닥터자르트에 국한되지 않는다. 유니레버가 2017년 화장품 브랜드 AHC로 유명한 카버코리아를 품었고 이듬해에는 로레알그룹이 스타일난다를 인수했다. 스타일난다는 화장품 브랜드 3CE(쓰리컨셉아이즈)를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로레알그룹의 인수에 3CE와의 시너지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대표적인 투자포트폴리오인 올릭스, 카버코리아, 펄어비스 등이 높은 수익율 달성에 기여했다.
△올릭스는 20억 원을 투자해 원금대비 3.5배인 70억 원 △펄어비스는 10억 원을 투자해 5.5배인 55억 원 △카버코리아는 40억 원을 투자해 9.6배인 378억 원 이상을 회수하는 실적을 시현했다.
아주 세컨더리플러스 투자조합은 결성부터 조기청산까지 이끌어온...
실제로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인 유니레버가 2017년 화장품 브랜드 AHC로 유명한 카버코리아를 3조 원 규모에 인수해 주목을 받았는데, AHC는 유니레버의 유통망을 타고 지난해 중국에 진출한데 이어 올해 태국, 필리핀 등 아세안 시장까지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 글로벌 화장품 기업 로레알그룹이 화장품ㆍ의류 브랜드 스타일난다를 6000억 원 규모에 인수한 것도...
투자금 회수(엑시트)로 높은 멀티플을 기록한 종목으로는 카버코리아(9.57배), 제노포커스(11배), 더블유게임즈(10.9배) 등이 있다. 영림원소프트랩, 피엔에이치테크, 박셀바이오. 지아이이노베이션, 딥노이드, 다노, 왓챠 등은 향후 엑시트를 기대하는 종목들이다.
양 전무는 “대학원에서 전자공학 박사를 따고 하이닉스 빅딜이 되기 전에 엘지반도체에...
화장품업체인 카버코리아의 경우 20억 원을 투자해 276억 원을 회수하면서 멀티플 13.8배를 기록했다. 이밖에 스마트폰 부품업체 유티아이와 더블유게임즈도 각각 11.3배, 9.1배의 멀티플을 올렸다.
△전자서적 플랫폼 리디북스와 △인테리어 콘텐츠 공유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 △가스센서 및 검출기 제조사인 센코 등은 미래에셋벤처가...
바로 GP클럽의 김정웅 대표(44)와 카버코리아 이상록 대표(45)가 그 주인공이다.
블룸버그통신은 피부 수분 공급과 각질 제거, 피부 정돈 등을 내세운 마스크팩으로 전 세계적에 ‘피부 미인’ 열풍을 일으키며 놀라운 부를 축적한 이들의 성공 스토리를 최근 조명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해외 투자기관의 눈에 들어 거부를 축적했다는 점이다. 통신에 따르면 김...
로그인베스트먼트가 대표적이며, 지난해 12월 이상록 카버코리아 전 회장이 설립해 올해 1호 창투사로 등록했다. 이 회사는 1999년 창업해 VC 투자를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을 M&A 매각에 성공하고, 창투사 설립으로 창업→성장→회수→재투자 선순환을 실현했다.
중기부는 올해 제2 벤처 붐을 가속화하기 위해 역대 최대인 1조 원의 모태펀트를 투자금으로...
‘A.H.C’ 아이크림으로 유명한 화장품업체 카버코리아를 유니레버에 매각한 이상록 전 카버코리아 회장은 패밀리오피스 ‘너브’를 통해 항균 필터 제조사, 영화제작사, 디자인 회사 등에 투자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은퇴한 기업가가 자산의 운용을 전문가에게 맡기고 자신은 개입하지 않는 수동적인 경우도 많다.
문제는 패밀리오피스가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그러면서 “화장품 부문 또한 카버코리아, JM솔루션 등 국내 고객사들의 오더 확대와 에보리안 등으로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고수익 고객사인 애터미의 부진으로 상품믹스가 저수익 제품 비중이 높아지면서 영업이익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목표가를 기존 9만 원에서 7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며 “CKM 인수에 따른...
양 연구원은 “화장품 부문이 카버코리아, JM솔루션 등 국내 고객사들의 폭발적인 오더 확대와 에보리안 등으로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콜마는 탄탄한 본업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CKM 인수 효과로 당분간 높은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양 연구원은 “CKM 인수로 올해 기준 순차입금 9608억 원으로 추정되는 부채...
지난해에는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유니레버가 AHC 브랜드로 유명한 국내 화장품 업체 카버코리아를 약 3조 원에 인수하기도 했다.
이처럼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 뷰티 업체를 인수하는 가장 큰 이유는 중국 시장에 있다.
중국 내 수입화장품 시장은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중국 전체 화장품 시장에서 차지하는 수입품의 비중은 최근 3년간 30%대를 꾸준히...
중국은 아우딘퓨쳐스의 제품군 수요 확대에 따라 고객사의 수가 증가되는 것으로 보인다.
주문자상표부착방식(ODM) 사업부의 경우 연간 10~13개 고객사의 제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1분기부터 주요 고객사인 카버코리아 향 수주가 상승하고 있다. 또한 듀이트리 등 브랜드의 수주가 가세하면서 4~5월은 이미 1분기 매출을 넘어선 것으로 전망했다.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기준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비 76.7%, 120% 증가한 3659억 원, 373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별도 부문에서 카버코리아 등 대형 고객사의 히트제품 비중이 늘어나면서 마진이 개선되고 5월부터 연결되는 CJ헬스케어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