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 전 백악관 대변인'
제이 카니(49) 전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이번에는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으로 이직했다. 지난해 9월 백악관 대변인 자리를 떠나 CNN의 정치평론가로 '전업'한 이후 또 한번 파격적인 '이직'인 셈이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카니 전 백악관 대변인이 다음달 2일부터 아마존의 홍보담당 수석부사장을
제이 카니 전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CNN 방송에 정치 평론가로 합류한다고 10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날 데뷔를 할 예정인 카니는 CNN 방송의 특별 정치 기획물은 물론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현실 정치와 관련된 발언을 할 계획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날 오후 9시 백악관에서 이라크와 시리아 내 이슬람 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