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제로 탄산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1분기에 ‘밀키스 제로 딸기&바나나’, ‘칠성사이다 그린플럼’, ‘펩시 제로슈거 제로카페인’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에 맞춰 마케팅, 영업 활동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주류부문 매출은 3.4% 증가한 2148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4.7% 증가한 183억 원을...
특히 칠성사이다 제로, 밀키스, 펩시콜라, 게토레이 레몬, 스프라이트, 환타 오렌지, 자연은 사과 1.5ℓ 제품은 CU에서만 단독으로 1+1 판매한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뽀로로, 캐치 티니핑, 코코몽, 모구모구, 함소아 냉장 주스와 함께 서울 우유, 상하 유기농, 초코에몽, 바나나맛우유 라이트 등 인기 가공유도 +1 행사를 펼친다.
CU가 올해 차별화 전략 상품으로...
지난해 6월에는 천연 라임향을 더해 청량한 속성을 한층 더 강화한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제로 블루라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는 국내 대표 탄산음료 브랜드로서,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추며 차별화된...
회사는 2021년 초 '칠성사이다 제로'를 시작으로 '펩시 제로슈거', '탐스 제로', '핫식스 제로', '밀키스 제로' 등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제로 제품 매출액은 2021년 890억 원에서 2021년 1885억 원, 2023년 2730억 원으로 매년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탄산음료 내 비중도 2021년 12%에서 2023년 30%로 증가했다.
한국코카콜라도 제로 음료의 선방 덕에 2022년 매출액이...
롯데칠성음료는 알리 K베뉴를 통해 칠성사이다 제로, 생수 아이시스, 펩시콜라 등 음료 제품을 판매할 방침이다.
제주삼다수의 소매 판권을 가지고 있는 광동제약도 최근 알리에 공식몰을 내고 판매를 시작했다. 제주삼다수는 국내 생수 시장에서 점유율 40%대를 유지하고 있는 부동의 1위 브랜드다.
농심의 백산수(생수)도 알리 K베뉴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또 2030년까지 전기차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전기차 전환 가능 차종 대상으로 ‘내연기관 차량 제로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전기차의 인프라 및 기존 차량을 대체할 수 있는 적합 차종이 늘어감에 따라 산업 경쟁력의 제고와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전기차 전환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3~4월, 9~10월까지 전국 437개처 소매점에서 ‘칠성사이다 제로’, ‘펩시 제로’ 등으로 구성된 '제로탄산 기획 페트 제품' 판매액 2%에 해당하는 금액.
이번 캠페인에서 3~4월은 ‘착한소비 챌린지’ 테마로 23년 ESG사회공헌매대를 본격적으로 알리고 소비를 통해 기부가 이어지는 방식으로 펼쳤다. 9~10월에는 사랑의열매 연말연시...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진행한 경품 이벤트 ‘슈퍼 플렉스(Super Flex)’의 당첨자를 17일 발표했다.
슈퍼 플렉스는 20년간 파파존스 피자에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된 경품이벤트로 파파존스 피자 온라인 채널에서 8월 이벤트 메뉴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등 경품인 롤렉스...
2023년 6월 ‘칠성사이다제로 블루라임’을 선보이며,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더 넓은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근 롯데칠성음료는 배우 정해인과 싱어송라이터 10CM가 함께한 새 여름 광고도 공개했다. 제품의 대표적인 속성인 ‘청량함’을 전달하는데 주력해 맑고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다....
'칠성사이다 제로', '탐스 제로', '밀키스 제로' 등 아스파탐을 쓰지 않는 무설탕 음료 대부분도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을 사용한다. 최근 인기를 끈 제로 소주 '처음처럼 새로'와 '진로이즈백 제로'는 에리스리톨로 단맛을 냈다.
실제 이런 인공감미료가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수크랄로스는 혈당을 올리고 제2형 당뇨병을 에리스리톨은 복통...
회사 관계자는 “음료 부문은 확대되는 제로(zero) 트렌드에 지속해서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향을 더한 ‘칠성사이다 제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면서 “건강 지향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체지방 감소를 위한 기능성 표시 식품의 ‘칸타타’ 신제품을 출시하고, 크니쁘니(어린이 유기농주스 ‘오가닉’ 브랜드의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 건기식...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라며 “제품 샘플링,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월 선보인 ‘칠성사이다 제로’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저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을 견인한 만큼, 이번 ‘탐스 제로’ 출시로 과일 향 탄산음료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측은 지난해 9월 내놓은 제로슈거 소주 ‘처음처럼 새로’의 약진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은 올해 상반기 콜라와 이다 등 탄산음료를 비롯해 RTD 커피인 칸타타의 제로 제품을 잇따라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음료 부문은 제로(Zero) 트렌드 강화를 위해 ‘밀키스 제로’에 이어 칠성사이다, 탐스, 펩시의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음료 부문은 제로(Zero) 트렌드 강화를 위해 ‘밀키스 제로’ 출시를 포함해 칠성사이다, 탐스, 펩시의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음료시장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대표 주스 브랜드‘델몬트’의 당류 저감 프로젝트 실시와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하며, 생수 브랜드 ‘아이시스’의 페트병 경량화, 숏 라벨 적용 등을 통해...
롯데칠성음료는 내달 1일부터 펩시콜라·펩시제로콜라 편의점 캔 355㎖ 제품 가격을 기존 1700원에서 1900원으로 200원(11.8%)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칠성사이다 등 다른 탄산음료 제품 가격은 인상하지 않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원재료 가겨과 각종 제반 경비가 상승해 부득이하게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하지만 지난해 1월 롯데칠성이 내놓은 ‘칠성사이다 제로’가 인기를 끌며 흥행했다. 롯데의 탄산수 매출이 주춤하던 시기와 겹친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매월 1000만 캔씩 판매될 정도다. 롯데칠성은 올해 탐스와 핫식스, 실론티 등의 제로 버전을 선보이며 제로칼로리 탄산 시장에 힘을 주고 있다. 성과는 좋다. 탄산수 매출이 처음으로 역성장했던 올해...
롯데칠성은 지난해 사이다와 펩시의 제로 시리즈를 출시했고, 올해는 탐스, 핫식스, 실론티 등의 제로 라인업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내년에는 밀키스와 아쿠아 등도 제로 슈거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사이다와 트레비, 다류 등 3종 외에도 건기식과 기능성 표시 제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해 양산에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