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외에도 칠성사이다, 트레비, 칸타타 등 탄산, 커피 제품군을 포함한 무라벨 패키지 비중은 전년 기준 30% 수준으로 성장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무라벨 제품 확대 외에도 플라스틱 용기 경량화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용기 경량화로 지난해 감축한 플라스틱 사용량은 2010년 대비 8565톤에 달한다.
생수 뿐만 아니라, 커피와 차, 게토레이 립톤 등 14종 제품의...
‘칠성사이다 제로’, ‘트레비’ 등 다른 제품군에도 지속 확대 적용하고 있다.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아이시스 500ml 페트병 제품은 기존 22g에서 현재 11.6g으로 47.3% 경량화했고, 지난해 ‘오늘의 차’, ‘레쓰비 그란데’ 등 14종 페트병 무게를 28g에서 24g으로 약 14%를 낮췄다.
올해 2월부터는 생수 전 제품의 병 입구 높이를 18....
250ml 기준 누적 366억 캔 판매...천연탄산에 레몬라임향 더해 인기대용량ㆍ스토롱ㆍ제로 제품까지...트렌드 발맞춰 제품군 다양화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국민 음료다. 칠성사이다는 사이다 음료 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하며 올해로 출시 74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은 366억 캔(250㎖ 환산 기준)에 달한다. 연간...
이밖에 휴가철에 자주 찾는 가공식품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상온 쌈장 전품목’, ‘CJ 국산 두부 전품목’, ‘봉지라면 23종’, ‘대림 비엔나·후랑크·맛살 4종’ 등을 각각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칠성사이다(1.8L)’, ‘펩시콜라(1.8L)’ 등 탄산음료와 ‘하겐다즈 파인트 전품목’은 1+1 혜택으로 준비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칠성사이다 제로’, ‘핫식스’, ‘비타파워’ 등으로 구성된 ‘청년 응원 패키지’ 상품 판매를 통해 적립된 2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에서 운영하는 자립 청년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칠성음료 사회공헌 브랜드 ‘물결(W.A.V.E)’의 4가지 전략 방향 중 ‘나눔...
롯데칠성음료는 기존 재생원료를 사용해 생산하던 ‘아이시스 8.0 에코(ECO)’ 1.5L 제품 외에도 ‘칠성사이다 무라벨’ 300mL 제품까지 페트병에 재생원료를 10% 이상 사용해 출시할 계획이다.
먹는물과 음료 포장재에 주로 사용되는 무색 페트병은 이물질 함량이 낮아 고품질의 재활용 원료로 평가받고 있다. 소비된 무색 페트병은 분리배출, 파쇄, 용융과정 등을 거쳐...
이마트24는 여름철 매출이 급증하는 음료, 과자류에 대해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크라운산도, 꽃게랑 등 크라운과자 7종 중 5개 구매 시 4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음료는 펩시콜라캔(355㎖), 칠성사이다캔(355㎖) 등 46종의 상품 중 가격과 브랜드에 상관없이 2개 이상 구매 시 50% 저렴하게 판다.
롯데칠성은 내달 1일부터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게토레이, 핫식스, 델몬트주스 등 6개 음료 품목 출고가를 평균 6.9% 올리고,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의 가격은 각각 1700원, 1600원으로 이전보다 100원씩 인상한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 2022년 12월 이후 1년 6개월 만으로, 롯데칠성은 원가 부담 심화로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하면서...
코카콜라는 콜라 시장 1위, 롯데칠성음료는 사이다 시장 1위 업체다. 올해 코카콜라와 사이다 가격 인상은 없었다.
업계에서는 과거 음료 업체들이 담합하다 적발된 사례가 있지만 이후 불공정행위는 상당 부분 시정됐다고 입을 모은다. 음료 업계 한 관계자는 "시장을 주도하는 1위 업체들이 가격을 올리면 후발업체들이 따라서 인상하는 경우는 있지만 의도적으로...
일환으로 당사 제품의 저탄소제품 인증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탄소제품 인증 제품 확대와 함께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3년 ‘칠성사이다 1.5L’와 ‘롯데 옥수수수염차’ 등 4종에 대해 ‘저탄소제품’을 인증 받은 바 있으며, 이로써 현재 ‘저탄소제품’ 인증 제품은 총 11종에 달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탄산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1분기에 ‘밀키스 제로 딸기&바나나’, ‘칠성사이다 그린플럼’, ‘펩시 제로슈거 제로카페인’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에 맞춰 마케팅, 영업 활동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주류부문 매출은 3.4% 증가한 2148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4.7% 증가한 183억 원을...
CU는 칠성사이다, 밀키스, 코카콜라 제로, 환타 제로, 닥터페퍼 등을 비롯해 영진 구론산 병음료의 1+1 단독 행사를 펼치고 포카리스웨트 구매 시에는 나랑드 사이다를 증정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매월 1~15일간 쓔퍼세일 기간엔 1.5ℓ 대용량 음료 10종도 1+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칠성사이다 제로, 밀키스, 펩시콜라, 게토레이 레몬, 스프라이트, 환타...
대표적으로 △전국 푸드뱅크 제품 기탁 △취약계층 시설 및 단체 제품 후원 △칠성사이다 나눔 저금통·플랫폼 무료급식 후원 △보바스기념병원 환아 재활 프로그램 정기 후원 △세상 하나뿐인 내 신발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환경 오염을 줄이는 차원을 넘어, 사업의 근원인 물을 보호하고 환경캠페인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롯데칠성음료도 2021년부터 생수 ‘아이시스8.0’ 300㎖와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페트병 500㎖에 제품명을 점자 표기해오고 있다.
유업계에선 서울우유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4월 '나100%우유' 3ℓ에만 적용한 점자를 같은 제품 2.3ℓ와 ‘아침에주스’ 대용량 제품까지 확대했다. 또 ‘뼈에쏙쏙 고칼슘우유’ 930㎖에는 노치(Notch) 표기를 적용했다. 노치는 제품 상단...
선임의 건과 이사보수지급한도 승인의 건에 대해서 반대 의사를 표명했지만 원안대로 가결됐다.
나한재 사내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안과 이상명·김희웅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안도 원안 통과됐다.
신규 사업으로는 식품용 액화탄산가스 제조업을 추가했다. 식품용 액화탄산가스는 칠성사이다와 같은 탄산음료에 들어가는 재료로, 군산공장에서 제조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가 올 상반기 벨기에 브뤼쉘에서 열린 ‘2024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 최고등급인 3스타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칠성사이다는 이번 품평회에서 종합점수 91.4를 획득했다.
칠성사이다는 오랜 세월 동안 한결 같은 품질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 세월이 흘러도...
회사는 2021년 초 '칠성사이다 제로'를 시작으로 '펩시 제로슈거', '탐스 제로', '핫식스 제로', '밀키스 제로' 등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제로 제품 매출액은 2021년 890억 원에서 2021년 1885억 원, 2023년 2730억 원으로 매년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탄산음료 내 비중도 2021년 12%에서 2023년 30%로 증가했다.
한국코카콜라도 제로 음료의 선방 덕에 2022년 매출액이...
롯데칠성음료는 알리 K베뉴를 통해 칠성사이다 제로, 생수 아이시스, 펩시콜라 등 음료 제품을 판매할 방침이다.
제주삼다수의 소매 판권을 가지고 있는 광동제약도 최근 알리에 공식몰을 내고 판매를 시작했다. 제주삼다수는 국내 생수 시장에서 점유율 40%대를 유지하고 있는 부동의 1위 브랜드다.
농심의 백산수(생수)도 알리 K베뉴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동서 포스트 콘푸라이트(600g)과 칠성사이다(1.8ℓ) 등도 2월 가격파격 선언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일상용품 중에서는 테크 익스트림 클린 세탁세제(4ℓ), 2080 파워쉴드 치약(3입) 등이 새로 들어왔다. 정상가보다 50% 이상 싼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1월 가격파격 선언에 대한 고객 반응은 뜨거웠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29일까지 가격파격...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270대의 전기차를 순차 도입해 노후한 영업·운송 내연기관 차량을 교체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 2500여 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2021년 전기차 도입을 시작으로 2023년 기준 승용차의 59%, 1톤 화물차의 50%를 전기차로 대체했다. 특히 2024년 도입한 ‘레이EV’를 추가해 전년 3%대였던 경승용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