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가발 벗기기’, ‘윤석열 대통령 하야’, ‘친일파 무덤 파묘’, ‘서울대 폐지’, ‘여성 인권에 편향된 성폭력 상담조직 인권위 전면 개편’ 등 비정상적인 공약이 포함돼 있었죠.
이는 당의 공식 공약은 아닙니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소나무당의 비례대표 후보 2번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자신의 유튜브를...
2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소나무당 파격 공약’ 글에 따르면 소나무당은 ‘한동훈 끌고 와 국감에서 가발 벗기기’, ‘친일파 무덤 파묘’, ‘법대 및 사법고시 부활, 변시 응시 횟수 폐지’, ‘언론 전면 개혁’, ‘존엄사 도입’, ‘이민정책 재고’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다만, 온라인상에서 소개된 바와 다르게 이는 소나무당의 공식 공약이...
그는 2009년 개천절에 생을 마감했다.
한편 광복 후 일본으로 도피한 박춘금은 죽은 뒤 한국 땅에 들어왔다. 1973년 도쿄 게이오(慶應)대학 병원에서 숨을 거둔 그는 밀양에 있는 아버지 묘소 바로 밑에 묻혔다. 1992년 ‘한일문화협회’가 무덤 옆에 송덕비를 세우기도 했으나 10년 뒤 박춘금의 묘는 파묘되고 송덕비도 철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