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하는 ‘일상예찬-함께 만드는 미술관’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해 6월에 총 10회 진행되며, 서울 및 경기지역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모집된 치매 환자 및 보호자 20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일상예찬 프로그램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첫 조경 전시인 1세대 정영선 조경가의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전시와...
또한 물리치료실과 운동치료실에서는 작업치료사가 치매 예방, 인지자극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영양사가 설계한 균형 잡힌 식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는다.
이외에도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자격을 갖춘 요양 전문가가 병원동행을 돕는 서비스도 지원한다. ‘케어링 병원동행 안심파트너’ 서비스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하도록 개조한 차량으로...
4일 서울시는 서울 서북병원 내 31개 병상 규모의 ‘치매안심병원’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치매안심병원 지정기준 조사 후 지난달 7일 서울 서북병원을 서울지역 첫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했다.
치매안심병원은 행동심리증상이 심한 치매 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자택 등 지역사회에서 안전한 생활을 하도록...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한 연내에 전북 군산, 전남 여수로 요양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경남 김해점, 양산점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달 경남 창원에 주간보호센터를 열고 지역의 인재를 영입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케어링은 경남지역본부 본부장에 노인복지센터 운영 경험과 창원시 진해보건소 치매안심...
중증 수술 환자·치매 환자 등 중증 환자를 집중 관리하기 위한 전담 병실을 도입하고, 간호사 1명이 환자 4명을, 간호조무사 1명이 환자 8명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식사·목욕·대소변 등을 관리하는 인원을 최대한 3.3배 확대 배치해 간병 기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당정은 근무조당 간호사 1명이 환자 5명을 돌볼 수 있는 병원을 상급 종합병원에서...
중증 수술환자, 치매·섬망환자 등을 전담하는 ‘중증환자 전담병실’을 도입해 간호사 1인당 환자 4명, 간호조무사 1명당 환자 8명을 담당하도록 한다. 상급종합병원(45개소),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30개소)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중증환자가 많은 병원일수록 간호인력을 더 많이 배치하도록 하고, 의료기관과 간호인력에 대한 보상도 확대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처음 운영한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많은 주민이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라면서 “복지관, 병원 등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고 나아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 치매 정보 월간지 ‘행복한 노년’을 제작해 전국 병원 및 치매안심센터에 무료로 배포해 적극적인 치매 인식 개선과 홍보 활동을 실시해 왔다.
이어 2021년에는 배우 이병준을 주연으로 한 웹드라마 ‘헬아부지’를 제작해 공개했다. ‘헬아부지’는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치매 초기 단계를 유지하는 주인공의 도전과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치매 환자에게는...
치매안심센터나 병원 초진 진료 시 시행하는 10~15분 가량의 인지검사는 환자의 인지기능 수준을 간략하게 파악하는 선별검사다. 여기서 문제가 파악될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1~2시간이 소요되는 종합인지기능검사를 받게 된다. 치매가 아니더라도 기억력 저하가 분명한 경우에는 6개월~1년 간격을 두고 인지기능검사를 받아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 개최
△제1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
22일(금)
△복지부 2차관 09:00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서울청사)
△부모, 아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소아의료체계 개선
◇농림축산식품부
18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농식품부 차관 08:00 성수품 공급동향 점검(서울)
△농식품부 차관, 과수 성수품...
경기 수원특례시 영통구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가족을 대상으로 ‘스마트한 뇌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KT IT서포터즈(KT 강남서부광역본부 ESG추진팀)와 연계해 로봇·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체험-색칠로 체험하는 증강현실...
상반기 일상예찬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6월 28일과 7월 6일, 13일 3회에 걸쳐 서울·경기 지역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사전 모집된 환자와 보호자가 참여한다. 하반기 일상예찬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진행된 일상예찬 프로그램은 12월 국립현대미술관 유튜브에 공개된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와 가족, 관련 종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치매 환자와 가족, 관련 종사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동영 서울시 광역치매센터장(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일상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일”이라며 “이...
경희대병원은 최근 서울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안심마을, 함께해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장인 김종우 경희대병원 부원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 함께한 것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치매 관련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이용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보건 관련 시설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심리상담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병원 내에는 3300㎡ 규모의 공원도 만들 계획이다.
각종 의료 서비스와 더불어 금천구의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나라살림연구소에 따르면 진료 실적, 다른 지역 주민 유입에 따른 소비 효과 등으로 발생하는 직·간접적인 경제 효과는 총...
보건 관련 시설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심리상담소 ‘마음 쉼’이 들어설 예정이며, 병원 용지 내에는 환자와 지역주민이 쉴 수 있도록 ‘힐링 뜰’, ‘웰빙의 숲’ 등 3300㎡ 규모의 공원이 조성된다.
부영그룹 우정의료재단 관계자는 “병원 내 보건 관련 공공청사와 공원 등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뿐 아니라 다양한...
A씨는 부인의 치매가 심해지자 치매 안심센터를 찾아 상담과 교육을 받으며 어려움을 털어놓기도 했으나 올해 5월부터는 센터를 찾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 부부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관리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주민센터는 이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경제적 상황을 기준으로 사례 관리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