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청소년행복재단과 협력해 의료복지 취약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KMI는 건강검진이 필요한 자립준비 청소년, 학교 밖·가정 밖 청소년, 이주배경 청소년 등 총 30명에게 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20일 서울 중구 KMI 재단본부에서 진행된 ‘SOS 위기 청소
서울시가 청년들의 공간 ‘청년허브’에서 청년이 진입 가능한 미래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2023년 청년 미래일자리 모델 사업'을 위해 공모 선정된 12개 기업과 이달 8일 협약식을 갖는다. 선정된 12개 기업은 최대 3000만 원을 지원받으며, 사업성과는 시 청년 일자리 정책 설계에 연계해 활용할 계획이다.
정부가 갈수록 늘어나는 장애 학생의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유치원 특수학급을 400개 더 늘리기로 했다. 소규모·특성화 특수학교 모델도 마련, 추가 설립을 유도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28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사회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제6차 특수교육 발전 5개년 계획(2023~2027)’을 심의했다.
이번
KCC가 서울 서초구 관내 복지기관들과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로 4년째다.
23일 KCC는 전날 서초구ㆍ복지기관 4곳과 '2021년 반딧불 하우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재국 KCC 총무인사총괄 상무, 최재숙 서초구 주민생활국장과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등 관계기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1층에서 친환경 가방 브랜드 플리츠마마의 팝업스토어가 20일까지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패션 가방은 버려진 페트병 16개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패션 가방이다.
신세계와 협업해 제작한 3종 상품을 구매하면 취약 청소년 계층에 한 개를 전달하는 ‘원포원(One for One)’ 기부 방식으로 판매돼 고객 스스로 ‘착
KCC는 올해 '반딧불하우스' 사업을 3년째 이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서초구와 함께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구에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KCC는 16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서초구를 비롯한 지역 사회복지기관들과 반딧불하우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심재국 KCC 총무인사총괄 상무, 권오유 서초구청 주민생활국장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이 전 세계 기업들을 끌어들이는 가장 큰 매력적인 요소는 바로 ‘노동 생산성’이다. 인건비가 저렴할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젊은 인력이 매력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베트남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LG전자도 승승장구 하는 베트남 생산법인의 가장 큰 강점으로 ‘성실한 직원’을 꼽았다.
고명언 LG전자 베트남 생산법인장(부사장)은 “베트남 생산법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내놓은 ‘다문화 청소년 종단조사 및 정책방안 연구Ⅰ’이라는 보고서를 두고 일각에서는 오히려 다문화 계층 간의 갈등을 조장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취지는 정부의 획일적인 다문화가정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배경ㆍ역량 등 개인에 맞게 효율적인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지만, 설문조사 과정에서 ‘저소득 다문화 청소년은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 스님)과 오는 10일 오후 2시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에서 '템플스테이' 연계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는 청소년·가족 전용 '템플스테이'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여가부는 위기 및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취약 가족의 갈등치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오는 19일 부산한화리조트에서 취약청소년 자립 및 학업지원 사업(두드림·해밀 사업)에 참여한 우수 청소년 51명을 선정해 후원금을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개발원은 지난 9월부터 50개 지역 '두드림·해밀' 운영 기관에 청소년들이 직접 작성한 사업 참여 후기를 공모한 바 있다. 이들 중 성공적으로 학업에 복귀한 청소년 2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