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와 관련해선 이 출판사 대표 김수기 씨와 김설임 한국사 교과서 편집자, 김건호 교육부장관 청년보좌역이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들은 교과서 일부 집필진에 대해 ‘뉴라이트’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 밖에 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 채희복 충북대 의과대학 비대위원장, 김경회 전 성신여대 교수(전 국가교육위원회 전문위원)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전년도 대비 모든 지방 국립대병원의 응급실 상황이 열악한 가운데 응급실 가동률이 가장 낮은 곳은 충북대병원이었다. 전년 대비 30.7%p가 감소한 18.8%의 응급실 병상만 가동됐다. 응급실 가동률 편차가 전년 대비 가장 큰 곳은 전남대병원으로 99.3%에서 54.2%로 45.1%p 감소했다.
이어 경북대병원도 44.7%p 떨어졌고, 부산대병원 44.1%p, 전북대병원 39.4%p...
전력거래소가 대학생에게 전력산업 직무교육 및 취업 특강을 제공하기 위해 숭실대학교·충북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전력거래소는 지난달 23일 숭실대, 충북대와 함께 '전국 에너지 공동학점과정'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전남대, 경북대, 강원대, 광운대, 서울여대 등 전국 29개 대학과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2개 대학과 추가로 맺은...
건국대충주병원 운영 제한에 대비해 충북대병원에 군의관, 충주의료원에 공보의를 배치해 진료 차질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진료여건 개선·현재 의료 역량 유지를 위해 △건강보험 수가 조속 개선·후속진료 역량 유지 지원 △모니터링 필요 의료기관에 인건비 지원 △군의관 등 대체인력 필요 기관에 핀셋 지원 △이전 연휴보다 많은 당직...
충북 청주 출신으로 충북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김 신임 대표는 1991년 쌍용건설에 입사해 현장시공 및 공무 담당, 현장소장, 토목기술영업 업무를 담당했고 2018년부터 남광토건에서 토목사업본부장으로 기술형 입찰, 민간투자사업, 현장 공사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35년간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쌓은 풍부한 영업 노하우와 시공...
이차전지 분야 충청권(충북대-한국원자력연구원-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첨단모빌리티 분야 호남·제주권(전북대-한국과학기술연구원), 수소 분야 동남권(부산대-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모빌리티 및 인공지능(AI) 분야 대구경북·강원권(경북대-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이미 선정된 4개 플랫폼을 중심으로 협업을 추진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양 부처 간에 공동...
충북대병원, 속초의료원은 현재 정상 운영 중이며, 순천향대천안병원과 단국대병원은 다음 달 정상화 예정이다.
응급실 진료 제한은 의료계 집단행동의 결과다. 지난해 말 대비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의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1418명에서 1502명으로 늘었으나, 전공의 500여 명이 집단 이탈했다. 정 정책관은 “현재 상황이 악화하고 있지만, 응급실 뺑뺑이 등 응급의료의...
참고인으로는 고창섭 충북대 총장과 배장환 전 충북대의대·병원교수회 비대위원장, 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 이해우 동아대 총장,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조승연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장·인천광역시의료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청문회는 앞서 '의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교육부 청문회 요청에 관한 청원'이 성립되면서 추진됐다. 청원은 교육부의 의대...
올해 9월 준공 목표인 세종시 공동캠퍼스에는 서울대, 충남대, 충북대 등 6개 대학교와 1개 대학원이 순차 입주함에 따라 2500여 명의 청년이 새로 유입될 예정이다. 세종시 공동캠퍼스 청년특화주택은 캠퍼스 기숙사에서 수용이 곤란한 2000여 명의 청년의 정주여건을 확충하기 위해 공급되며 2028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14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5분경 충북 진천군 초평면 두타산에서 헬기 로프 하강 훈련을 하던 육군 37사단 소속 A(30대)상사가 추락해 크게 다쳤다.
사고 직후 A상사는 소방 헬기를 이용해 충북대병원에 긴급 이송됐으나, 오후 2시40분경 사망했다. 당시 추락한 높이는 2m로 전해졌다.
현재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이어 충북대 20명, 경북대 17명, 강원대 15명 등이 뒤를 이었다. 제주대는 임상의학 교수 증원 규모도 2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충남대 105명, 충북대 82명, 경상국립대 52명 등 순이었다.
각 국립대는 의대생 증원 규모에 맞춰 교원 1인당 학생수도 산출해 제출했다. 현재 각 국립대 교원 1인당 학생수는 부산대가 10.4명으로 가장 높고 충남대 7.9명, 전남대 7.1명...
종합토론은 백종오 한국교통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서정석 공주대 교수, 김영관 충북대 교수, 김우웅 한국건축문화정책연구원장, 정호섭 고려대 교수 등이 참여해 심층 논의를 이어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건지산 봉수가 국가사적으로 지정되도록 하고, 더 활발한 연구와 활용방안 모색을 통해 석성산 봉수...
다음으로 가톨릭관동대 모집정원 대비 296.2%, 충북대 226.3%, 조선대 213.6%, 을지대 204.2%, 동국대(WISE) 191.7%로 모집정원 대비 추가합격률이 발생했다.
반면, 주요 의대인 연세대는 60명 중 24명으로 40.0%, 가톨릭대 의대는 35명 모집에 25명으로 71.4%, 울산대는 29명 모집에 12명으로 41.4% 추가합격 비율이 낮았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지역보다 다른 수도권...
이번 증원 정책으로 정원이 가장 많이 늘어나 교육 질 저하 우려가 두드러지는 충북대(49명→200명)의 경우에도 추가 교수 배정, 의대 1·2호관 리모델링 등으로 추가 공간을 확보해 교육의 질을 담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차관은 "의대 교육여건 개선 지원 예산은 현재 재정 당국과 긴밀히 협의 중으로, 9월 중 '의대 교육 선진화 방안'과 함께 발표할 예정...
이 밖에도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지난달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이 돌입했으며, 고려대병원은 12일, 충북대병원은 26일부터 휴진을 단행한다고 예고했다. 성균관대 의대와 가톨릭대 의대 교수들은 휴진 여부 결정을 유예한 상태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26일 전 직역이 참여하는 ‘올바른 의료 정립을 위한 대토론회’를 전국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은...
서울아산병원 이후에도 고려대 의대와 충북대 의대 교수 비대위가 각각 12일, 26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에 돌입하기로 했다. 연세대 의대 비대위는 이미 지난달 27일부터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을 제외하고 자율적인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상태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주도하는 범의료계 협의체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 역시 26일 전국 의사들이...
신일제약에 따르면 암억제 유전자 ‘렁스3(RUNX3)’를 이용한 암치료제 연구개발을 지속해 온 충북대 의대 배석철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간단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표적항암제의 암 환자의 수명 연장과 사망위험 감소의 한계를 돌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4월 15일 의학 및 임상시험분야 전문 국제학술지 클리니컬 캔서리써치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