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중 4일은 도시에, 3일은 농촌에 각각 머무르는 '4도 3촌'과 귀농·귀촌 수요가 늘자 거주 시설 확충을 통한 생활 인구를 늘려 농촌 소멸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쉼터에는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되지 않고 취득세 10만 원과 연 1만 원의 재산세만 내면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국정현안관계장관 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방안을...
이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6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여름 배추, 무, 당근밭을 찾아 고랭지 채소 생육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농촌진흥청, 농협 등 관계 기관에 병해충 방제 등 생육관리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강원도 방문은 6월 17일 이후 한 달 만이다.
농식품부가 수급 안정을 위해 배추·무 비축물량을 하루 300톤 이상 가락시장에...
침수 피해를 입은 상추 등 채소류 공급 안정을 위해 신속한 피해시설 복구, 재정식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재해보험금 사정 기간을 7일에서 3일로 단축하고, 18일부터 보험금 선지급을 시작했다.
여름철 생산량 변화가 큰 배추·무는 정부 가용물량을 역대 최대 수준인 2만8000톤 확보해 하루 300톤 이상 공급하고 있고, 수급 상황에 따라 출하량을 늘리는 등 탄력 대응할...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개정 식물방역법 하위법령을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 법령은 올해 1월 24일 공포된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구체화한 것이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나무 등이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말라죽는 식물 세균병으로 쉽게 확산될 수 있으나 적정 치료제가 없어 사전 예찰 및 신속한 현장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개정...
농심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사우디아라비아 시범온실 조성 및 운영)’에 선정, 22일 농심 본사에서 협약식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은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을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 구축·운영해 국내 스마트팜 산업의 중동 현지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LX는 주택과 창고, 농ㆍ축산 시설 등이 전파ㆍ유실된 경우 지적측량 수수료 100%를 감면하며, 그 외 피해지역과 피해복구를 위한 지적측량 의뢰는 수수료를 50% 감면해 준다.
신청 방법은 시ㆍ군ㆍ구 등 민원실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적측량 접수창구 방문 또는 인터넷,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어명소 LX 사장은“국민 부담 경감을 위한 노력은 공공기관의...
이번 조치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주거용 주택, 창고, 농·축산시설 등 피해를 본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것으로, 피해시설 소재지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읍·면·동장에게 피해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향후 추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경우에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지적측량을...
또한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농장 및 축산시설에 대한 배수로 정비, 내·외부 울타리 설치 등 대응 조치사항도 꼼꼼히 점검한 후, 미흡 사항은 즉시 보완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최근 경북지역에서 ASF가 집중 검출되고 경남과 충남 등으로 남하‧서진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양돈농장에 대한 점검...
지원
◇농림축산식품부
22일(월)
△농식품부 장관 12:00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서울)
△정부 합동 럼피스킨 방역관리 점검 실시
△파리·런던 스타 한식당(K-미쉐린) 3개소 지정
△‘혼디’ 모여 만든 감귤주, 함께 나눠요!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워크숍 개최
△햇과일 출하동향 및 여름철 채소 수급동향 등
△식품부, 외식산업 발전 간담회...
대상은 탄소중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제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설원예농가에 온실가스감축 설비를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비는‘농업분야 온실가스감축 설비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했다.
온실가스감축 설비 준공이 완료된 농가는 전남 고흥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달향 주식회사’, 경남 창원 소재의 ‘샬롬농장’, 충남 부여의 ‘토마투농장’ 등 총...
새만금에 4500억 원 규모의 농업용수 공급사업을 추진해 스마트팜 등 첨단 농업시설 입주도 지원한다.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콘텐츠도 육성한다. 윤 대통령은 "전북이 전주 한옥마을, 남원 공예 등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내년까지 전주, 군산, 남원 지역을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하고, 문화콘텐츠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새만금에 농업용수 공급사업을 추진해 스마트팜 등 첨단 농업시설 입주도 지원한다.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콘텐츠도 육성한다. 윤 대통령은 "전북이 전주 한옥마을, 남원 공예 등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내년까지 전주, 군산, 남원 지역을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하고, 문화콘텐츠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전북 K-문화콘텐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일 "농가 피해복구비 및 재해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해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서천군 소재 토마토 시설 재배 농가를 찾아 "농가 피해 현황을 손해평가사 및 지자체에서 신속하게 파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오 장관과 이 장관은 고열의 주물제조시설과 근로자 휴게시설, 외국인 기숙사 등을 점검하고, 대표이사 및 현장 근로자들과 가진 간담회를 통해 근로자의 안전·건강 보호 및 중소기업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 장관은 “당사는 그동안 창의적 책임경영을 통해 알루미늄 소재 부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와 수출실적을 인정받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해 왔다”면서...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원예시설 농가에 대한 추정보험금이 18일부터 우선 지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집중호우 피해 농가 중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가 보험금을 빠르게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손해평가를 긴급 지원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농식품부는 호우 피해지역에 손해평가 인력 1800여 명(예비인력 1000명 별도)을 배치해 신고 3일 이내...
특히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도 해당지역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복구상황을 점검하며 봉사자들과 함께 피해수습과 지원에 힘을 보탰다.
한편 충남 부여군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의 심각한 피해지역으로 농작물 침수, 낙과, 농경지 유실매몰, 시설파손, 가축폐사 등 피해면적이 1254ha(헥타르)에 이른다.
농협은 전국적으로 이번...
농림축산식품부 등 타 부처 소관 사항이 많다. 관광 분야가 아닌 의료, 농업, 정보통신기술(ICT) 등 다른 분야와 협력과 융복합을 강화해 서로 윈윈해야 한다.
특히 지방 자치단체와 치유관광 인력, 예산, 조직과 기능, 홍보 측면에서 협력을 잘 해야 한다. 치유관광의 만족도 요인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자연 환경을 포함한 물리적 시설이다. 현장 치유관광...
강 회장은 먼저 유럽 최대 규모의 농산물 도매시장인 헝지스 국제도매시장을 방문해 유통시설을 시찰하고 현지 주요 농산물 및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이어 파리 시내 한인마트에서 농식품 판매 현황을 확인하고, 농협 농식품 전용 매대 운영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강 회장은 또 유럽 주요 유통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국...
14일 정부 부처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작·시설물 등 피해 복구비 단가를 현실에 맞게 올리는 내용으로 '자연재난 복구비용 산정기준' 고시를 개정할 예정이다.
현재 대파대(작물을 다시 심어야 하는 피해에 지원하는 종자·묘목대 등 비용), 농약대, 가축 입식비(소, 돼지, 닭 등 가축이 폐사해 어린 가축을 새로 들이는 비용), 하우스 등 시설 복구비는 복구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