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대 규모 계약 1위는 추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맺은 7년 1억3000만 달러다. 2위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6년 1억1300만 달러다.
지난해 김하성은 1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0 17홈런 60타점 38도루로 맹활약했고,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에게 부여하는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며 가치가 급상승했다.
한편 CBS스포츠가 꼽은...
한편 추신수는 지난 2004년 하원미와 결혼해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2000년 시애틀 매리너스 입단하며 미국 무대에 진출했으며 누적 연봉 1900억 원이다. 현재 프로야구 SSG랜더스의 외야수로 활약 중인 추신수는 약 6년 만에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가족 예능으로 팬들과 만난다.
첫해부터 주전 외야수 자리를 꿰차고 정규 시즌 144경기에 모두 출전하면서 아버지의 그림자를 걷어냈습니다. 타율 0.324(552타수 179안타) 2홈런 47타점 12도루 OSP 0.812로 맹활약하면서, 각종 신인상까지 휩쓸었죠.
이는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2018 시즌 타율 0.355(459타수 163안타) 6홈런 57타점 11도루 OPS 0.889로 성장세를 이어갔고, 2019년부터 5년 연속으로 해당 연차...
유격수로는 오지환(LG 트윈스)과 김혜성(키움 히어로즈), 외야수는 박건우(두산 베어스)·김현수(LG 트윈스)·이정후(키움 히어로즈)·박해민(삼성 라이온즈)이다.
올 시즌 KBO리그에 합류한 베테랑 추신수(SSG 랜더스)·오승환(삼성 라이온즈)과 현재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선수들은 제외됐다.
KBO는 지난 3월 19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텍사스는 대체 훈련지에 있던 좌완 투수 양현종과 메이저리그 계약하고, 외야수 레오디 타베라스를 대체 훈련지로, 1루수 겸 외야수 로날드 구즈만을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서 60일짜리 부상자명단으로 옮겼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양현종은 텍사스 유니폼을 입고 이날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기다린다”고 보도했다. 양현종은...
류현진은 박찬호(2001년), 김병현(2002년), 추신수(2018년)에 이어 4번째로 한국인 빅리거 올스타로 선정됐다.
올 시즌 16경기에 선발 등판해 9승 2패, 평균자책점 1.83의 성적을 올린 류현진은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 12명의 투수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역 유력 매체인 뉴욕포스트는 21일 "양키스는 외야수가 필요하다. 호세 바티스타, 오스틴 잭슨, 데나드 스팬 같은 베테랑 선수들이 여전히 자유계약선수(FA)로 남아있다"며 "제이 브루스, 추신수, 알렉스 고든, 벤 조브리스트 등 값비싼 베테랑도 이른 시점에 얻을 수 있다"고 트레이드 영입 가능성도 제기했다.
물론 가능성이긴 하지만, 현지...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2018 MLB 올스타전'에 아메리칸리그(AL) 외야수 후보 선수로 나선다.
2005년 빅리그에 데뷔한 추신수는 13년 만에 별들의 무대에 섰다.
AL 올스타와 내셔널리그(NL) 올스타는 각각 32명으로 이뤄진다. 추신수는 팬 투표 선발 출전 선수로 선정되진 못했지만 추천 선수로 당당히 올스타에 뽑히며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다....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추신수(36·사진)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시아 출신 선수의 홈런 기록을 새로 썼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8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3-3으로 맞선 연장 10회 말 끝내기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8호이자 빅리그 통산 176번째 아치를 그린 추신수는 마쓰이 히데키...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와 한솥밥을 먹던 일본인 에이스 우완 투수 다르빗슈 유(31)가 류현진(30·LA 다저스)의 동료가 됐다. 이에 따라 류현진의 생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MLB닷컴은 1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가 내·외야수를 겸하는 윌리 칼훈, 우완 투수 AJ.알렉시, 내야수 브랜든 데이비스 등 유망주 3명을 내주고 텍사스로부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외야수추신수가 미국에서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선행을 이어갔다. 텍사스 구단은 15∼17일(한국시간) 소속 선수들이 연고지인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병원을 찾아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올렸다. 추신수도 산타클로스 모자를 쓰고 아이들과 사진을 찍기도 하면서 선행에 동참했다. 추신수는 올겨울 한국과 미국을...
한편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있는 아드리안 벨트레는 선발 출전하지 않는다. 그러나 선수 명단에는 남아있어 대타로 출전할 가능성은 있는 상태다. 외야수 제러드 호잉은 트리플A로 내려갔다. 이날 추신수와 함께 라이언 루아가 좌익수, 이안 데스몬드가 중견수로 출전한다. 타율 0.315, 10홈런, 28타점을 기록하고 있는 노마 마자라는 휴식을 취한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추신수를 15일 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외야수 재러드 호임을 불러들였다.
지난달 11일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갔던 추신수는 21일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40일 만에 복귀했다. 그러나 3회 2루에 있던 추신수는 프린스 필더의 2루타에 홈으로 들어오다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호소했다.
추신수는...
375(8타수ㆍ3안타) 1홈런 4타점이다.
메이저리그로 복귀하면 추신수는 곧바로 우익수 자리로 돌아갈 예정이다. 그가 부상으로 빠진 동안 우익수를 맡았던 신인 외야수 노마 마자라는 좌익수를 소화하게 된다. 텍사스 톱타자 루그네드 오도어가 경기중 바티스타에게 주먹을 날려 8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은 상황. 추신수는 텍사스 타선에 힘을 더할 전망이다.
한국 선수로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부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내셔널리그 3루수 부문,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아메리칸리그 지명타자 부문에 올랐습니다. 투표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6월 30일 오후 11시 59분(한국시간 7월 1일 오후 12시 59분)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데요. 한 명당 최대 35회까지, 24시간 안에 최대...
강정호는 내셔널리그 3루수 올스타 후보로, 추신수는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올스타 후보, 박병호는 아메리칸리그 지명타자 올스타 후보에 올랐습니다. 올스타는 오는 7월 1일까지 진행하는 온라인 팬 투표로 선정됩니다.
◆ 전국 맑음…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월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호남권·제주권은...
강정호는 내셔널리그 3루수, 추신수는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박병호는 아메리칸리그 지명타자 올스타 후보에 포함됐다. 지난 시즌 무릎 부상을 당한 강정호는 올 시즌 아직 출전하지 못하고 있지만, 후보에 선정됐다. 박병호는 데뷔 첫 해 올스타 후보에 올랐다.
김현수(28ㆍ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조이 리카드에게, 이대호(33ㆍ시애틀 매리너스)는 아담 린드에게...
텍사스 레인저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외야수추신수와 포수 로빈손 치리노스를 부상자 명단(DL)에 올렸다”며 “추신수는 4~6주, 치리노스는 10~12주 정도 재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신수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경기 직전 선발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추신수는 자기공명영상(MRI) 진단 결과 종아리에서 염증이 발견돼...
이 매체는 추신수를 6명의 외야수 중 가장 먼저 언급하며 “2015시즌 후반과 같은 활약을 펼치면 추신수는 2016시즌 올스타로 선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시즌 초반 타율 0.096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성적으로 출발했던 추신수는 올스타전을 마친 뒤 기량을 회복해 후반기 타율 0.343, 11홈런 44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9월에는 타율 0.404...
“‘1박 2일’ 추신수, 오늘 방송 완전 꿀잼”, “‘1박 2일’ 추신수, 박찬호와 이제 재대결은 못하겠죠? ㅠㅠ”, “‘1박 2일’ 추신수, 입담도 장난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1박 2일은 경상북도 경주,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메이저리거인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추신수가 출연해 큰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