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타격 부진에 빠진 강정호는 이날 결장했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7회 말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4호 홈런이다.
추신수는 이날 홈런을 포함해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하며...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와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코리안 메이저리거간 맞대결에서 추신수는 개인 기록, 김현수는 팀 승리로 만족해야 했다.
텍사스와 볼티모어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추신수는 이날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고...
텍사스는 이날 추신수의 밀어내기 타점과 루그네드 오도어의 시기적절한 멀티 홈런에 힘입어 4-2로 역전승했다.
반면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김현수의 결장 속에 역전패 당했다.
김현수는 같은 날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U.S. 셀룰러필드에서 열린 '2017 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결장했다.
볼티모어는 이날 1회초부터 1사 3루 찬스를 만든 뒤 매니...
추신수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에서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상대 투수의 공에 맞아 왼쪽 팔뚝 뼈가 부러졌고, 결국 금속판을 삽입하는 수술을 한 추신수는 오랜 재활을 거친 이후 첫 타석부터 안타를 쳐내며 몸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왔음을 증명했다.
지구 우승을 확정한 텍사스는 3-1로 승리하며 95승 65패로...
삼진을 기록한 추신수는 팀이 8-7로 앞선 7회말 고의사구로 걸어나갔다. 그러나 데스먼드의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됐다. 9회 마지막 타석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9-12로 패해 5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강정호(29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결장했다. 팀은 4-0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 타율 0.329, 4홈런, 27타점을 기록하며 다시 메이저리그로 복귀했다.
한편 추신수(34ㆍ텍사스 레인저스)는 허리 통증으로 4경기 연속 결장했다. 추신수는 다음 경기부터 출전할 전망이다. 배니스터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은 “주의 차원에서 하루 더 쉬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추신수 역시 올 시즌 종아리와 햄스트링에 잇따른 부상을 겪었다. 햄스트링 부상이후 24일만에 다시 타석에 들어서기도 했다.
볼티모어는 김현수를 부상자명단에 올리는 것까지 고려했으나 최종 단계에서 이를 철회했다.
쇼월터 감독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현수의 복귀가 가까워졌다. 훈련에서 갑자기 속도를 내거나 멈추는 동작도 소화했다....
올시즌 전반기 종아리, 햄스트링 통증으로 팀을 이탈한 추신수는 이달 초 올스타 휴식기를 앞두고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우려를 안겼다. 또다시 추신수가 DL행이 결정돼 팀에서 이탈할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날 김현수 결장한 볼티모어는 탬파베이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지만 추신수가 결장한 텍사스는 시카고에 패하며 후반기 첫 경기를 마쳤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3안타 활약에 힘입어 6-2 승리를 거뒀다.
한편, 김현수(28ㆍ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이날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 결장했다. 볼티모어는 탬파베이를 12-5로 완파했다.
박병호(30ㆍ미네소타 트윈스) 역시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미네소타는 7-1 승리를 거두고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추신수(34ㆍ텍사스 레인저스)와 강정호(29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경미한 부상으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전날 애리조나전에서 8회초 구원등판해 1이닝을 실점 없이 틀어막았던 오승환(34ㆍ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도 하루 쉬었다. 김현수(28ㆍ볼티모어 오리올스)는 4경기 연속 결장했다. 박병호(30ㆍ미네소타 트윈스)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5번 지명타자로...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는 결장했다. 추신수는 부상 복귀날인 21일 선발 출전했지만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이대호는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벌인 방문경기에 결장했다. 시즌 6호 홈런을 뽑아냈고, 타석 대비 홈런 수에서 메이저리그 1위를...
추신수(34ㆍ텍사스 레인저스)가 가벼운 등 통증을 호소해 3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시범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 13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이후 3경기 동안 출전하지 않았다....
이에 제작진은 “추신수 선수 1경기 결장 당 1억이다. ‘1박2일’ 촬영을 위해 한달에 6번 빠져야 하고 위약금까지 더해 한달 출연료가 18억이다”라고 탈락 이유를 전했다.
멤버들은 “18억 없어?”라며 농담을 던졌지만 깜짝 놀랬다.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의 몸값을 체감한 것. 이어 멤버들은 아쉽지만 추신수 선수를 깔끔하게 포기했고 추신수 선수도 아쉬운...
앞서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후반기가 시작된 이후 2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이어 21일 콜로라도전에서는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채 대타로 출전했다. 최근 추신수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당시 선발 투수 크리스 러신은 추신수의 약점인 좌완 투수였다. 그러나 배니스터 감독이 전반기에 추신수와 마찰을 일으킨 적이 있어 추신수를 기용하지...
이어 추신수가 이날 두 번째 사이클링 히트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추신수는 2015 메이저리그 후반기가 시작된 이후 20일 결장, 21일에는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채 대타로 출전했다. 독기가 오른 추신수는 22일 경기에 선발 출전해 보란 듯이 사이클링 히트를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한편, 텍사스 레인저스는 추신수의 활약에 힘입어 콜로라도를 9-0으로 제압했다.
이번 안타는 지난 20일 시애틀전 이후 12일 만이다. 앞선 2경기에서 결장한 추신수는 이날 2루타로 21타수 무안타를 끊어냈다. 이후 추신수는 6회 3번째 타석에서 2루 땅볼, 8회 4번째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다.
한편 텍사스는 5-0으로 리드하다 8회에만 7점을 내주며 5-7로 역전패 했다. 텍사스는 7승15패(승률 0.318)로 아메리칸리그 승률 전체 꼴찌다.
홈런을 터트리며 반짝 부활의 기미를 보였던 추신수는 이후 좀처럼 타격감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결국 추신수는 29일 시애틀 매너리스전에서 시즌 네 번째 결장을 경험했다. 제프 배니스터(50)감독은 추신수 대신 제이크 스몰린스키(26)를 우익수로 기용했다. 9회말 대타 출전을 준비했지만 2사에 루그네드 오도르(21)가 뜬공으로 물러나 끝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추신수의 결장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네 번째다. 등 통증으로 두 차례, 성적 부진 등으로 두 차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배니스터 감독은 추신수 대신 제이크 스몰린스키(26)를 우익수로 기용했다.
추신수는 9회말 대타 출전을 준비했지만 2사에 루그네드 오도르(21)가 뜬공으로 물러나 끝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텍사스는 1-2로 패해 시즌 성적 7승 13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