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공사, 임직원 성금 기탁·법인카드 포인트 사회 환원 등 소외 이웃에 3억3000만 원 지원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본사와 전국 사업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 활동을 벌였다.
먼저, 가스공사 본사는 대구지역 취약계층에게 총 1억9000만 원을 지원했다.
앞서 이달 3일 임직원이 모은 성금...
장관들은 농·축·수산물, 전, 떡 등 명절 차례상 품목 물가를 현장에서 확인하면서 지난달 28일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 이행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정부는 성수품 가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 톤의 성수품을 공급했다. 이와 함께 온·오프라인 소매점 할인행사, 전통시장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행사 등 700억 원 규모...
앞서 정부는 추석 민생 안정 대책에 따라 2일부터 3000억 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 1차 할인 판매를 진행했다. 1차 판매에서는 3일 만에 준비된 금액보다 1061억 원 많은 4061억 원이 판매됐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9일부터 1조 원 규모로 온누리상품권 2차 특별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 지류형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은 기존 5%에서 10%로, 모바일과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 중이다. 이런 효과로 8월 말부터는 추가적인 가격 상승 없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특히 이번 주부터는 대형마트 중심으로 참조기 할인율을 50%에서 최대 60%까지 상향하고 굴비를 정상가의 절반 수준으로 구성한 ‘추석 민생 선물세트’도 수협 온라인몰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전통시장에서는 9~15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할인해주는...
각 부처 장관들로부터 추석 민생대책과 현안을 보고받고 대책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 대통령은 "배추, 무, 쇠고기, 사과, 배, 밤, 대추, 생선 등 차례상에 올라가는 성수품 물가를 안정적으로 잘 관리해, 물가 걱정을 덜어드려야 한다"며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많이 홍보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 실장은 또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이날 신영시장에서 구매한 전통한과, 과일, 떡 등을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방기선 실장은 “정부는 물가 안정과 민생 회복을 위해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마련하고 관계부처가 합심해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와 상인분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1:00 민생현장 방문(서울)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추진
△고정밀 위치정보 서비스 확대를 위한 통신사 업무협약 체결
△국립대 연구인프라 공동활용 업무협약 체결(교육부 공동)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공모 설명회
△제4회 해양플랜트 서비스 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고속기관 등의 정비확인을 위한 지침」 개정
12일...
특히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취업·재창업에 성공하거나 이를 준비하면서 민생경제의 희망을 되살리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고자 실제로 취업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장을 방문하여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중기부의 대표적인 소상공인 재기 지원사업인 희망리턴패키지가 내년부터 고용노동부와 협업을 통해 ‘새 출발 희망...
취약계층 식료품 및 무료급식 지원…쓰레기 집중 수거
추석 연휴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지원과 물가부담 완화 대책을 통해 민생안정에 나선다. 추석 연휴 전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와 함께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1억9000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한다. 연휴 기간에도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과 결식 우려 아동에겐 중단 없이 무료급식을 제공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를 2주 앞둔 3일, 서울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고, 지난달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방문해 명절을 앞둔 시민들을 만나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목소리를 들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밝혔다.
추석 연휴를...
정부가 농축수산물에 최대 700억 원을 투입해 최대 60% 할인을 지원하는 등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자 대형마트도 이에 발맞춰 추석 성수품 가격 인하 행사를 추진한다.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3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찾아 과일, 채소, 육류 등 신선식품 매장을 중심으로 가격 및 판매 동향을 점검했다.
정부는 지난달 28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한편 농식품부는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공급과 할인판매 확대 등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14개 성수 품목에 대해 역대 최대인 15만3000톤을 공급하고,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할인지원도 추진 중이다.
할인지원을 통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농축산물을 구입할 때 최대 4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추석이 소비자와...
같은 날 발표된 추석민생안정대책에 따라 9월 2일부터 30일까지 9월 한 달간 디지털 상품권인 카드형과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을 기존 10%에서 5%p 늘어난 15%의 할인된 금액으로 월 할인구매 한도 2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러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 규모는 2500억 원이다.
중기부는 온누리상품권 가맹 대상 확대 등과 함께 늘어날 수 있는 부정유통을...
한 총리는 ‘추석 민생안정대책’과 관련해 "명절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사과ㆍ배 등 주요 성수품 공급을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할인행사를 지원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43조 원의 명절 자금도 공급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긴 추석 연휴 기간을 계기로 체감경기가 회복될 수 있도록 숙박 쿠폰 배포,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 5동 농식품부 회의실에서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추석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는 8월 28일 발표한 추석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정부는 이번 추석에 역대 최대 규모 성수품 공급(15만3000톤, 평시 대비 1....
수급안정 대책 차질 없이 추진
△8월 소비자물가지수 관련 농식품 물가지수 동향 및 전망
3일(화)
△농식품부 장관 08:15 국무회의 연계 농수산식품 소비촉진 행사(서울) 10:00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08:30 국무회의(서울)
△올해 추석, ‘민생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세요
△2024년 8월 농식품 수출 실적 발표
△새롭게 변화될...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29일 "추석 민생안정대책 등을 통해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 지원 체감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날 부천중동사랑시장(디지털 전통시장)에서 개최한 소상공인 지원 관련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추석 민생안정대책 등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명절 자금 43조 원 지원, 전기료 지원...
어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서 발표된전통시장 소비 촉진, 온누리상품권 발행 확대, 동행축제 할인행사 등을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수출에 비해 국내 소비 회복이 더딥니다. 우리 대기업들이 올 추석 명절에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서, 상생과 내수 진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이 협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전반적인 고용 상황은 양호하지만청년들의...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28일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민생 부담 경감 분야를 보면, 정부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자금 흐름을 지원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43조 원(대출·보증)을 공급한다. 전통시장 상인 대상으로는 추석 연휴 전 2개월간 총 50억 원의 성수품 구매 대금을 지원하며, 추석 전후 매출채권 총 2조7000억 원을 보험으로 인수해 중소기업의...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고 이런 내용의 내수 회복 가속화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
먼저, 추석을 계기로 국내 관광에 불을 붙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숙박비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숙박쿠폰도 50만 장 배포한다. 7만 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