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향동 한국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한 상임감사위원은 “나눔과 공유를 통해 따뜻한 경제 공동체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어려움을 경감하는데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동환 상임감사위원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한국남동발전(김봉철 상임감사위원)과 한전원자력연료(김명경 상임감사위원)를 지명했다.
최향동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공공기관에 요구되는 가장 큰 책무는 인권, 안전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선도적 역할 수행”이라며 “이번 국제인증을 계기로 서부발전이 국민에게 최고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사전예방과 컨설팅 중심의 감사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서부발전은 19일 최향동 전(前) 사회적공유경제연구소 소장이 상임감사위원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상임감사는 이날 취임식에서 "서부발전이 청렴이라는 반석을 딛고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기업의 주인은 국민임을 분명히 하는 감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감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