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오후 2시 30분경에는 최철원 M&M 사장도 빈소를 찾았다. 최철원 사장은 최종관 전 SK그룹 부회장의 아들이자 최태원 회장의 사촌 동생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오후에 빈소를 방문해 약 6분간 조문 후 오후 5시 40분께 별다른 말 없이 장례식장을 빠져나갔다. 같은 날 손경식 경총 회장과 박용만 전 대한상의 회장도 조문을 왔다.
손경식 경총...
이외에도 이날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과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한철수 한미연합사 전 부사령광, 윤성진 한일화학공업 사장, 방열 대한농구협회 회장, 송석구 삼성꿈장학재단 이사장, 허재 전주 KCC이지스 전 감독, 김교대 KPMG 대표이사, 최길선 현대중공업 전 대표이사 사장, 최철원 M&M 사장, 이호성 하나은행 부행장 등이 다녀갔다.
정 명예회장은...
영화 '베테랑'의 소재가 됐던 '맷값 폭행' 가해자 최철원 M&M 대표가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해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17일 제5대 회장 선거를 치른다. 이에 체육계 등은 최 대표가 회장 자격이 없다며 후보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체육시민연대는 15일 성명서를 통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은 임원이 될 수 없다는...
최태원 SK 회장의 사촌인 최철원 전 M&M 대표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국민장으로 장례를 치러주는 게 좋았을 거로 생각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 "서울대 총장 때 천문학적 지원 해주셔"
전직 정계 인사도 조문 대열에 합류했다.
전날에도 빈소를 찾은 바 있는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은 “어제 사람이 많아 문상을 못 했다”라며...
최태원 SK 회장의 사촌인 최철원 전 M&M 대표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국민장으로 장례를 치러주는 게 좋았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전직 정계 인사도 조문 대열에 합류했다.
전날에도 빈소를 찾은 바 있는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은 “어제 사람이 많아 문상을 못 했다”라며 “경제의 핵심이 이렇게 쓰러지니 안타깝다. (유족에게) 우리 경제를 일으켜줘...
채 의원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2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된 대표적인 재계 인사들로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땅콩 회황 사건), 최철원 전 대표(맷값 폭행 사건),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횡령 사건),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배임 사건)을 지목하며 "검찰이 좀더 적극적으로 재벌수사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문무일 검찰총장은 "일반...
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야식의 최강자로 불리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특별한 안동 마늘 족발의 달인 최철원(50)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안동 마늘 족발의 달인이 만든 마늘 족발은 야들야들하고 촉촉한 살코기의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라고 한다. 그 비법은 바로 '배죽'이라고 한다. 배는 연육 작용을 도와줘 족발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이어 최태원 회장과 여동생 최기원 씨, 최철원 M&M 전 대표를 비롯한 SK일가 대부분 구성원들도 오전에 조문이 이어졌다.
최 회장이 도착하기 40분 앞선 오전 10시께 부인 노소영 나비아트센터 관장이 빈소에 도착했다. 노 관장은 최 회장과 함께 장례식장에 머물다 오전 11시 40분께 자리를 떴다.
노 여사의 장례식은 가족장으로 치뤄지기에 최 회장과 노 관장은...
이어 최태원 회장과 여동생 최기원 씨, 최철원 M&M 전 대표를 비롯한 SK일가 대부분 구성원들도 오전에 속속 도착했다. 특히 최 회장은 젊은 시절 수년간 큰어머니 집에서 생활하면서 많은 지원과 사랑을 받았다고 회고할 정도로 고인과 애틋한 인연이 있다.
최 회장이 도착하기 40분 앞선 오전 10시께 부인 노소영 나비아트센터 관장이 빈소에 도착했다. 노 관장은 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동생인 최철원 씨는 마이트앤메인을 디질런트FEF로 우회상장시키면서 8일 연속 상한가를, 에이로직스는 GS그룹에서 분리된 코스모그룹 허경수 회장의 유상증자 참여 소식에 9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이밖에 파라다이스그룹 2세 전지혜 씨는 니트젠테크놀로지를, 박용호 전 두산그룹 회장의 차남 박중원 씨는 뉴월코프 경영권을...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동생인 최철원씨는 마이트앤메인을 디질런트FEF로 우회상장시키면서 8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이로직스도 GS그룹에서 분리된 코스모그룹의 허경수 회장이 100억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9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이밖에 파라다이스그룹 2세 전지혜씨는 니트젠테크놀로지를, 박용호 전 두산그룹 회장의...
막내인 최철원(43) 전 M&M 대표는 한숙진(41)씨와 인연을 맺었다.
고 최종건 회장의 막내동생인 최종욱(73) 전 SKM 회장은 조동옥(66) 여사와 결혼했다. 조 여사는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을 맡았던 조동성(63) 서울대 교수와 박정희 대통령 시절 재무부 장관을 지낸 서봉균(86)씨의 사위인 조동일(54) 서울대 공대 교수의 누나다.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장남...
승화산업은 최태원 회장의 사촌 동생인 최철원씨가 운영하던 물류,유통회사였다. 전문가들은 승화산업이 KNTV를 인수하면서 배용준이 소속된 엔터네인먼트사인 키이스트는 KNTV를 통해 일본에서의 큰 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배우 캐스팅(키이스트)→드라마 제작 및 편성(관계사인 콘텐츠케이)→해외수출(또 다른...
탱크로리 기사 유모(53)씨를 폭행하고 `맷값' 명목으로 2000만원을 건넨 혐의(집단ㆍ흉기 등 상해)로 구속 기소된 물류업체 M&M 전 대표 최철원(42)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이관용 판사는 "피고인은 돈을 요구하는 유씨에게 2000만원을 주는 대가로 20대를 때리겠다고 한 뒤 유씨의 폭행 중단 요청에도 불구, 야구방망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