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국정메시지비서관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마지막 연설기록비서관을 지낸 최진웅 메시지팩토리 대표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최 대표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출범부터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다. 이후 연설기록비서관으로 승진해 박 전 대통령 임기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켰다.
주진우 법률비서관과 이원모 인사비서관도...
예병태 쌍용자동차 대표이사가 추석을 앞두고 생산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11일 쌍용차는 예병태 대표이사가 전날 평택공장 조립라인을 방문, 근무 중인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격려하고 회사의 생존을 위한 정상화 방안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자동차 산업이 노사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회사의 생존과...
이에 따라 박 당선인의 취임사는 그를 15년 넘게 보좌해 온 최진웅 전 보좌관이나 정호성 전 비서관, 조인근 선대위 메시지 팀장 등이 준비를 맡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박 당선인과 30년 지기 조력자인 최외출 영남대 교수가 취임사 작성에 도움을 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들은 박 당선인의 선거 기간 동안 연설문 및 메시지 작성을 맡아왔다.
여당 내에서는 박...
정무팀에는 박 당선인의 연설문을 작성하고 메시지 구상을 맡았던 조인근 전 메시지팀장과 최진웅씨도 합류한다. 선대위에서 대선후보 일정을 총괄했던 이창근씨도 정무팀에서 같은 일을 할 예정이다. 전략기획통인 음종환 보좌관은 비시설 대변인실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보팀은 변 팀장을 비롯해 유현석 전 선대위 홍보팀장, 팀원 7~8명 정도로 구성됐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