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인천항만공사 사옥에서 열린 서명식은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최준욱 IPA 사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건설과 IPA는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간 유기적인 ESG 경영혁신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환경·안전·동반성장·지역 상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해 연중 운영한다.
아울러 ‘인천신항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협약을 통해 구축한 공공기관과 대기업 간 ESG 협업 네트워크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동반성장 실현을 위해 필수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ESG 거버넌스 확대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ESG 경영혁신과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고 영상 협약식 이후에 문성혁 해수부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제페토에서 아바타로 참석, 협약을 체결했다.
해수부는 이번에 마련된 메타버스 공간에 재개발사업이 완공된 인천 내항 1‧8부두 미래 모습을 담아 앞으로 변화될 인천 내항 1...
이날 체결식에는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과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이준호 EMP Belstar 대표, 김진하 한국초저온 대표이사 등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가스공사와 가스기술공사가 LNG 냉열 공급과 관련 시스템 설치·운영을 전담하고 글로벌 투자기업인 EMP Belstar와 Belstar SF Holdings가 대규모 자금 투자를...
해양수산부는 18일자로 인천항만공사 제6대 사장에 최준욱(52) 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을 임명했다.
최준욱 신임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경북 성주 출신으로 대구 심인고와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했다.
1992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산업정책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과...
최준욱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해운‧조선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LNG 추진선박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발주한 외항선박 2척을 포함해 국내에는 총 7척의 LNG 추진선박이 운영(운항 예정 포함)된다.
내항선은...
대책을 통해 2017년 기준 580만 명인 해양레저관광객과 659만 명인 섬 관광 방문객을 2023년 각 1000만 명으로 확대하고 해양관광분야에서 30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해양레저관광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해양레저관광산업을 미래 혁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어선은 명태 3척, 대구 2척, 꽁치 11척, 오징어 70척 등 총 4개 업종 86척이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국제 수산물 가격 상승, 까다로운 조업조건 요구 등 협상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협상에 대표단으로 함께 참여한 업계의 의견수렴과 러시아측 고위급 면담 등을 통해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수석대표는 우리측은 최준욱 해수부 해양정책실장, 러측은 쉐스타코프(Shestakov) 수산청장이 참석한다.
이번 한·러 어업위원회에서는 올해 우리나라 원양어선과 근해어선이 러시아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잡을 수 있는 명태·대구·꽁치·오징어 등의 어획할당량과 조업조건 등에 대해 협상을 추진한다.
한국과 러시아는 1991년 9월 체결한 ‘한·러 어업협정’에...
5개사 이상을 선발하며 4월 중에 지원기업 모집을 위한 통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업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누리집(www.kimst.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전문성을 갖춘 창업기획자들은 잠재력 있는 해양수산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1시부터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개최되는 발간기념 심포지엄에는 양창호 KMI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준욱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과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정재정 독도사전 편찬위원장이 편찬위원과 집필진을 대표해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독도의 역사적 국제법적 연구의 현재...
이같은 과제를 적극 추진해 2023년까지 해양심층수 산업 규모 4000억 원을 달성함으로써 고도 성장기로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2017년 기준 1525억 원이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제3차 기본계획은 기존 먹는 물 중심의 산업구조를 탈피해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는 등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최준욱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을 비롯해 5개 발전 공기업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체결식은 해수부와 5개 발전 공기업이 함께 해양에너지 발전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 연구개발과 투자를 확대하고 향후 발전단지 조성에 적극 협력하는 등 해양에너지 보급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류발전은 댐이나 방파제 없이 바닷물이 빠르게 흐르는...
최준욱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내수면 마리나 개발을 통해 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수부는 이번에 후보지로 신청한 대전 대청댐 휴게소의 경우 상수원 보호 및 개발제한구역으로 내수면 마리나 설치가 부적절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본격적으로 현장에 보급하면 해양플랜트, 해상 풍력발전소 등 해양 신산업 부문의 구조물 시공 및 유지·관리 작업이 보다 용이해지고, 연간 400억원의 해외 임대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련 장비를 개발·보완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