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현 13대 경사노위 위원장인 김문수 위원장을 위시해 직전인 12대 문성현·11대 김대환·10대 최종태·4대 장영철·1대 한광옥 전 위원장과 초청 오찬을 가졌다. 대통령이 역대 경사노위원장들과 자리를 가진 건 처음이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노동개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노노(勞勞) 간에...
기아 노사는 6일 오토랜드 광명(AutoLand 광명)에서 기아 대표이사 최준영 부사장, 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최종태 지부장 및 각 공장과 판매, 정비 등 5개 부문의 노사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건강·환경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아 노사는 ‘안전·건강·환경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문’을 공개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기아 노사는 30일 오토랜드 광명(소하리 공장)에서 최준영 대표이사와 최종태 금속노조 기아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교섭 합의서에 서명했다.
노사는 6월 17일 첫 상견례 후 2개월여만인 24일, 13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7만5000원 인상(정기호봉 승급분 포함), 성과급 200%+350만 원, 품질향상 특별격려금 230만 원, 재래시장...
기아 노사는 24일 오토랜드 광명(소하리공장)에서 최준영 대표이사, 최종태 노조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3차 본교섭을 열어 잠정합의안 도출에 성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등 위기 상황 속에서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미래차 전환 시기에 맞춰 노사의 공동 노력이 절실하다는 데 공감한 결과다.
올해 기아...
최종태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은 23일 이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10년을 맞은 반월시화국가산단 구조고도화사업이 빛을 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월시화국가산단은 국내 최고의 중소기업 집적지 및 뿌리 산업의 메카라는 위상을 지니고 있으나 노후화로 골머리를 앓았다. 특히 주력기업 이전, 영세업체 증가, 근로 환경 낙후...
19일 기아 오토랜드 광명(경기 광명시 소재)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최종태 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아 노사는 MOU 체결을 계기로 도로교통공단과 기아 국내 사업장 내 교통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장 내 교통사고 등 중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기아차 노사는 최준영 대표이사(부사장)와 최종태 노조 지부장 등 노사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16차 본교섭에서 밤샘교섭 끝에 22일 △기본급 동결 △성과금 150% △격려금 120만 원 △재래시장 상품권 150만 원 지급 등에 합의했다.
기아차 노사가 임금 동결에 합의한 건 2009년 이후 11년 만이다.
이번 잠정합의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박지순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장이 발제를 맡았고, △최종태 서울대 명예교수, △박인상 전 노사발전재단 이사장 △이원덕 전 한국노동연구원 원장 △김동만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남성일 서강대 명예교수 등 10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이날 행사를 열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와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의 세 부담 완화, 규제...
△한국화 분야 이종상, 서세옥, 송영방 △서양화 분야 이준, 오승우, 윤명로, 유희영, 박광진, 김병기, 김숙진, 정상화 △조각 분야 전뢰진, 최종태, 엄태정, 최의순 △서예 분야 권창륜 △공예 분야 이신자, 한도용, 강찬균 △건축 분야 윤승중 등 회원들이 최근 작품과 미발표작을 선보인다.
아울러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유명을 달리한 고(故) 문학진 회원과 고...
상생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탄소배출 저감 기술의 확대 적용을 통해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기반에 공동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산단공 경기지역본부 최종태 본부장은 “앞으로도 롯데칠성음료와 협동조합의 모범사례와 같이 대・중소 상생의 협력의 장이 굳건히 자리를 잡아 산업단지 중소기업의 우수기술들이 대기업에서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태 노조 지부장은 합의안 마련 후 “비록 현장의 요구에 부합하지 않는 내용도 있겠지만, 조합원의 총고용 보장을 위한 대승적인 결단을 내렸다”며 “노조가 4차 산업혁명과 업황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반대만을 위한 투쟁을 외친다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상수 현대차 신임 노조 지부장 당선자도 고용 안정에 대한...
기아차 노사는 10일 최준영 대표이사(부사장)와 최종태 신임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16차 본교섭에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아차 노사는 6개월 여에 걸친 올해 노사협상에서 무파업으로 잠정합의안를 이끌어냈다.
노사는 지난 6월 13일 상견례 이후 매주 2~3회 교섭을 실시했다.
그러나 노조 집행부...
전국금속노조 기아차 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실시된 차기(26대) 지도부 선거 결선투표에서 강경성향의 최종태 후보가 53%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광주형 일자리를 찬성하는 등 실리를 내세운 박재홍 후보는 2위에 머물렀지만, 결선투표 이전 5개 후보가 맞붙은 경쟁에서 최 후보와 890여 표 차이를 보이며 선전했다.
당선된 최 후보도 ‘4차 산업혁명 대비 고용 안정...
천주교 신자인 조각가 최종태가 종교 간 화해와 화합을 염원하며 기증했다. 창건 법회 때 김수환 추기경이 축사했고, 석가탄신일과 성탄절에는 서로 축하 현수막을 내건다.
길상사 경내는 울창하지 않아도 숲의 느낌이 제법 진하고, 잘 가꾼 정원을 보는 듯하다. 보호수를 비롯한 고목이 많고, 철 따라 들꽃이 피고 진다. 법정 스님은 길상사에 불교 서적과 일반...
기념하기 위해 주안산단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입주기업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부, 지자체 등의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종태 산단공 인천지역본부장은 “주안산단의 50주년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청년들이 오고 싶어 하는 산업단지로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해온 것보다 더 많은 일들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최규백 씨 별세, 최종태(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순록(한국중부발전㈜ 부장) 씨 부친상 = 9일, 강릉아산병원 장례식장 105호실, 발인 11일 오전 6시, 033-610-5985
▲정성모 씨 별세, 정진수(단국대 교수, 전 LG실트론 전무)·혜진·혜경 씨 부친상 = 9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11일 오전 5시, 02-3010-2261
▲심현경 씨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