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제성 쌍방울 대표는 이날 기념사에서 “회사가 50년 역사를 면면히 이어온 것은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한결같은 성원이 큰 버팀목 역할을 했다”면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쳐 성원에 보답하고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국민기업으로 오랫동안 기억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방울은 1963년 전북 익산에서 쌍녕섬유공업사로 출발해 국내 내의산업을 줄곧...
쌍방울은 지난 1963년 창립된 국내 최대의 내의 전문 기업이다. 창사 이래 내의기술 개발에 주력하기 위해 1984년 미국 쟈키(Jockey)의 선진기술을 도입했고 1987년 자체 브랜드 트라이(TRY) 출시 이후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한 내의브랜드로 정상에 올라섰다.
지난 1999년부터 2002년 11월까지 3년간의 법정관리를 거치고 시련을 극복하며 기업문화를 발전시켰다....
내의전문 기업 쌍방울(대표 최제성)이 29일 캄보디아에 트라이 2호점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캄보디아 1호점, 베트남 하노이점에 이은 동남아 3번째 매장으로 프놈펜 중심가 ‘사반나 백화점’에 입점했다.
지난해 8월 문을 연 캄보디아 1호점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이번에 추가로 2호점 개설을 결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쌍방울은 캄보디아...
쌍방울(대표 최제성)이 중국에 전문매장을 처음으로 열었다.
쌍방울은 17일 상하이 신개발지구에 있는 대형 쇼핑몰 ‘파크사이드 플라자’에 83㎡(25평) 규모의 트라이 오렌지샵 1호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중국인 소비자 성향을 반영해 상품을 내의·란제리·아동복·잠옷 등 패밀리 콘셉트로 특별히 구성했다. 쇼핑몰 내 글로벌 브랜드들과...
쌍방울(대표 최제성)이 3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 소속 조영란(26), 박샘(23) 선수와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조영란 선수는 프로 7년차로 작년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 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G는 등 실력파 골퍼다. 박샘은 신예지만 아마추어 당시 뛰어난 성적을 올리는 등 앞으로 큰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다.
이들은 쌍방울...
특히 이 전 대표가 최제성 쌍방울 대표이사와의 친분으로 사외이사에 선임됐다는 소식은 ‘순도 높은’ 박근혜 테마주라는 인식을 투자자들에 심어주고 있다.
실적도 좋다. 쌍방울은 올 상반기 전년대비 145% 증가한 영업이익 85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도 714억원으로 전년대비 19.6% 늘었다. 최 대표는 하반기에도 전년대비 각각 11.6%, 12.9% 증가한 매출 790억원과...
최제성 쌍방울 대표는 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12 S/S 품평회 및 패션쇼에서 “창립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회사명을 쌍방울트라이그룹에서 쌍방울로 변경하고, 2015년에 매출액 5000억·영업이익 500억원을 달성해 국내 NO.1 언더웨어 유통 및 브랜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쌍방울은 화장품 사업에 재도전한다. 지난 2006년 OEM...
이날 쌍방울트라이는 쌍방울트라이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규택 미래연합 전 대표를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와 가까운 최제성 쌍방울트라이그룹 대표이사가 이 전 대표에 사외이사직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방울트라이는 올 상반기 매출액 704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을 기록했다.
최제성 쌍방울트라이그룹 대표는 "화장품과 신사복 등 비핵심사업을 정리하면서 매출은 전년 대비 2.3% 소폭 줄었지만 중국 현지법인의 생산기지 활용 극대화와 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1295%나 증가했다"며 "이같은 실적은 외형 성장보다는 비용 및 조직구조 개편에 중점을 둔 경영진의 혁신 프로그램의 성과"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