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최재국 화물서비스담당 상무는 “의약품뿐만 아니라 신선식품 항공운송에 대한 국제적인 인증을 통해 아시아나항공만의 화물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년간 축적된 화물 운송 노하우를 통해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부터 의약품 약 8만5000톤을 전 세계로 수송...
당시 LX공사는 경기 동두천시에 거주 중인 독립유공자 고(故) 최덕주 선생의 손자인 최재국 할아버지 집을 개보수 작업하며 LX홀딩스와의 상생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LX공사 관계자는 "LX홀딩스와의 사명 갈등이 전화위복이 된 셈"이라며 "일반인들이 우리 공사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LX홀딩스가 화려하게 출범하면서 동명의 LX공사도 많은...
LX하우시스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해비타트와 협업해 경기도 동두천시에 있는 독립유공자 고(故) 최덕주 선생의 손자 최재국 님의 자택 개보수 공사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고 최덕주 선생은 1919년 전남 강진 지역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해 군중에게 독립선언서를 배포하는 등의 독립운동을 펼친 인물이다. 지난 2016년 관련 공훈을 인정받아 독립유공 대통령...
이미 2007년 12월에 핵심 요직에 대한 인사를 마무리 했지만 다음해 1월 최재국, 서병기 등 부회장 2명을 갑작스레 일선에서 물러나도록 했다.
반면, LG그룹은 안정을 택했다. 2008년 12월 인사에서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를 단 한 명도 교체하지 않았다. 승진인사도 예년과 비슷한 규모로 이뤄졌다. 어려울 때는 사람을 내보내지 않는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월 최재국 전 부회장 퇴임 이후 장기간 공석이었던 현대차 기획 및 영업 담당 후임으로 기아차 정의선 사장을 전보, 승진 발령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는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로서의 핵심 경쟁력 강화와 판매 극대화를 통한 지속성장을 이뤄내기 위한 것"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번 인사...
지난 19일 국내 재계 서열 2위인 현대·기아차그룹은 국내외 영업 총괄기획실 담당이던 최재국 부회장과 서병기 품질 담당 부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최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부회장으로 승진한 이후 두 달만에 현직에서 물러나게 됐으며, 현대자동차라는 기업의 입장에서도 지난해 말 정기 사장단 인사 단행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고위 경영진에 대한...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현대종합상사, 현대자동차 해외영업본부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대제철 사장, 다이모스 사장, 글로비스 사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이광선 사장을 글로비스 사장으로 전보, 발령했으며, 현대차 서비스사업부장 신영동 전무는 국내영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
한편 현대차 서병기 부회장, 최재국 부회장은 고문으로 위촉했다.
최재국 부회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국민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는 김연아 선수의 보다 큰 발전을 위해, 국민들의 성원과 사랑으로 성장한 현대차가 적극적으로 후원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자 큰 기쁨"이라며 "그동안 보여준 노력을 통해 내년 세계대회는 물론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정장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및 국회의 주요 인사와 조남홍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 최재국 현대자동차 부회장, 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 사장, 최형탁 쌍용자동차 사장,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신달석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유영상 자동차부품연구원 원장...
윤여철·최재국 사장을 부회장으로 발령하는 등 수시로 사장급 이상 인사를 했기 때문에 연말 인사폭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기아차그룹 관계자는 연말 임원 인사에 대해 "예측하기 어렵다. 워낙 경제상황이 안 좋아서 큰 폭으로 이뤄지기는 어렵지 않겠느냐"는 정도의 예상만 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기아차그룹 특유의 '돌발인사'가 추가로...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14일 최재국 현대차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 부회장은 국내 및 해외영업, 그리고 기획실을 맡게 된다.
이로써 현대차는 최 부회장을 비롯해 이정대 부회장(경영기획담당), 설영흥 부회장(중국담당), 서병기 부회장(품질담당), 윤여철 부회장(노무총괄) 등 모두 5명의 부회장이 부문별 책임하에 운영된다.
8% 감소했다.
한편 최재국 현대차 사장은 지난 10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제네시스 쿠페' 신차발표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부분 업체들의 미국 판매가 줄었다고는 하지만, 현대차는 파업 여파로 공급이 부족했던 것”이라며 “이 때문에 소형차의 경우는 지금 재고가 없어 못 팔고 있지만 곧바로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행사에는 현대차 최재국 사장과 모스크바 국립기술대 안드레이 니콜라엔코(Andrey Nikolaenko) 총장, 이윤호 대한민국 지식경제부장관, 빅토르 크리스첸코(Viktor Khistenko) 러시아 산업통상부장관 등도 참석한다.
현대차는 모스크바 국립기술대에 정비교육기관을 만들어, 장비를 지원하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일정인원을 대학에서 선발해 러시아...
현대차는 18일(현지시간), 상파울루州 상파울루市 주지사 관저에서 조세 세라(Jose Serra) 주지사, 알베르토 골드만(Alberto Goldman) 부지사, 바르자스 네그리(Barjas Negri) 시장, 현대차 최재국 사장 등 주와 시정부,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건설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파울루州는 항만과 고속도로 등 물류기반이 탄탄할 뿐만 아니라...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김동진 부회장, 최재국 사장, 이광선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해 전국 지점 및 서비스센터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대차는 2008년 상반기 우수 지역본부 및 지점 포상과 함께 하반기 국내영업본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김동진 부회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상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년대비 판매가 늘어난 것은 전...
현대차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일정으로 울산공장을 찾은 최재국 사장 외 80명의 임원들은 2인 1조가 되어 각 사업장을 찾아 작업 환경을 살피고 현장 관리자들을 격려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챙기기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현장 활동가들을 만난 자리에서는 경영환경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임금 교섭과 무관한 파업 참여의 자제를 요청했다.
임원들은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