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프로배구 여자 신인 드래프트 전체 1픽으로 김다은(18·목포여상)을 지명했다.
김다은은 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4-2025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호명됐다.
김다은은 세터임에도 키 178.2㎝, 체중 78.1㎏의 신체 조건을 앞세워 날개 공격수 못지않은 공수 능력을 갖추고
한화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4일 신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5월 출범한 뒤 처음으로 임원 인사를 실시한 한화오션은 조선해양 사업에 대한 업계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총 12명의 임원을 발탁했다.
이번 인사는 사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의 조기 정상화에 방점을 두고 기술 인력을 등용했다. 12명의 임원 중 10명이 설계, 생산, 연구개발(R&D)
서울시립대는 통계학과 전종준·최연진 교수와 인공지능학과 송경우·정지영 교수가 최근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2022년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연구팀은 '인과추론을 이용한 신뢰가능한 AI모형 연구'로 개척형 분야에 선정돼 3년 간 연구비 13억7500만 원을 지원 받는다.
이번 연구에는 인
IT가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지금 시대에 가장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인 코딩.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 전문가의 영역으로 인식하는것이 현실이다. 그런 가운데,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이 보다 코딩을 재미있는 경험으로 받아들이고,더 나아가 코딩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독려하는 청소년 코딩 대회가 눈길을 끈다.
◇중학생이 대상 수상,놀
배우 서지혜가 14일 2015 광주국제영화제 드라마어워즈에서 베스트 스타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스타상은 TV에서 큰 활약을 펼친 스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서지혜는 올해 초 방영된 SBS 드라마 ‘펀치’에서 검사 최연진 역을 맡아 절제된 연기와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서지혜는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강렬한 레드
‘펀치’ 김래원이 심정지로 뇌사 상태에 빠졌다.
1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작가 박경수, 연출 이명우) 마지막회에서는 쇼크 상태로 회생 불가에 빠졌다가 결국 뇌사한 박정환(김래원) 검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환은 윤지숙(최명길)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한 신하경(김아중)이 위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취조실에서 쇼크 상태로 병원에 실려
‘펀치’ 서지혜의 반격이 최명길을 위기로 몰았다.
1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작가 박경수, 연출 이명우) 마지막회에서는 윤지숙(최명길)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를 제기한 최연진(서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연진은 이태준(조재현) 검찰총장 퇴임 기자회견에 등장해 ‘신하경(김아중) 검사 살인미수 수사결과 발표’라는 명목하에 “단순
서지혜, 펀치 종영 소감 “최연진 캐릭터 만나 기뻐…펀치 마지막회 시청 부탁”
배우 서지혜가 ‘펀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서지혜는 17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렇게 멋진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최연진이라는 잊지 못할 캐릭터를 만나게 돼 기쁘다. 또 좋은 선배님들 사이에서 연기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나에
'펀치'
종영까지 2회만을 앞둔 월화드라마 '펀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펀치 측은 종영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박정환의 마지막 결정에 달렸다
드라마 '펀치'는 그간 검사 박정환(김래원)이 시한부 인생임을 미리 정해 놓고 이야기가 전개됐다. 극 초반 그는 이태준(조재현)이 검찰총장이 될 수있도록 물심양면 노력을 아끼지 않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김효언)가 마지막회를 앞두고 함구령과 동시에 관전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펀치’는 지난 2012년 ‘추적자 THE CHASER’에 이어 2013년 ‘황금의 제국’, 그리고 2014년과 2015년에 걸쳐 선보이고 있는 박경수 작가의 작품이다. ‘권력’과 ‘재벌’에 이어 검사를 통해 ‘법’을 전면
김아중이 최명길에게 살해 위기에 몰렸다.
10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김아중은 최명길에게 차에 치여 살해 당할 위기에 몰렸다.
이날 이태준(조재현)은 박정환(김래원)이 애써 복원한 연구원 살해 파일을 뺏는 데 성공했고 이를 태워 증거를 인멸했다. 이태준은 윤지숙을 움직여 조강재(박혁권)가 진술을 번복하도록
'펀치' 조재현이 서지혜의 정체를 알아차렸다.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17회에서는 이태준(조재현)이 최연진(서지혜)의 정체를 눈치채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태준은 형 이태섭(이기영)의 살인죄를 조강재(박혁권)에게 덮어씌웠고, 박정환(김래원)은 조강재를 구하기 위해 살해현장에 설치된 CCTV 원본을 복원시키려고 했다.
이 때 박
1. '힐링' SES와 핑클이 뭉쳤다... 슈-성유리, 원조 요정들의 댄스 격돌
9일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에서는 설날특집으로 SES슈와 배우 최정윤, 박은경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슈는 "남자들은 정말 육아의 고통을 모른다" 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댄스 음악에 맞춰 성유리와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2. '압구정 백야
월화드라마 ‘펀치’ 김래원, 자폭 선택… 조재현·최명길에 “만수무강하십시오. 감옥 안에서”
펀치 김래원이 조재현과 최명길을 무너뜨리는 방법으로 자폭을 결정했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는 박정환(김래원 분)이 이태준(조재현 분)과 윤지숙(최명길 분)에 복수하기 위한 증거를 입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환은 후배 최연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가 형제보다 끈끈했던 박정환(김래원)과 이태준(조재현)의 결별 과정을 숨 막히는 전개로 펼쳐나가며 롤러코스터 행보를 이어갔다.
23일 방송된 ‘펀치’에서는 뇌종양 수술 이후 코마상태에 빠졌던 정환이 극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뒤, 자신에게 남은 삶이 3개월뿐임을 알고 무엇을 해야 할지 자각하는 내용이
'펀치' 인물관계도
15일 첫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의 인물관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펀치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
제작진이 공개한 '펀치' 인물관계도에는 주요 인물인 김래원(박정환 역), 김아중 (신하경 역), 조재현 (이태준 역), 온주완(이호성 역) 등의 역할과 관계 등이 보기 쉽게 정리돼 있다.
이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김아중
배우 서지혜가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첫 촬영에서 실패를 모르는 ‘엄친딸’로 완벽 변신했다.
‘펀치’는 정글 같은 세상을 상처투성이로 살아낸 한 검사의 핏빛 참회록으로, 세상을 바로잡으려는 두 남녀가 운명을 걸었던 평생의 동지를 상대로 벌이는 뜨거운 승부를 감동적으로 담아낼 작품이다.
극중에서 서지혜가 맡은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가 주연 배우들의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베일을 벗었다.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최명길 등 ‘펀치’의 주연 배우들은 지난 달 31일 SBS일산제작센터에서 첫 대본 리딩을 갖고 본격적인 작품 만들기에 돌입했다.
오는 12월 중순 방송예정인 ‘펀치’는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