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2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당일 청문회는 여야 공방 끝에 파행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승환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최양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유일호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 김창경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일송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인 최양희 한림대학교 총장은 “배 회장님은 KAIST 석사과정 재학 시절 제게 큰 영감과 울림을 주신 교수님이자 장관 시절 난관에 봉착할 때마다 떠올린 선배 장관님”이라며 “직접 이 자리에 모셔 일송상을 드리게 되어 크나큰 영광”이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수상자인 배 회장은 현재 대한민국이 봉착한 위기를 진단하고 나아갈...
이번에 선임된 사외이사는 곽우영 전 현대자동차 차량IT개발센터장, 김성철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안영균 세계회계사연맹IFAC 이사, 윤종수 전 환경부 차관, 이승훈 KCGI 글로벌부문 대표 파트너, 조승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최양희 한림대 총장 등이다.
잡음이 예상됐던 대표이사 자격 요건과 관련한 정관 개정안도 무난하게 통과됐다. 일부 주주가 낙하산 인사를...
KT, 이달 30일 임시 주총서 ‘복수 대표이사제 폐지’ 등 정관 일부 변경 상정사외이사 6명 신규 선임안도 안건…최양희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포함 국민연금, 구현모 전 대표 반대 때와 달리 입장 밝히지 않고 있어 수책위도 회의 열 계획 없어…CEO 후보 주총 안건 때 행보 ‘이목’
KT 임시 주주총회가 이달 말 예정된 가운데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이하...
윤 전 차관은 MB 정부에서, 최양희 전 장관은 박근혜 정부에서 장관을 역임한 인물이다. 이와 함께 KT의 대주주인 현대차 출신 곽우영 전 센터장도 명단에 올라 눈길을 끈다.
KT 새노조는 “사외이사후보 면면을 보면 현 대통령 자문위원회 소속, 박근혜 정부 장관 출신, 대주주인 현대자동차 출신 등이 보이고 정관 상 대표이사 후보자의 자격 요건에서 정보통신...
최양희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 사외이사 후보 7인 공개 30일 임시주총서 사외이사 선임·정관 개정 완료 예정
KT가 새 최고경영자(CEO) 자격요건에서 정보통신분야(ICT) 전문성을 뺐다. 정관 개정을 두고 ICT 전문성이 없는 낙하산 인사를 대표로 임명하기 위한 수순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KT는 9일 차기 대표이사 후보를 선정할 새 사외이사 7명의 후보를...
주역인 차세대 CEO 여러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과감한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조화로운 미래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미래 신성장동력, IT융합(최양희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기업가 정신과 Young CEO의 역할(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 등 젊은 기업가들을 위한 강연도 진행됐다.
9일 진행한 IT포럼에서는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전 유엔대사), 최양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한발전목표) 이행, 장애인을 배려하는 사회를 위한 ICT(정보통신기술)의 역할 등을 논의했다.
또 인도, 네팔, 필리핀 등의 전문가들이 IT기술 개발사례, 국제개발 협력사례...
최양희 장관은 11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직원들에게 "바르고 투명하면서도 효율적인 일 처리와 가치판단의 기준을 정부가 아닌 민간과 국민에 둬야 한다는 약속으로 임해왔다"면서 "잘된 것은 이어서 발전시키고 부족한 것은 제대로 혁신해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최 장관은 "R&D(연구개발) 콘트롤 타워이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월드IT쇼 2017 개최와 관련해 “제4차 산업혁명은 산업지형도, 고용구조, 생활 방식 등에서 큰 변화를 초래하는 인류 문명사적인 도도한 흐름이고, 세계 최고 네트워크 인프라와 높은 ICT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국가발전의 새로운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과학자 출신의 최양희 장관이 임기응변에 뛰어난 '달변가'라면, 홍남기 차관은 벽을 허물고 적극적으로 직원, 산하기관과 소통에 주력했다.
영국 맨체스터의 샐퍼드대에 유학해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워싱턴 주정부 예산성에 1년간 파견 근무한 경력도 있다. 미국 주정부의 예산 시스템을 익혔으며, 3년간 주(駐)미국 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도 일했다.
노무현 정부...
임 원장 임명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박영아 전 원장 퇴임 후 공석이던 KISTEP 원장직이 3개월여만에 채워질 전망이다.
앞서 KISTEP 이사회는지난해 9월 박영아 당시 원장에 대한 재선임을 의결했다. 그러나 임명권자인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이를 거부하면서 논란이 됐다.
당시 최 장관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이 재산이 가장 많은 장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계연구원장과 원자력의학원장 등 미래부 산하기관장 역시 100억 원이 훌쩍 넘는 재산을 신고해 부자 공직자 3,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래부 유관기관과 산하협회 역시 고액 연봉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3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현직 장관 가운데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 장관은 배우자 재산을 포함해 총 37억8000여만 원을 보유 중이라고 신고했다.
23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장관의 지난해 연말 기준 재산 총액은 37억8022만3000원이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21일 최근 국정상황과 관련해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 기관장들에게 차질없는 연구수행과 선거기간 중 정치적 중립 유지를 당부했다.
이날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개최된 과학기술 출연기관장 간담회에 참석한 최양희 장관은 “정치 상황에 관계없이 원천기술개발과 중소기업지원 활동이 위축되거나 소홀히되선 안될...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21일 경북 김천에 자리한 농림축산검역본부를 방문,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와 구제역에 대한 방역 및 연구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최 장관은 재난형 동물감염병에 대한 과학기술적 대응을 주제로 현장 연구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날 최 장관은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해 말 시작된 최악의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동시...
한편 이날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유관기관 감사(監事)와 감사관계자 100여 명을 과천 정부청사로 긴급 소집,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했다.
최 장관은 "공공기관이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감사적인 측면에서 지도와 점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16일 미래부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감사 및 감사관계자를 대상으로 ‘2017년 미래창조과학부 소관 공공기관 감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 장관을 비롯해 미래부 산하 59개 기관의 감사와 감사부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공공기관 감사회의는 미래부 소관 공공기관 감사관계자를 대상으로 감사 관련 주요 정보공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