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 중 최남일 강남구의원이 약 345억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했다. 이현미 용산구의원(약 88억 원)과 방민수 강동구의원(약 87억 원)이 그 뒤를 이었다. 공직유관단체장 가운데에선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약 22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강택 TBS 대표이사(약 18억 원), 송관영 서울의료원 원장(약 16억 원)이 그다음을 차지했다.
증가요인으로는...
구의원 중에서는 최남일 강남구의원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했다.
서울특별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담당 재산공개 대상자 433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25일 서울 시보를 통해 공개했다.
신고내역에 따르면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시 산하 공직유관단체장 16명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했다. 재산 총액은 71억1622만7000원이다....
서울시 자치구 의원 418명과 시 산하 공직유관단체장 14명 가운데 가장 부자는 최남일 강남구의원으로 나타났다.
26일 서울시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0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최남일 의원의 재산은 212억6701만8000원이다.
2위인 이현미 용산구의원 83억4871만4000원, 3위인 황영호 강서구의원...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은 81억111만 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중 1위였다. 53억4341만 원을 신고한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전국 5위였다.
서울 기초의원 중에서는 최남일 강남구의원이 187억2384만 원으로 재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적은 액수는 오현숙 영등포구의원(-17억3330만 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