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북미법인 최고 연구·개발 책임자에 임명된 조지 리베라(George Rivera)는 20여 년간 로레알 미국법인과 인터코스 등에서 이력을 쌓은 R&D 전문가다.
콜마는 최근 세계 최대 색조 원료사 센시언트 뷰티와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센시언트 뷰티는 약 140년 역사의 세계 최대 규모 색조 원료 개발 기업이다. 전세계에 약 40개가 넘는 색조 연구시설이 있다. 이번...
휴 존스턴 디즈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예산을 더 신중히 관리하고 있다”면서 “미국 소비자들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저축한 돈을 거의 다 써가 여행이나 여가에 쓸 돈이 줄어들었다”고 진단했다.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내놓은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는 이날 주가가 13.4% 폭락했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하며...
여명희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전무는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X(AI 전환)와 DX(디지털 전환)를 활용해 통신의 디지털화, B2B의 성장 동력 확보 두 가지 정도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LG유플러스는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254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1.8% 감소한...
김석 카카오뱅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7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대주주 적격성과 관련해 분명하게 신규 진출이 제한돼 있는 영역은 신용카드, 마이데이터, 전환사채(CB)업 등 특정 영역 제한돼 있다"며 "그 외 비즈니스 및 서비스 영역에 있어서 개별 법령 살펴볼 경우 금융당국의 재량적 판단에 따라 추가 인가가 주어질 수 있다...
조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인터넷과 모바일 가입자 순증으로 통신서비스 매출이 증가하고 ENA 채널 시청률도 분기 최고 순위인 8위에 오르는 성과를 보였다”며 “skyTPS 상품의 가입자 순증 폭을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AI 기반 신사업으로 성장동력을 찾아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자한 만큼 수익 실현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 같은 현실을 반영해 AI 업계에서는 수익 창출을 이끌 최고제품책임자(CPO)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는 공동창업자인 박은정 업스테이지 최고과학책임자(CSO)의 직책을 CPO로 전환했다. 이는 AI 기술이 어느 정도 고도화된 상황에서 기술 연구보다는 제품 출시를 통한 수익...
유영상 SKT 최고경영자(CEO)는 “이제는 AI로 수익을 얻는 방법에 대해 고민할 때”라며 “AI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회사의 체력과 역량을 빠르게 강화하고 본원적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은둔형 경영자로 불리는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소버린 AI(AI주권)을 강조하는 이유도 수익성...
전방 수요가 둔화한 가운데서도 제품군 다각화를 위한 투자는 지속할 계획이다.
장성균 엘앤에프 최고제품책임자(CPO) 사장은 6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국내 최대 배터리 셀 업체가 '4680(지름 46㎜, 높이 80㎜)' 원통형 배터리 제품을 준비 중인 것과 관련해 "부품 승인 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컨퍼런스콜에서 언급된 고객사는...
오픈AI는 최근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새로 영입하는 등 주요 인사를 새로 꾸렸다.
디만, 올해 이미 상당한 경영진 이탈이 있는 만큼 이번 인사 변경으로 오픈AI가 큰 변화를 맞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블룸버그통신은 2015년 출범했을 때와 지금의 오픈AI가 확연히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브록먼과 슐만이 떠나면 오픈AI의 창립 멤버는...
홍원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개월 동안 매출 지속 성장과 비용 효율화, 자원의 효율적 배분, 자사주 취득 및 주가 관리 등 4가지 추진 과제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관련 행보에 속도를 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엔씨는 게임 포트폴리오 확장 및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국내외 기업 투자 및 퍼블리싱 판권 확보에...
캘빈 테이 UBS자산운용 아시아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날 CNBC의 ‘스쿼크박스 아시아’에 출연해 “일본 시장이 지난 2년간 이렇게 강하게 상승한 유일한 이유는 일본 엔화가 매우 매우 약했기 때문”이라면서 “엔저가 반전된 이상 바로 빠져나가야 하고, 저는 그 결과로 지금 모두가 빠져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6월까지만 해도 161....
BMO자산운용의 마영유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경제적 약세와 연준의 행동이 뒤처지게 됐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투자 열기가 잦아드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자산운용사 언리미티드의 보브 엘리엇 최고경영자(CEO)는 “전반적으로 금융 시장에서 위험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며 “이로 인해 거시 투자자들이 위험을 줄이는 연쇄 효과가...
기업의 적극적인 IR 소통이 시장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끌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성공적 사례다.
지난해로 설립 15주년을 맞이한 한국IR협의회는 한국거래소가 상장기업의 IR 인식과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만든 비영리사단법인이다. 국내 유일의 IR 전문 교육기관으로 기업 내 IR최고책임자(IRO)를 대상으로 IR 교육을 진행하고, IR 역량 강화를 위해 IR...
큐텐의 싱가포르 기반 글로벌 물류 자회사인 큐익스프레스는 지난달 구 대표가 최고경영자(CEO)직에서 물러나고 후임으로 마크 리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임명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큐익스프레스의 재무적 투자자(FI)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큐텐과 구 대표는 큐익스프레스 지분 95.3%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약 1600억원대 투자금을 넣은 주요 FI가 현재...
김경훈 SK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원가 구조의 모든 항목을 원점에서 철저히 재점검하고, 수율 향상을 통한 생산 경쟁력 확보와 원소재 등 구매 경쟁력 제고 등을 통해 기존의 운영 효율성 개선 노력은 물론 모든 비용 발생 항목에서 불요불급한 항목이 없는지 면밀히 검토해 이를 감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환경 변화를 직접 감지할 수 있는 현장의 책임자가 민첩하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위양하면서도 이들 책임자가 의사결정과 문제해결에 있어 더 나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지원 조직의 역할을 잘 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한양궁협회와 협회 회장사인 현대차그룹은 양궁 선수단이 겪는 여러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원을...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한국이 가진 AI와 VFX(시각 특수효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3D 로봇과 배우가 만나 제작할 이야기는 세계 콘텐츠 시장에서 새롭게 주목 받을 것”이라며 “3사가 협력해 로봇 IP를 전 세계 메카닉 팬들을 사로잡는 IP로 키워내겠다”고 말했다.
김수훈 SAMG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거대 로봇 실사판 프로젝트는 국내 엔터...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에 따르면 음바페의 이미지 관리를 담당하는 책임자, 지아드 하무드가 회장직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주 주도인 캉시를 연고로 하는 캉은 2000년대부터 리그1(1부 리그)과 리그2를 오르내리는 팀이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2에서 17승 7무 14패를 기록해 6위로, 구단 최고 성적은 1991-1992시즌에 거둔 리그1 5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