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소(마이크로시스틴-LR)는 정수장 규모나 고도처리·표준처리 등 정수처리공정과 관계없이 총 190건 검사에서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정수장의 염소 소독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독부산물 총트리할로메탄(THMs) 검출량은 245건 검사에서 ℓ당 평균 0.03㎎ 수준(0.001∼0.084㎎/ℓ)으로 모두 기준 이하(0.1㎎/ℓ)였다.
맛·냄새물질(지오스민·2-MIB)은 350개...
또한, 현재 조류 경보가 지속되고 있는 낙동강 수계 수돗물(21개 정수장)은 최근 12년간 소독부산물인 총트리할로메탄(THM)이 평균 농도 0.026㎎/L를 기록해, 먹는물 수질기준(0.1mg/L)의 4분의 1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환경부는 밝혔다.
정수장에서는 취수전에 조류차단막, 수중폭기장치, 조류제거선 등을 운영해 취수장으로 녹조 유입을 최소화하고 있다.
한강...
지난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 이후 낙동강의 주요 정수장 13곳 중 9곳에서 생산된 ‘정수’에 발암물질인 ‘총트리할로메탄’(THMs)이 증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6일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낙동강의 주요 정수장 정화물질 사용량과 정수 수질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낙동강 주요 정수장 7곳에서...
또 염소 소독으로 생기는 부산물인 총트리할로메탄은 0.012~0.029 mg/L로 나와 수질기준(0.1mg/L 이하) 대비 평균 5분의 1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시는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를 시 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http://arisu.seoul.go.kr)와 시 모바일 홈페이지(http://m.arisu.seoul.go.kr)를 통해 공개했다.
김경호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초등학교 수돗물 수질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