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블록체인협회 블록체인캠퍼스 학장을 역임한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는 “가상자산이라는 기존에 없던 산업 전체를 책임지기엔 정부로서도 부담이 되니, 중간에 협의체를 둔 것”이라면서 “여기서 문제를 정부가 조율을 하면서도 문제가 발생했을 땐 직접적으로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업계관계자 역시 “(현장에서 느끼는)...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는 “일단 국회에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의원들이 생기고, 컨택포인트로 나서서 업계와의 접점을 찾으며 논의를 진전시켜야 한다”면서도 “그러기 위해서는 업계에서도 산업 발전을 위한 총체적인 고민을 동반한 접근을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당장 업계에서 요구하는 ICO 허용, 법인계좌 개설 등 업계에 당장...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는 “대행 업체를 통해 발행되는 코인은 대부분 실제 거래를 통해서가 아닌 ‘프리세일’에 의한 피해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최 대표에 따르면 이 같은 수법에서는 피해가 두 번 발생한다. 첫 번째로는 상장을 미끼로 프리세일을 통해 토큰을 판매하고, 상장 뒤 시세 조작을 통해 가격을 올리고 두 번째로 2차 판매와 추가 투자자 등을...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인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는 “통합 자체의 핵심이 거대 IT 계열사에서 출발한 두 코인이 한 몸이 된다는 정도일 뿐, 구체적인 통합 이후 서비스의 실체성이 없다”고 꼬집었다. 클레이튼은 최근 오지스 해킹 등 이슈로 다시 한번 위기를 맞았고, 핀시아 역시 성장에서 한계점을 노출하는 상황에서 반전을 위한 카드로 통합 이슈가...
여성·청년 몫은 박희정 전 국무총리 직속 청년정책조정위원과 박지희·최정민 변호사, 여성 몫은 이 의원, 원수연 세계웹툰협회 회장,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 유사원 K-아츠크리에이티브 대표가 참여한다. 그밖에 박기영 전국공공노동조합연합 상임부위원장, 박병영 좋은정책포럼 대표, 송경재 상지대 사회적경제학과 교수, 이진국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는 지난해 블록체인 스타트업 A기업에 대여해 준 비트코인 반환과 관련한 소송에서 이달 12일 승소했다.
재판에서 A기업 측은 최 대표가 대여해 준 비트코인 7개가 A기업이 아닌 A기업의 공동대표 B 씨의 가상자산 거래소 계좌로 입금됐기 때문에, 회사가 해당 비트코인을 갚아야 할 의무가 없다고 주장했다. 다만 재판부는 가상자산...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초이스뮤온오프 대표)는 “국내 투자가 일반 투자자에 한정돼 있다”며 “일반 투자자 영역에서 업비트 이용량이 쏠리는 이유는 유통량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화인 대표는 “정부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정부 규제 방침에 의해 현재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기관 거래가 허용되고, 기관이 다른...
지갑 C, D, E의 ETH 총 보유량은 5만1269개로 약 1229억 원이 넘는다.
뮤캅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이스뮤온오프의 최화인 대표는 “해당 전송 내역은 주말에 제보 받은 지갑으로 분석했다”며 “(델리오가 보유한) 지갑 종류가 많아서 후속 보고서가 더 나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는 리저브제로가 메인넷의 투명성이나 신뢰도 회복과는 큰 연관이 없다는 입장이다. 최 대표는 “어차피 블록체인은 모든 행위가 트랜젝션에 남기 때문에 리저브제로를 한다고 해서 신뢰도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블록체인이 트렌드에 민감한 부분이 있는데, 국산 메인넷들 사이에 ‘리저브제로’가 트렌드로...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는 홍콩 시장에 대해 “미국이나 국내는 규제 불확실성 문제가 있지만, 홍콩은 그렇지 않고, 또한 영어권과 화교계 자본이 만나는 지점이라 경쟁력도 높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OKX, 후오비 등이 홍콩으로 거점을 옮겼다”면서 “이들의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는 게 확인되면 하반기엔 더욱 적극적으로 많은 거래소가 움직임을...
이번 클레이튼 GC 변동과 관련해서 최화인 초이스뮤온앤오프 대표는 “인지도 높은 GC들의 탈퇴가 클레이튼의 현재 경쟁력을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면서도 “한편으론 지금까지 몰랐던 부분들이 노출되면서 생태계가 투명해지는 과정으로도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어 “이러한 기술의 민낯이 확인되는 것은 해법을 찾기 위해 문제를...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는 “일원적인 형태로 상장 폐지를 할 경우 이미 생긴 독점구조가에 명분을 준다고 생각한다”라며 “회원사들은 닥사 결정에 따라야 하기 때문에 독점 구조를 강화하는 기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통된 가이드라인이 개별 거래소 특색을 지울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최근 발생한 거래소 해킹도 투자자 쏠림에 영향을 줄...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는 “일원화된 기준을 만드는 것이 기술이 지향하는 방향성과는 맞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일반 투자자들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고 투자하지는 않는다”라며 “일반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쉬운 정보 서비스가 필요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정보 비대칭이 큰 시장 특성상 일반 투자자들이 직접 찾아보고...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는 이번 사태에 대해 “다오가 문제를 제기해 도덕적 헤이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을 견제한 것”이라면서도 “그 한계 역시 명확히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다오가 투표를 통해 안건의 가부를 ‘결정’하지만, 다오 내부에도 다량의 토큰을 보유한 재단 측 인사가 포진돼 있기 때문에 온전한 결정권을 가진 것으로 보긴 힘들다는...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는 “국내에서 다단계 피라미드 조직 및 텔레마케팅 등을 이용한 가상자산 투자사기가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한 명의 개인에게 다종의 코인 투자를 권유해 개별 코인별로 피해액이 커지지 않는 수법으로 진화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유사수신 행위 피해자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는 하루에 2~3건씩 피해 사실을...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는 “최근 가상자산 업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나 리스크는 가상자산이 가지고 있는 탈중앙화의 명분하고는 다르게 굉장히 중앙화 되어 있는 접점들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다”면서 “중앙은행이 CBDC를 키워나가려는 상황 속에 스테이블 코인은 영역과 역할에서 도전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도 업그레이더블 컨트랙트의 활용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상과 현실의 갭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업그레이더블을 활용하지 않기에는 서비스 상에 불편한 점이 너무 많이 발생하고, 활용하기에는 허점이 많다는 설명이다.
최 대표는 “현실적으로 서비스를 위한 지속적인 디버깅 필요성 등으로 인해 업그레이더블을 사용하지...
지난해에는 블록체인 기업 ‘초이스뮤온오프’를 설립해, 가짜 코인 판독 서비스 ‘뮤캅스’를 출시하는 등 이용자 친화적 서비스 개발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최화인 대표가 추천한 도서는 ‘자본의 미스터리(에르난도 데소토 著)’다. 최 대표는 ‘자본의 미스터리’를 지난해 8월, 국회 토론회 자리에서 만난 박종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의 추천으로 읽게 됐다....
출시 2달 만에 웹 버전 이용자 2만 명…‘코인 진위 판별’어플리케이션 이용자 증가 대비한 서비스 고도화 박차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가 이끄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초이스뮤온오프(Choi’s MU:onoff)가 가짜코인 판독서비스 뮤캅스(Mu:Cops) 앱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테더(US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