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빌딩 숲에 쌓인 서울을 보며 “야,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는구나. 이거 숨이 막혀서 어디 살겠나!” 하고 큰 소리로 말했다.
옆을 지나가던 초미니스커트를 입은 아가씨가 한 말.
“할아버지도 꼴에 남자라고 엉큼하시긴.”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특히 재경은 초미니 핫팬츠를 입고 아찔한 각선미와 애플 힙라인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재경은 2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최근 한의원에 갔더니 돼지고기가 내 체질과 잘 맞는다고 하더라”면서 “냉장고에 돼지고기를 부위별로 사뒀다. 매일 돼지고기 한 장과 밥을 꼭 챙겨먹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티컵돼지가 뛰는 영상이 화제다. 13일 온라인 포털사이트에는 '깡총깡총 뛰는 돼지, 어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티컵돼지가 풀밭을 깡총깡총 뛰고 있다. 풀보다도 키가 작은 이 돼지는 꼬리를 흔들며 풀숱을 뛰어다닌다. 네티즌은 "돼지 크기가 풀만 해.. 너무 귀엽다"며 키우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