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파생상품시장 활성화와 안전성 강화를 위해 시장제도 개선에 나선다.
30일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는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역할 강화 및 거래정보저장소(TR) 도입으로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파생상품시장 활력을 제고한다는 구상이다.
정창희 파생상품시장본부장
KRX300 선물과 코스닥150 옵션이 올해 1분기 말 상장된다. 2분기를 목표로 KTOP30 선물을 도입하고, 4분기에는 코스피200에 위클리(weekly) 옵션도 추가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는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파생상품시장본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파생상품시장 2018년 주요 추진사업’을 발표하고, 올해 파생상품시
한국거래소는 26일 금관련 실물사업자 및 투자자의 소규모 중량 골드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100g 종목을 27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은 최근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소액투자자들에게 국제시세에 가까운 가격으로 미니금에 투자ㆍ인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래편의성을 위해 인수도단위(100g)을 제외한 매매 및 청산결제제도는 기존
한국거래소가 오는 9월 도입을 목표로 증권시장 거래증거금 제도 마련에 나선다. CCP 청산결제 제도의 국제 적합성 제고 및 결제 안정성 강화를 위한 조치로 대용증권 평가 제도를 개편해 연중 시행할 예정이다.
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장내청산결제부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거래증거금 도입 및 담보관리제도 개편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장 위기상황
한국거래소가 유럽 역외 중앙청산소(CCP) 인증과 관련해 한 걸음 내딛었다. 거래소의 ‘결제이행재원 사용순서 변경’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및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전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거래소의 결제불이행 책임 순서 변경 등을 포함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
◆법무부 ◇법무부 △기획검사실 검사 용성진 권성희 △법무심의관실 검사 이응철 △법무과 검사 최청호 △국제법무과 검사 노선균 최태은 △국가송무과 검사 최태원 △상사법무과 검사 강상묵 △검찰과 검사 임세진 △형사기획과 검사 이동균 △공안기획과 검사 김창수 △국제형사과 검사 이지형 △범죄예방기획과 검사 박진성 △인권구조과 검사 김보성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검
한국예탁결제원 유재훈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현재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경영혁신’을 통해 세계 일류 중앙예탁기관(CSD)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유 사장은 현재 예탁원이 세가지 위기에 봉착했다고 지적했다. 유 사장은 “예탁원은 지난 연말 정부로부터 ‘방만경영 중점관리기관’으로 선정됐다“며 “그간 노력해온 경영개선 노력이 국민의 눈높이에 이르
한국거래소가 현행 청산결제 제도 및 관행에 대한 자체 점검에 나선다. 신 국제기준의 국내 수용현황 및 수용가능 여부를 점검해 청산결제 인프라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거래소는 28일 청산결제 제도 및 관행이 금융시장인프라(FMI)의 원칙에 부합하는지 점검한다고 밝혔다.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및 국제결제은행(BIS)이 글로벌 금
한국거래소는 청산결제에 대한 시장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11 KRX 청산결제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거래소는 시장에서 성립된 회원 사이의 매매거래에 대해 거래상대방(CCP: Central Counterparty)자격으로 결제당사자가 돼 결제이행을 보증하는 역할을 하는 청산결제기관이다.
이번에 발간한 청산결제 리포트는 청산결제 주
한국거래소는 청산결제기관으로서 시장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11 KRX 청산결제 리포트' 책자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청산결제 리포트는 청산결제 주요 업무, 결제리스크 관리 및 주요 청산결제제도 개선사항 등 종합적인 정보로 구성됐다.
거래소는 "청산결제에 관한 거래소 역할, 결제원활화와 안정성 강화를 위한 제도내용 및 주요 현황과 통계 등
유병갑 한국은행 금융결제국장은 12일 “지급결제시스템에 대한 한은의 감시체계를 강화된 신국제기준에 맞춰 재편한다”고 말했다.
유 국장은 이날 13일 열리는 ‘FMI, 글로벌 환경변화와 우리의 과제’ 컨퍼런스에 앞서 배포된 ‘지급결제제도 안정을 위한 중앙은행의 역할’이란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유 국장은 “신국제기준이 현재안대로 확정되는 경우 재해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