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무원 청백봉사상 대상에 울산시 소속 정병건 주무관(사진)이 선정됐다.
행정자치부는 7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40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을 열고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정병건(52) 주무관 등 지방공무원 15명을 시상했다.
행자부에 따르면 올해 대상을 받은 정병건 주무관은 상수원 부유물을 제거하기 위한 청소선 선박을 2009년 자체 제작해 수거 기간과...
충북 충주시 생활환경과에 근무하는 백승남(56·여)씨가 지난 2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청백봉사상 본상을 받았다.
청백봉사상은 안전행정부가 1977년부터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발굴, 격려하는 시상제도다.
백씨는 직장 내에서는 알뜰하고 청렴한 공무원으로, 밖에서는 봉사활동가로 소문이 자자하다.
1978년 공직생활을...
행정안전부 등이 주관하는 ‘제36회 청백봉사상’ 수상자로 전남해양수산과학원 박순호 수산경영담당이 선정됐다.
공직사회에서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청백봉사상은 지난 1977년부터 매년 행정안전부 등이 공동 주관해 시상하고 있다.
박순호 수산경영담당은 지난 1981년 공직에 입문하면서부터 이·미용 봉사, 해안가 청소, 도서지역 봉사활동, 어업인...
행안부는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맹형규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을 열고 서울 광진구 화양동사무소 이재헌 (50.대상)씨 등 13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이 씨는 중증장애 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는 한편 저소득 가정의 집수리를 해 주는 등의 활동을 펼쳐 주민 사이에 ‘도배·장판 계장님’으로 불린다....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깨끗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청백봉사상'을 제정하고 청렴 결백하고 헌신적인 직원을 포상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청백봉사상'은 대상 1명과 본상 2명에게 주어지며, 수상자에게는 상장, 상패와 함께 대상 300만원, 본상 각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상 수상자는 1호봉 승급의 특전도 받게 된다.
수상자는 오는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