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TF 꾸려 주2회 직접 국민 만나 정책제안 받아 국정과제 반영주1회 브리핑 등 정책 반영 경과 공개…5월 '대국민 청년보고회' 개최홈페이지 게시판으로도 국민제안 받아 SNS 통해 직접 답변청와대 국민청원 유사한 방식…다만 선정방식은 불명확尹정부 새 플랫폼으로 국민청원 이어질 듯…청와대혁신TF서 논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29일 국민의 정책제안을
4·7 재·보궐선거에서 20∼30대의 민심 이반을 확인한 청와대가 청년과 관련한 문제를 전담하는 '청년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킨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철희 정무수석이 팀장을 맡고 김광진 청년비서관이 간사를 맡기로 했으며 임세은 부대변인 등 10여명의 참모가 참여한다.
팀장을 수석급으로 높인 것은 청년비서관
더불어민주당 청년 태스크포스팀(TF)이 만 18세가 넘어 보육원 등을 떠나 독립해야 할 처지에 놓인 보호종료아동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민주당 청년TF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전날(5일) 경기 양주시 보호종료아동 커뮤니티 케어센터에서 4번째 '미소대화'를 열고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실태 등을 논의했다고
당내 쓴소리 담당…진의 왜곡되지 않도록 ‘좋은’ 쓴소리할 것공직후보자 검증 시 심사위원 선정부터 청년·여성 비율 높여야
“달려온 100일보다 앞으로 남은 시간이 더 바쁠 거랍니다.”
민주당 사상 최연소 최고위원 타이틀을 거머쥔 박성민(24) 최고위원이 29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앞으로 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박 최고위원은 지난 8월 말 임명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