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장관은 “이날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고 관련 부처와도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전통시장 발전방향의 지속 논의를 위해 중기부와 전상연, 전문가, 청년 등으로 민관학 TF를 구축해 본격 가동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장마철 집중호우 침수피해 예방점검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한편 간담회 참석자들은 9월 동행축제와 10월...
이에 대해 오 장관은 “오늘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고 관련 부처와도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며, 전통시장 발전방향의 지속 논의를 위해 중기부와 전상연, 전문가, 청년 등으로 민관학 TF를 구축해 본격 가동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장마철 집중호우 침수피해 예방점검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앞으로 남은 9월 동행축제와...
박상현 후보는 당 제1정책조정위원회 청년부위원장 출신이다.
청년최고위원은 45세 미만까지 출마할 수 있으며 1명을 선출한다. 총 11명의 후보가 청년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고 자격심사 결과 김소연 전 20대 대선 국민의힘 선대본부 부본부장이 탈락했으며 예비경선을 통해 최종 본경선 진출자가 확정됐다.
‘서울 안심소득’은 기준에 비해 소득이 부족한 가구에 일정 비율의 돈을 더 주는 소득보장모형으로, 오세훈표 ‘약자와의 동행’ 핵심 정책 중 하나다. 가구 소득과 관계없이 모두에게 일률적으로 돈을 나눠주는 기본소득과 달리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주는 ‘하후상박형’ 복지제도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복지 패러다임의 전환 필요성에 공감했다....
'아주 충분히(십분)', 그리고 '10분'의 시간 동안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청년정책 A부터 Z까지 전부 알려드립니다.
인천에 사는 선배 지민(25)을 만났습니다. 졸업한 지 1년가량 지났지만, 취업이 쉽지 않아 고민이라고 합니다. 뭔가 해야 하는 느낌이 들지만 본격 취업 준비를 하기도 전에 지친 느낌이 들고 취업 관련 프로그램도 어떤 게 있는지 잘...
오 시장은 “기후동행카드는 올해 서울시 대표적인 밀리언셀러 정책으로 서울시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라면서 “앞으로 더 많은 수도권 시민들이 기후동행카드 혁신을 통해 다양한 교통 편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어 기후동행카드를 K패스와 통폐합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두 개의 정책을 통폐합하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역동경제 로드맵‘ 합동브리핑“수출 호조로 2.6%성장 전망…체감경기 활성화 총력"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역동경제 로드맵을 통해 서민·중산층 시대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경제...
정부는 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물가안정 및 생계비 경감 대책을 내놨다.
우선 하반기 물가 안정 기조 안착을 위해 과일류, 오렌지농축액 등 51개 농산물·식품원료에 대한 할당관세를 적용해 가격 안정을 유도한다. 약 1600억 원 규모다.
과일 계약재배를 확대하고 마늘·양파·건고추 등 1만4000톤을 신규...
기획재정부가 3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의 ‘건설투자 등 내수 보강’ 부문을 보면, 정부는 건설투자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차원에서 공공투자와 민자사업, 정책금융의 하반기 투·융자 규모를 연초 계획보다 15조 원 확대한다. 신용보강 등을 통해 공공기관 투자를 2조 원 추가 확대하고, 정책금융 융자·보증을 606조9000억 원으로 8조 원 늘린다. 신규...
역동경제는 윤석열 정부 2기 경제팀의 핵심 정책 아젠다로, 이번 로드맵에는 잔여 임기 3년을 넘어 2035년까지 우리 경제 지속가능성과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혁신생태계 강화 △공정한 기회 보장 △사회이동성 제고 등 3대 축 중심의 10대 과제가 담겼다.
먼저 기업 대책을 보면 밸류업 가속화를 위해 배당 증가금액 등 저율 분리과세를 추진한다. 현재는...
주택 공급 정책과 먹거리 물가 구조 개선 구상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도심에 있는 노후 청사를 활용해 시민과 청년들에게 임대주택을 5만 호 이상, 중산층 이상 장기 임대주택도 10만 호 이상 늘려나가겠다"면서 "국민이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곳에서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주택 공급을 확실하게 늘리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첨단...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도심에 있는 노후 청사를 활용해 시민과 청년들에게 임대주택을 5만 호 이상, 중산층 이상 장기 임대주택도 10만 호 이상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역동경제로 서민·중산층 시대 구현’을 주제로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 회의에서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당 쇄신 방안에 대해선 “수도권, 중도, 청년에게 매력있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원내 당협위원장 사무실과 원외 정치인 후원금 제도를 신설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여의도 연구원 재편 △원외 당협 및 지방의회 의원 등에 대한 성과 보상체계 구축 △정책 호명제 등을 제시했다.
다음 주자로 나선 원희룡 후보는 대본 없이 무대 중앙으로 나와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당...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최고위원과 청년최고위원 출마 자격 심사에서 탈락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와 김소연 전 20대 대선 국민의힘 선대본부 부본부장에 대한 재심 신청을 기각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7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이들의 과거 발언이 당내 분열을...
이어 “시민분들께서 세금은 이렇게 써야된다고 말씀해주시고 은둔고립청년분들이 걸으려고 밖으로 나가다보니까 세상을 마주할 용기가 생겼다는 말씀을 해주셨을 때 보상받는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주거복지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우성탁 주택정책과 사무관은 “얼마전 발표한 ‘장기전세주택2’는 신혼부부들이 장기전세주택에 입주해 아이를 출산하면 거주...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은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특화 발전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정책추진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9개 지자체가 선정돼 향후 3년간 총 100억 원을 지원받는다.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 일원에 대지면적 6323㎡(1912평) 규모로 대형 복합테마시설을 조성한다. 발효공방1991의 대표 제품을 활용해 내외국인 대상으로...
중진공 내일채움공제는 중소벤처기업과 근로자가 공동으로 적립된 공제부금에 복리 이자를 더해 만기 시 전액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정책성 공제사업이다.
특히, 2023년 국무총리실 청년정책 성과 평가 최고등급(탁월)을 획득해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 완화, 근로자의 장기 재직 유도 및 기업 성장(매출액, 수익성 증가) 지원 등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융위기 이후 2015년까지만 해도 정부 정책의 효과가 있어서 그런지 1.2명 수준에서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움직였으나, 2016년 정도부터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있다. 실제 합계출산율은 2015년 1.24명에서 2023년 0.72명으로 짧은 기간 거의 반토막 났다. 이런 추세로 볼 때 2024년 출산율은 0.6명대의 전망치도 지키지 못할 수 있다.
결혼·출산 왕성해야할 M세대 취업난 심각...
서울런은 2021년 8월 출발한 시의 ‘약자와의 동행’ 정책 중 하나로, 사회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온라인 교육콘텐츠와 일대일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교육비를 줄이고 교육격차도 완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부터는 인공지능(AI) 학습진단 프로그램을 도입해 자기 주도 학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체험형 멘토링’, ‘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