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청년도약계좌 가입 3년(현행 5년) 이후 중도 해지 시 이자소득 비과세 추징에서 제외하도록 요건을 완화했다. 기존 60세 이상·여성에 국한된 채용시 세제지원 대상 경력단절자 범위에 남성을 포함하고 동일업종 취업 요건을 폐지한다.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한도를 △사업·근로소득...
인도 기업들이 정부 기금에 가입 시 5년간 200만 명의 청년이 기술을 습득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받도록 했다. 지원은 고용인과 피고용인 모두 대상이 된다. 또 모든 공식적인 부문에서 새로운 노동력으로 투입되는 사람에게 한 달 치 월급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제조업 분야에서 신입사원 300만 명의 첫 4년간 소득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 투자에 관해선 주...
최근 청년들이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은 36.4%로 10년 전에 비해 20.1%포인트(p) 낮아졌다. 고용불안·경쟁압력 등으로 인해 경제적 여유가 없는 가운데 심리적 불안까지 겹쳐 비혼이나 출산 포기로 이어진 것이다.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것은 일·생활균형의 보장이다. 특히 남성은 ‘이상적인 근로자’, 여성은...
이날 행사에는 최 부총리를 필두로 기재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금융위원회 실·국장 등 정부 관계자와 고용센터·한국노인인력개발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서민금융진흥원 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민간에서는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고령자, 재취업 소상공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 부총리는 이들의...
한 연구위원은 또 "현재의 노동시장 구조 하에서 정년만 강제적으로 연장할 경우 향후 인력난에 대응하기보다는 오히려 고령층 일부(여성, 임시직) 및 청년층 고용의 감소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인공지능(AI) 시대, 노동시장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 발표도 있었다.
발표자인 오삼일 한국은행 조사국 고용분석팀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기준 15~64세 고용률은 69.9%로 지난해와 같았다.
실업자는 85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5만명 증가했다. 전체 실업률은 2.9%로 전년동월대비 0.2%포인트(p) 올랐다. 15~29세 청년층 실업률은 6.2%로 1년 전보다 0.1%p 하락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5.3%로 1년 전과 같았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73.8%로 전년동월대비 0.3%p...
못 갚는 중소기업이 작년 말 기준 59%에 달하고, 작년 3분기 기준으로 근로자가 100만 원을 벌 때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72만 원밖에 벌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고령자, 미성년자, 청년, 경력 단절된 여성은 취업하지 못하면 저임금이 아니라 무임금 상태에 있게 된다”며 “취약계층 구직자들의 고용 기회 확대를 위해 최저임금은 동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숙명여대는 지난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브래드 스미스 MS 회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이공계 여성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정보보안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많은 수요를 반영해 내년에도 이 과정을 운영하고 추후 제약 QA/QC(품질 부서) 프로그램, 반도체 공정, 디지털 리터러시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도 마련할...
영향…여성보다 남성 변화폭 커
IT 기술 발전이 노동공급 감소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컴퓨터, 휴대폰의 성능 향상으로 일하는 것보다 여가생활을 택하는 청년층이 과거보다 증가했다는 것이다.
한국은행 조사국 고용분석팀은 28일 BOK이슈노트 ‘컴퓨터 관련 여가(recreational computing)와 노동공급’ 보고서를 통해 1999년부터 2019년까지 남성 청년의...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나라로 확실히 바꾸겠다"며 "현재 6.8%인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을 임기 내에 50% 수준으로 대폭 높이고, 70% 수준인 여성 육아휴직 사용률도 8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육아휴직 급여를 높이고, 특히 첫 3개월 육아휴직 급여를 월 250만 원으로 대폭 인상하는 등 휴직 초기의 지원을...
(서울)
△결혼이민여성, 농촌살이 어렵지 않아요
△한농대, 수험생과 학부모들과 함께 캠퍼스투어
△농업-식품산업 간 연계 발전 촉진할 '기능성원료은행' 문 열어
△한국형 소득·경영안전망 마련을 위한 민·관·학 협의체 출범
20일(목)
△농식품부 장관 13:00 농촌 청년창업 활성화 현장 간담회(하동)
△농식품부 차관 10:30 사과·배 생육상황 점검회의...
청년 혁신 실크로드 리부트 프로그램은 고용 및 산업 분야에서 현재 진행 중이거나 발굴 중인 KOICA 사업을 융합한 포괄적 ODA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어 “창업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양국 창업기업 및 기술 인재들 간 협력과 교류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전폭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고려인 청년은 청년 혁신...
연령대별 여성경제활동참여율이나 고용률을 보면, M커브는 상당히 완화된 것으로 확인되지만 35~44세의 경제활동참여율과 고용률은 고착돼 있다”고 말했다.
고 원장은 “경력단절 이유를 살펴보면 출산, 육아 등이 굉장히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일·생활 균형이 되지 않는다는 응답도 많았다”라며 “청년층도 현재 일·생활 균형을 누릴 수 있는 기업을 선호하고...
이외에도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가 청년고용정책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고용정책 홍보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규중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취업 트렌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취업 관련 정보를...
우리는 청년 세대들을 위한 과학기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노력을 인정하고 평가한다. 이와 관련, 아프리카 국가들의 지속 가능한 경제적·사회적 발전에 함께하기 위해 우리는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전자조달 시스템 (KONEPS) 및 통계시스템(KOSIS) 등 디지털 정부 분야에서의 한국의 전문성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한다.
9. 우리는...
이어 “우리나라가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과학기술 인재 확보가 최우선 과제인 만큼 대학 교육시스템 혁신, 청년‧여성인력 활용 확대, 첨단산업 규제 혁파를 포함한 다각적 인재 육성 정책 및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며 “과학기술 분야별로 인력 특성이 상이하게 분석된 점을 고려해 분야별 맞춤형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발표된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에 담긴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 구축,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등 청년ㆍ여성 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차관은 올해 25회차를 맞은 음성 품바축제 현장을 방문해 지역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현지 의견을 청취했다.
그는 "5...
이어 "사회 형평 8명과 고졸 인재 26명을 채용하고, 자립준비청년 및 경력단절여성, 저소득층 등 고용 약자를 우대하는 열린 채용을 지속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입사 지원서는 가스공사 홈페이지(www.kogas.or.kr)를 통해 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필기 전형은 7월 13일과 14일에 걸쳐 대구와 수도권에서...
유유제약은 충북 중소기업대상 경영대상,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 노사협력 표창(고용노동부), 명문장수기업 표창(산업통상자원부), 가족친화기업(여성가족부),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및 고용 우수기업 인증, 일·가정양립 실천 우수기업 인증(충청북도), 여성친화기업, 모범기업(제천시)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관련 각종 인증 및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고용 취약계층인 장애인·경력보유 여성·청년과 사회혁신기업 인턴십을 연계해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사회혁신기업 참여 인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