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해외 유수 건축설계사무소와 연구기관 등에서 실무 연수를 통해 청년 건축인들이 건축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건축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진행 중이다.
선발된 청년 건축인에게는 항공료와 비자발급비, 체재비 등 해외 연수 수행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최장 12개월), 연수 완료 후 해외 연수 경험을 활용한...
참여를 원하는 청년 건축인들은 10월 16일부터 건축설계 인재육성 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할 수 있으며, 1차(서면), 2차(면접) 심사를 거쳐 11월 중 해외 연수자를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청년 건축인에게는 1인당 최대 3000만 원의 연수비용을 지원하고, 연말에 열리는 성과 공유회에서 우수 연수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정희...
건축설계 인재육성 사업은 청년 건축인의 글로벌 역량 확보를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지원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100명 이상의 청년 건축인들이 해외연수 기회를 얻었다.
참가자격은 국내·외 대학의 건축 관련 학과 3학년 이상 또는 학사 졸업 후 10년 이내인 자,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지 5년 이내인 청년 건축인이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6일부터 17일 오후...
국토교통부는 청년 건축인이 다양한 훈련을 통해 건축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국내 건축사사무소 실무 연수 비용을 지원하는 건축설계 인재육성 사업의 참여기관(학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건축설계 인재육성 사업은 국토부가 2019년부터 추진하는 교육훈련 지원 프로그램이다. 해외 설계사무소나 연구기관에서 다양한 설계기법을 배울 수 있도록 청년...
청년 건축인은 국내 및 해외 대학(원)의 건축 관련 학과 3학년 이상이나 졸업 후 10년 이내,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지 7년 이내가 대상이다.
활동계획서와 포트폴리오 등 제출한 서류에 따라, 청년 건축인 역량, 활동 프로그램 우수성, 활동계획 등을 평가해 약 2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활동 프로그램 유형에 따라 팀당 최대 2000만 원 이내에서 청년 건축인은 왕복항공료...
청년건축사가 해외 설계사무소 또는 연구기관에서 선진 설계기법을 배워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수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행해 심사를 통해 35명의 국외 연수생을 선발했다. 현재 싱가포르와 스페인, 오스트리아, 독일, 네덜란드 등 국가에서 13명이 연수 중이다.
참가자격은 국내 및 해외 대학(원)의...
참가대상은 국내 및 해외 건축학과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 후 3년 이내인 자,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지 3년 이내인 청년건축사로서 모집기간은 7월29일부터 8월2일까지다.
응모 희망자는 접수기간 만료일까지 해외 유수의 건축설계사무소 또는 연구기관의 연수자로 확정을 받은 후, 연수계획서와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1차(서면), 2차(심층면접) 심사를 거쳐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