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24일 김종준 은행장과 고 김우수씨의 일대기를 영화화한 ‘철가방 우수씨’의 제작자 김구회 대표, 윤학렬 감독, 개그맨 오지헌씨가 참석한 가운데 김우수씨의 후원을 받은 아이들 중 한 명인 신모군과 하나은행 본점에서 멘토 결연식을 가지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멘토 결연식은 고 김우수씨의 후원을 받던 다섯 아이들 중 장래 은행원을 꿈꾸는 신군의...
SK건설은 지난달 서울 종로구 피카디리 극장에서 고(故) 김우수씨의 감동실화를 다룬 영화 ‘철가방 우수씨’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조기행 SK 건설 사장과 임직원, 희망메이커 후원 아동과 청소년 300여 명이 참석했다.
SK건설은 이날 시사회 비용 전액을 사회복지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이 영화를 통해 더 많은...
현장 봉사는 굿네이버스와 영화 ‘철가방 우수씨’로 알게 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 오일뱅크 1% 나눔 재단을 통한 기부도 하고 있다. 이 외에 이름이 올랐던 봉사단체에서는 “같은 직종의 연예인들이 모여 활동을 한다는 취지는 좋지만 시간이 안 맞아 할 수 없었다”고 탈퇴 이유를 밝혔다.
선행 대표 연예인이라고는 하지만 정작...
“미국에서 온 처형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장기 뿐 아니라 인체 조직까지 다 기증을 한다는 말을 듣고 피부나 뼈 등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조직 기부 서명을 했다.”최수종이 지난 14일 열린 영화‘철가방 우수씨’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내용이다. “유흥업소에 안 간다. 2006년 이후로는 한 번도 안 갔다. 왜냐하면 4만5000원 씩 아이들 후원을 하고...
‘광해, 왕이 된 남자’는 4만 5555명을 동원, 누적관객 수 1206만 4506명으로 7위를 기록했고, 역대 박스오피스 5위 안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개봉 전인 ‘가디언즈’, ‘음치 클리닉’의 유료시사회가 집계돼 박스오피스 6위와 8위를 차지했다. 22일 개봉된 ‘철가방 우수씨’는 9위를, ‘007 스카이폴’이 10위를 기록했다.
최수종은 ‘철가방 우수씨’ 속 실존 인물의 어려움 속 나눔을 실천했던 故 김우수 씨 인생 이야기에 감동 받아 출연료를 받지 않고 영화에 출연했다. 영화 제작자 대길ES 김구회 대표는 김씨의 생전 삶이 전해주는 감동 때문에 영화를 제작했다. 최수종은 “이 작품 출연 제의 당시 다른 작품들 제의도 있었다. 김 대표와 대학원 동기인 하희라의 추천이 있어서 출연을...
감동 실화를 다룬 영화 ‘철가방 우수씨’ 영화표를 통한 기부 활동 소식이 전해져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철가방 우수씨’는 중국집 배달원으로 70여만 원의 급여를 받으며 5명의 아이들을 후원했던 故 김우수의 삶을 영화화했다. 그의 나눔 정신을 기리기 위해 윤학렬 감독과 출연배우 최수종, 김수미 등의 재능기부, 그룹 부활 김태원의 음악 기부, 디자이너...
“장기기증뿐만 아니라 인체조직 기증 서약도 했어요.”
배우 최수종이 14일 영화 ‘철가방 우수씨’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영화에서 중국집 배달원을 하며 적은 월급으로 불우어린이들을 돕는가 하면 장기기증에도 앞장선 故 김우수씨역을 맡은 최수종은“장기 기증 뿐만 아니라 인체조직도 기증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인터넷으로 검색해 하희라씨와...
연기자 최불암이 영화 ‘철가방 우수씨’의 실제 인물 고 김우수씨의 상주가 된 사연이 화제다.
영화 ‘철가방 우수씨'의 개봉을 앞두고 고 김우수의 이야기가 재조명되면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는 단칸방에서 월급 70만원의 중국집 배달원으로 생활하면서도 불우한 아이들을 후원해 ’기부천사배달원‘으로 잘 알려졌다. 하지만...
SK건설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피카디리 극장에서 고(故) 김우수씨의 감동실화를 다룬 영화 ‘철가방 우수씨’ 시사회를 개최했다. ·
이날 시사회에는 조기행 SK 건설 사장과 임직원, 희망메이커 후원 아동과 청소년 3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윤학렬 영화감독과 노개런티 출연으로 재능기부에 나섰던 개그맨 오지헌 등 출연자들이 함께 참석해 기부금 전달식을...
영화 ‘철가방 우수씨’(감독 : 윤학렬, 제작 : ㈜대길ES)가 오는 11월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는 불우했던 유년시절과 세상에 알려진 아름다운 선행이야기 그리고 안타까운 죽음에 이르기까지 고인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다룬다.
고인 역할은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우 최수종이 맡아 열연한다. 최수종의 스크린 나들이는 1994년 영화 ‘키스도 못하는 남자’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