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천창수 울산광역시 교육감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편상훈 울산연구원 원장,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 이용훈 UNIST 총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김 사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며 "지역사회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두 교육감을 포함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 서거석 전북교육감, 김광수 제주시교육감 등 9명의 교육감이 뜻을 함께했다.
학생인권조례는 교사 사망 사건 등으로 교권 추락의 원인으로 지목돼 충남에 이어 서울시의회에서도 폐지가 추진돼왔다. 다만 전날 법원이 ‘서울...
최 후보는 6450표(50.6%)를 얻어 6297표(49.39%)를 득표한 국민의힘 신상현 후보를 앞섰다.
충북 청주시 나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이상조 후보(5851표, 48.38%)가 기초의원에 당선됐고, 박한상 민주당 후보가(40.63%) 뒤를 이었다.
울산 교육감 보궐선거에서는 고 노옥희 교육감의 남편인 천창수 후보가 15만3140표(61.94%)를 얻어 당선됐다.
울산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진보 성향 천창수 후보가 당선됐다.
천 후보는 6일 오전 개표 완료 결과 천 당선인은 61.94%(15만3140표)의 득표율을 기록해 38.05%(9만4075표)에 그친 보수 성향 김주홍 후보를 5만9065표 차이로 앞섰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12월 노옥희 당시 교육감이 갑작스럽게 별세해 치러졌다. 천 당선인은 노 전 교육감의 남편이다. 경남 김해 출신의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