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종윤 씨젠 대표는 “기술공유사업의 성공과 질병 없는 세상의 실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랭크 브란켄 피터스(Frank Vrancken Peeters) 스프링거 네이처 최고경영자(CEO)는 “스프링거 네이처는 씨젠의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상황에 적합한 새로운 진단제품 개발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전 세계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씨젠, 천종윤·이대훈 각자대표 체제 전환
씨젠은 기술공유사업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의 가시적 성과를 위해 천종윤 단독대표 체제에서 천종윤·이대훈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전사경영을 맡아왔던 천종윤 각자대표는 회사비전 수립과 중장기 신사업 전략 구축 및 실행에 집중하고 새로 선임된 이대훈 각자대표는 기존 진단사업을...
씨젠은 기술공유사업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의 가시적 성과를 위해 천종윤 단독대표 체제에서 천종윤·이대훈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2일 밝혔다.
씨젠은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대훈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가결된 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천종윤 사내이사와 이대훈 사내이사 등 2명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 그동안 전사경영을 맡아왔던 천종윤...
천종윤 씨젠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기술공유사업 모델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라며 “양사 간 협력으로 얻는 시너지 효과가 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향한 길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엘레나 본피글리올리(Elena Bonfiglioli)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헬스 및 생명과학 부문 총괄은 “씨젠의...
스프링거 네이처는 씨젠과 함께 전 세계 과학자들을 대상으로 시약개발 공모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천종윤 씨젠 대표는 “글로벌 공동협력을 표방하는 기술공유사업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씨젠이 지난 10년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차세대 사업전략”이라며 “차질없이 추진되면 2~3년 후 사업적인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종윤 씨젠 대표는 “원하는 국가와 기업이라면 어디든 신드로믹 정량 PCR 시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SGDDS를 포함한 씨젠의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라며 “모든 종류의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이 개발돼 질병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호세 루이 자로카(José Luis Zarroca) 웨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기술공유...
천종윤 씨젠 대표는 “앞으로도 씨젠은 분자진단 분야 글로벌 리더로서 미래 팬데믹 방역을 위한 모니터링과 대응을 지속할 것”이라며 “감염병부터 유전 질환까지 더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도록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 분자진단 영역을 확장해 나가며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스펙트럼 아시아...
이 제품을 유럽 등 원숭이두창이 확산 중인 국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천종윤 씨젠 대표이사는 “원숭이두창은 풍토병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것을 보여준 사례로, 또다른 팬데믹이 언제든 인류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경고”라며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나도 정확한 진단으로 팬데믹화 가능성을 차단하는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전략적 투자를 바탕으로 천종윤 대표는 씨젠을 분자진단 기업을 넘어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시켜 나갈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씨젠 경영지원총괄 김범준 부사장은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대량ㆍ신속 검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씨젠은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검사 시간을 대폭 단축시킨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천종윤 씨젠 대표는 진단 시약 개발을 플랫폼 기반 방식으로 전환해 올해 진단 시약 100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아울러 오미크론의 확산에 따라 현재보다 신속하고 검사량이 많은 현장검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체 기술로 분자진단 검사 시간을 대폭 줄인 진단 시약을 출시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손지웅 LG화학...
“분자진단 플랫폼’ 사업의 첫걸음으로 올해에 100개의 진단시약 개발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도 시작하겠다.”
천종윤 대표는 13일 올해로 40회를 맞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분자진단의 미래와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솔루션’이란 제목의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발표를 통해 천 대표는 독보적인 멀티플렉스 기술로 전 세계...
천종윤 씨젠 대표는 “글로벌 분자진단 전문 기업으로서 오미크론의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해당 제품을 통해 각국 정부가 오미크론 감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빠르게 선별해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전 세계가 다시 한 번 바이러스 확산 속으로 빠져드는 것을 막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천종윤 대표이사는 9월 미국에서 열린 ‘국제임상화학회(AACC)’에 참석해 씨젠을 분자진단 기업을 넘어 ‘글로벌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시키고, 바이오∙엔지니어링∙IT 등 다양한 분야의 박사급 인재 100명 이상을 채용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계속해 나갈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씨젠은 매출구조 다변화를 위한 노력을...
천종윤 씨젠 대표이사는 15일 창립 21주년 기념일을 맞아 임직원의 주주화를 통해 임직원의 주인의식과 소속감을 제고하고 회사의 성과와 임직원의 성장을 연계하기 위한 상징적인 조치로 자사주를 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씨젠은 결산을 통해 매출,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경영성과의 일부를 임직원에게 자사주로 배정한다. 직급과 근속년수 등에 따라 배분되는...
이날 행사에는 천종윤 씨젠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 글로벌 의료사업 추진단과 부속의원 소속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씨젠은 분자진단 기술을 전 세계 병원에 확산해 일상에서 누구나 손쉽게 분자진단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분자진단의 대중화’를 이룩하는 것이 목표다. 아울러 독보적인 분자진단 기술과 의료사업을 접목해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천종윤 대표이사는 지난달 29일 정기 주총에서 “전 세계 분자진단 생활 검사화를 위해 하나의 검사 장비만 있으면 씨젠만의 압도적인 동시다중 기술 기반 진단 시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검사 시스템을 원(one) 플랫폼화할 것이다. 원 플랫폼 검사 시스템을 갖추면 이후 새로운 감염병이 등장해도 씨젠의 진단 시약을 이용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이는...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제2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천종윤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하고, 중장기 사업비전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씨젠은 발행예정주식 총수를 5000만 주에서 3억 주로 늘리고, 분기 배당 제도 도입, 이사보수한도 증액 등을 확정했다.
씨젠 관계자는 “이번 정관 변경으로 발행예정 주식 총 수가 증가함에 따라 그간 시장...
씨젠 소액 주주들은 씨젠이 올린 안건 중 천종윤 씨젠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재선임안 등에 반대하자는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사실상 연임을 저지할 순 없지만, 전략적으로 소액주주들의 의지를 강조하기 위함이다.
씨젠 경영진은 대규모 주주가치 제고방안으로 주주 달래기에 나섰다. 발행가능 주식 한도를 기존의 5000만주에서 3억주로 늘리는 것을 대표...
25일 천종윤 대표이사 특별관계자 7명은 보유 주식 9만8583주를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주식 총수대비 0.4%로, 미미한 수준이다. 그러나 천 대표의 가족이 지난해 10월부터 꾸준히 지분을 정리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지난해 12월부터 주가가 연일 급락하자 이민철 부사장 등 임원 26명이 20만 원 선에서 총 1만6299주의 회사 주식을 매입한...
올해 컴업에선 씨젠 천종윤 대표가 연사로 참가해 ‘K-진단키트’ 성공 비결을 설파한다.
박 장관은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인 ‘유니콘’ 기업도 주목했다. 한국은 미국 씨비 인사이츠(CB Insights) 기준으로 현재 11개의 유니콘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세계 6위 기록이다. 여기에 최근 2곳이 추가돼 유니콘 기업은 13개에 달한다. 쿠팡, 옐로모바일, 엘엔피코스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