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 조성 실무를 맡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안동 산단은 경북 안동시 풍산읍 일대에 총 105만㎡ 규모로 조성되며 백신과 천연물(대마 씨 등)을 활용한 의약품 생산의 중추 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개발 전망도 밝다. 안동 바이오 산단은 전국 15개 산단 후보지 가운데 가장 사업 속도가 빠른 지역으로 6월 KDI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완료했다. 총사업비는...
우리기술은 고부가가치 특용작물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스마트팜 설비 공급 △천연물 신약 원료 공급 △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까지 스마트팜 신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연천 바이오소재 생산시설을 운영하면서 설비를 지속해서 고도화할 뿐 아니라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해 생산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리기술 관계자는 “연천...
이학성 천연자원연구센터장은 “천연자원연구센터는 현재 산업화를 위한 R&D 연구시설, GAP·GMP 천연물 건조지원동, 천연오일 생산시설, 천연물 의약품 원료 플랜트 등 천연물 소재 전주기 연구 체계를 구축해 천연물 소재 기능성 규명을 통한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의 개발이 가능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양사가 천연소재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국내 1위 천연 화장품 원료 기업 현대바이오랜드는 천연물을 이용한 의약품, 화장품, 기능성 식품 등의 원료 제조와 판매를 하고 있다. 마치현추출물,히알루론산 등의 화장품 원료를 아모레퍼시픽, 엘지생활건강, 코스메카코리아, 코스맥스 등에 공급 중이다.
이밖에 천연 기능성 소재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천연소재 발굴을 위한 연구개발을...
검역본부는 양봉 분야 현안인 꿀벌 응애 집단 폐사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체와 안전한 천연물을 활용한 연구개발을 추진해 최종 동물용의약품 사료첨가제로 등록했다.
개발된 면역강화제는 마늘, 암라 등 천연 추출물을 주재료로 꿀벌과 봉산물 모두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메티오닌, 베타인 등의 유효성분이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소를 줄여 꿀벌의 체중 증가...
SK케미칼, 골관절염치료제 ‘조인스’ 누적 매출 6000억 돌파
SK케미칼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천연물 의약품 ‘조인스정(조인스)’의 누적 매출이 6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인스는 600여 가지의 천연물 중 과학적인 스크리닝을 통해 항염 및 항산화 효과를 가진 3가지 생약 위령선, 괄루근, 하고초를 주성분으로 하는 골관절염 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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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천연물 의약품인 조인스정(조인스)의 누적 매출이 6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된 천연물 골관절염 치료제가 누적 매출 60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조인스정이 최초다.
조인스는 600여 가지의 천연물 중 과학적인 스크리닝을 통해 항염 및 항산화 효과를 가진 3가지 생약 위령선, 괄루근, 하고초를...
이미 인지력 개선 및 치매 예방(소엽), 관절 기능 개선(안티스페릴) 치료를 위한 소재를 개발한 바 있으며, 현재 미국 및 중국 특허를 획득해 현재 천연물 의약품으로 개발중이다. 더불어 안티스페릴은 보람바이오가 기술실시권을 획득한 세계 유일의 작물이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충남이 선도하는 농업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드는 데 동참해준 보람바이오에...
천연물의 특성상 다양한 유효성분의 프로파일을 함유하고 있으나, 일부의 유효성분과 효력에 한정된 제품이 출시된 상황”이라며 “온코빅스의 토프오믹스 AI 약물도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현재까지 알려진 유효성분과 효력 이외에 약리 활성을 나타내는 추가적인 유효성분을 도출하고, 혁신적인 개량신약 발굴과 함께 다양한 질환의 치료제 및 전문의약품...
연구진은 지난해 8월 특허 출원을 마치고 올해 2월 식물성 의약품 분야 국제학술지(Phytomedicine)에 관련 연구 내용을 투고할 계획이다.
생물자원관은 이번 연구에 대해 화살나무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및 천연물 신약 개발의 토대가 마련됐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2022년 기준으로 국내 25만여 명의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안국약품이 자체 개발한 천연물의약품 ‘시네츄라’는 2022년 350억 원의 처방액을 기록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엔데믹으로 전환된 올해도 400억 원에 근접한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치료제 처방약 시장에서도 1100억 원 이상의 매출로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매출 증가에 따른 생산·공급망...
외형 성장에도 의약품 R&D 투자 비중은 매출 대비 1%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광동제약의 3분기까지 누적 연구개발비는 123억4400만 원으로 매출액 대비 1.8%다. 비슷한 매출 규모인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대웅제약, 한미약품 등은 모두 1000억 원 이상의 R&D 비용을 들인 것과 비교해 초라한 수준이다. 매출액 대비 최소 8%에서 최대 16%까지 R&D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2024년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기 위해 연내에 기술성 평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지오랩 관계자는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해왔던 천연물의약품 ALS-L1023의 기술 이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한림제약 및 상명이노베이션과 협력해 향후 진행될 임상 3상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문의약품은 물론 의료용품 및 소모품 등을 유통한다. 국내 총 3만4000개 병·의원의 80%에 달하는 2만7000개 병원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총 210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해 11월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지아이바이옴은 넘버세븐부터 넘버에잇(#8), 넘버나인(#9)까지 총 3개의 유산균 제품을 개발했다. 지아이바이옴 특허 유산균과 천연물을 배합한 넘버세븐의...
역임하며, 천연물 신약개발의 기틀 마련에 크게 공헌한 인물로,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약학 및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국내외 천연자원으로부터 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골격의 생리활성물질의 분리 및 작용기전 검증법을 확립하고, 국내외 전문학술지에 250여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1998년에는 ‘동양의약으로부터 뇌신경세포 보호물질의 도출’...
13일 전남 화순군에 있는 KTR헬스케어연구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지훈 넥스트앤바이오 대표, 문병석 한국콜마 기술연구원장, 박병준 한국콜마 피부천연물연구소장, 이승영 KTR헬스케어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첨단대체시험’이란 화장품, 의약품 시험에 활용되던 동물시험을 대체할 수 있는 시험법을 뜻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세 기관은...
지엘팜텍은 개량신약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회사로, 천연물 위염치료제, 여드름치료제, 인후염치료제, 신경병성통증치료제 등을 개발했다. 자회사 지엘파마는 경기 안양시에 의약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더블유사이언스가 지엘팜텍의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우 대표의 탄탄한 R&D 경험이 결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지엘팜텍은 올해 7월...
2018년 1000억 원을 처음 돌파한 데 이어 2019년부터 일반의약품(OTC) 사업부와 전문의약품(ETC) 사업부를 제치고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매출은 1981억 원으로 2000억 원에 육박했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1134억 원을 기록했다.
2015년 4월 ‘더 마데카 크림’ 출시로 시작된 센텔리안24는 지난해까지 누적 매출 6200억 원을 달성했다. 이 제품은 ‘새살이...
다양해지는 신약개발 방식…새로운 접근법 주목
2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의약품을 개발하는 방식이 저분자화학물(small molecules)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확산하고 있다. 올해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미국암학회(AACR)의 경우 저분자화학물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항체-약물접합체(ADC),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CAR-T), 메신저 리보핵산(mRNA) 등...
2차전지 제조 관련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테크놀로지는 3만7000원(-2.63%)으로 밀려났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기업 제이비케이랩은 호가 9350원(1.08%)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는 9750원(2.63%)으로 회복했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호가를 유지하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