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천안 부탄가스 공장 화재 당시 소방 인력 600여명과 소방차 80여대 등이 투입된 대형 현장에서 효과적인 대처로 LPG 저장탱크 19기(453톤)의 폭발을 방지하여 인명ㆍ재산 피해를 막았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특히 불시에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희생정신을 발휘한 소방관들이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추석명절...
태양은 지난 18일 화재발생으로 인해 천안공장 연료관(부탄가스) 라인 생산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1036억3000만원으로 지난 2013년 매출액 대비 50% 규모다.
태양측은 "현재 합동조사반을 통해 화재 발생 원인에 대해 조사중에 있으며 피해금액은 19억 가량으로 추산된다"며 "관계사인 세안산업...
전일 오전 6시 30분쯤 휴대용 부탄가스 ‘썬연료’를 제조하는 태양산업의 천안 서북구 업송동 소재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태양 공장 건물 28개 동 가운데 8개 동(1만6000㎥)을 태우고 6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약 2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태양은 보험에 가입한 상태로 피해금액의 보전이 예상되고 있다.
이날...
종목별로는 천안공장부탄가스 라인의 화재가 발생한 태양이 7% 넘게 빠진 반면 경쟁사인 대륙제관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휴메딕스는 필러시장 성장 기대감에 상한가를 치솟았다. 아울러 제일바이오, 이-글벳 등의 백신관련주들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4개를 비롯한 52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를 포함한 447개 종목이...
전일 오전 6시 30분쯤 휴대용 부탄가스 ‘썬연료’를 제조하는 태양산업의 천안 서북구 업송동 소재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태양 공장 건물 28개 동 가운데 8개 동(1만6000㎥)을 태우고 6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약 2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태양은 보험에 가입한 상태로 피해금액의 보전이 예상되고...
◇ 오전 6시 38분께 발화…1㎞ 밖에서도 폭발음
18일 오전 6시 38분께 천안 서북구 업성동 휴대용 부탄가스 태양산업㈜에서 불이 났다.
불을 처음 본 탱크로리 운전사는 "차를 공장에 갖다놓고 아침을 먹으러 가는데 공장 가운데서 검은 연기가 나 신고했다"고 말했다.
태양산업에서 200m가량 떨어진 곳에서 해장국집을 운영하는 박모(52·여)씨는...
충남 천안의 부탄가스 제조공장에서 큰 불이 나 소방당국이 불길을 잡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18일 오전 6시 38분께 천안 서북구 업성동에 위치한 태양산업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태양산업은 휴대용 부탄가스 '썬연료' 제조업체다.
화재를 처음 목격한 탱크로리 운전사는 "차를 공장에 갖다놓고 아침을 먹으러 가는데 공장 가운데서 검은 연기가 나...
충남 천안 소재 태양산업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태양산업은 휴대용 부탄가스 ‘썬연료’로 만드는 회사다. 이 업체는 일본 마루이치에서 부탄가스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국내에서 최초로 국산 휴대용 부탄가스를 만들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양산업은 현재까지 국내 휴대용 부탄가스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충남 천안 부탄가스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18일 오전 6시40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에 있는 휴대용 부탄가스 제조업체 '태양산업'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2개동이 불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뒤 출동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광역3호를 발령하고 불길 진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역3호는...
18일 오전 6시38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의 부탄가스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을 벌이고 있다. 천안 부탄가스공장은 휴대용 부탄가스 제조업체인 ‘태양산업’으로 확인되고 있다. 공장 2개 동이 불에 타고 있다는 신고를 접한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하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7시 30분 현재 7개 동까지 불이 번진 것으로...
충남 천안 부탄가스 공장 화재 광역 3호 발령
18일 오전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에 있는 부탄가스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비상 최고 단계인 광역 3호가 발령됐다.
이날 오전 6시 40분께 충남 천안 서북구의 부탄가스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공장 7개 동이 불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방당국은 광역 3호를 발령하고...
천안 부탄가스 공장 화재
18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에 있는 부탄가스 제조공장에서 큰 불이 나 소방당국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40분 쯤 폭발음과 함께 발생한 이번 화재는 현재 공장 2개동을 태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해당 지자체 소방본부 전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총출동하는 광역 3호가 발령된 가운데, 소방력 200여 명과...
최근 천안 아산 공장에서 만난 박봉준 대륙제관 대표는 “아시아중심의 휴대용 부탄가스 시장은 5년 후 약 12억원 규모로, 폭발적인 성장세가 전망된다”며 “특히 베트남과 중국시장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이들 국가의 내수시장 공략을 위해 먼저 순차적으로 가스레인지 등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욱이 대륙제관은 지난 2008년 첫 선을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