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강예원이 사랑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었다.
MBC금요판타지시추에이션드라마 ‘천 번째 남자’에서 미진 역을 맡고 있는 강예원은 구미호를 통해 본 인간 세상의 삭막함을 전달함으로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지난14일에 방송된 ‘천 번째 남자’에서 구미진(강예원)은 자신과 같이 인간이 되지 못한 구미호 미자를 만나 구미호들의
MBC 시트콤 ‘천 번째 남자’가 신선한 스토리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 구미주는 미모의 대명사 구미호의 명성을 이어가 듯 매력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연일 화제다. 특히 그녀는 같은 디자인의 가방을 다른 스타일에 매치하며 여성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여성미+스타일’ 동시에 살린 블루 백팩=구미주는 화려한 프린팅이 가미된
MBC금요드라마 '천 번째 남자'의 강예원이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며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7일 밤 첫 방송한 '천 번째 남자'에서 강예원은 구미진 역을 맡아 발랄하고 상큼한 연기를 선보였다. 999명의 간을 먹은 후 마지막 1명의 간을 얻기 위해 국내외를 다니며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려 애쓰지만 쉽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자신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