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DGB생명(126.7%) △처브라이프생명(125.0%) △ABL생명(124.5%) △DB생명(124.1%) △하나생명(124.0%) △동양생명(124.0%) 등이 124%대를 기록했다. 120%대 이상으로는 △메트라이프생명(123.2%) △NH농협생명(123.0%) △한화생명(122.4%) △신한라이프(122.0%) △교보생명(122.0%) △푸본현대생명(120.3%) 등이 있다. KB라이프생명(116.9%)과 미래에셋생명(115%)은 그나마 낮은 편이다....
생보사의 경우 처브라이프(12.9%)가 최저를 기록했다. 손보사 15곳 중에는 삼성화재(31.28%), DB손보(38.67%) 두 곳이 30%대로 업계 평균을 밑돌았다.
보험사들은 공시 신설로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유지율 집중관리를 2차 연도에서 3차 연도로 범위를 확대하거나 시책, 시상 제도에서 일부 승환계약은 제외해 유지율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는 올해 3월 취임 이후 전문화된 여성 연구를 위해 ‘라이프 플러스(LIFEPLUS) 펨테크연구소’를 설립했다.나 대표는 취임 직후 여성 특화 보험사를 내걸었다. 한화손보 하면 ‘여성 특화’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도록 브랜드를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 나 대표의 계획이었던 것. 회사 기업문화도 정부 정책과 발맞춰 ‘저출산 해소’와 ‘가족...
처브그룹은 미국증시의 상장 보험회사 중 시가총액 2위로서, 한국에는 라이나생명보험, 처브라이프생명보험,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 한국지점을 소유하고 있다.
이 원장은 세계적 보험회사로서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는 처브그룹이 최신 경영기법의 전수와 한국 투자 확대 등을 통해 국내 보험시장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취약계층을 위한...
DGB생명도 올해 1월 연금·저축보험 공시이율을 전달 대비 0.08%포인트 낮췄으며, 처브라이프생명도 저축보험 공시이율을 2.91%로 정해 전월 대비 0.25% 인하했다.
연초에 연금저축보험 판매 마케팅을 강화하던 기존과 다른 모습이다. 보험사들은 통상 연초에 저축성보험 수요가 높아지는 것을 대비해 마케팅적인 이유로 공시이율을 높인다. 지난해 세제 혜택을 받지...
8%포인트 인상됐다.
다만 생보사들은 향후 돌아올 리스크를 대비해 속도 조절에도 신경 쓰는 모습이다. 교보생명의 저축보험 공시이율은 2.90%로 전월보다 0.10%포인트 인하됐다. DGB생명도 올해 1월 연금·저축보험 공시이율을 전달 대비 0.08%포인트 낮췄으며, 처브라이프생명도 저축보험 공시이율을 2.91%로 정해 전월 대비 0.25% 인하했다.
처브라이프생명은 지난 7일 열린 이사회에서 알버트 김 대표이사 사장 연임을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알버트 김 사장은 한국과 미국의 보험업계에서 28년간 근무했으며, 글로벌 보험사인 AIG, 알리안츠(Allianz) 및 AXA에서 생명보험, 손해보험을 두루 거쳤다. 2019년 12월 처브라이프생명 대표로 첫 선임된 바 있다.
이사회는 알버트 김 사장이 취임한 직후부터...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처브라이프는 전날 희망퇴직 계획을 발표했다. 일주일간 신청을 받으며, 임직원 근속연수에 따라 최대 36개월 치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제시했다.
앞서 처브라이프의 모기업인 미국 처브(Chubb) 그룹은 시그나(Cigna) 그룹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보험사업을 인수해 라이나생명과 같은 계열사가 됐다.
이를 두고 업계 일각에서는 조직...
미국 처브그룹은 라이나생명을 품에 안으며 국내에서 총 3곳(처브라이프생명·에이스손해보험·라이나생명)의 보험사를 운영하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2일 오후 열린 정례회의에서 라이나생명의 대주주 변경 안건을 승인했다.
처브그룹은 미국 최대 기업보험 전문 보험사다. 국내에서도 처브라이프생명과 에이스손해보험, 두 개의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이번...
직원들은 처브라이프와의 합병 가능성에도 반발하고 있다. 처브라이프는 라이나생명 대비 급여 수준이 매우 낮을 뿐 아니라 라이나생명 인력이 처브라이프보다 6배 이상 많아 구조조정의 빌미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라이나 임직원들은 기존 M&A 보너스에 대한 기존 입장을 전면 철회하는 한편, 직원들과 협의해 원점에서 재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국 처브그룹에 매각하면서 이른바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시그나그룹은 라이나생명을 영위한지 30여 년 만에 매각대금 6조 원과 배당금 1조 원을 챙겨 국내에서 철수한다. 최근 매각된 오렌지라이프와 푸르덴셜생명의 매각가(2조~3조 원대)와 비교하면 3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무엇보다 철저한 마진 중심의 영업을 이어오다 발을 뺀 시그나그룹에게 우리...
이에 따라 한국 라이나생명도 한국 처브라이프생명과 합병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시그나그룹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 시그나는 7개국 내 보험 IM(International Market) 전체를 57억5000만 달러(한화 약 6조8600억원)에 처브에 매각했다.
처브는 홍콩, 인도네시아, 한국, 뉴질랜드, 대만, 태국 및 터키 합작회사에 대한 시그나 지분 전체를 인수하게 된다. 처브는 최근...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은 현대인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 ‘처브 라이프밸런스(Chubb LifeBalance)’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처브 라이프밸런스는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 및 삶의 질 전반을 통합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하도록 돕는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 앱이다.
이 앱은 하루 걷기 양 등 활동 목표뿐 아니라...
처브라이프생명은 1일 남정현 상무를 법인보험대리점(GA)영업 총괄 임원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1999년 푸르덴셜생명을 시작으로 보험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남정현 상무는 2010년부터 메트라이프에 합류해 GA 채널 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했으며 2014년부터 최근까지는 메트라이프 GA채널 본부장을 역임했다.
처브라이프의 알버트 김 사장은...
특히 푸르덴셜생명은 3년째 400%대를 유지했다.
외국계 출신인 오렌지라이프가 393.9%로 2위를 수성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365.7%), 처브라이프생명(344.1%) 등 외국계 보험사가 그 뒤를 이었다.
삼성생명(339.6%)과 교보생명(338.9%)이 5위와 6위를 지켰다. 그 뒤로 라이프플래닛, 라이나생명, ABL생명(258.3%), AIA생명(255.0%) 등이 각각 7∼10위를 차지했다.
처브라이프생명은 11일 알버트 김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처브그룹 내 한국 생명보험 부문인 처브라이프를 이끌게 된 알버트 김 사장은 한국과 미국의 보험업계에서 25년간 근무했으며, 글로벌 보험사인 AIG, 알리안츠와 AXA에서 생명보험, 손해보험을 두루 거치며 중책을 맡아왔다.
처브라이프 극동지역을 총괄하는 브래드 베넷 사장은...
생보사 중에서는 오렌지라이프가 저해지 보험 상품을 가장 먼저 출시했으며, 현재 흥국생명ㆍ신한생명ㆍ라이나생명ㆍ미래에셋생명ㆍ처브라이프ㆍABL생명ㆍ삼성생명 등이 상품을 판매 중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처음 무ㆍ저해지 시장의 길을 열어준 건 당국이었다”라며 “내년 예정이율 인하를 계획하고 있는 보험사로선 저렴한 보험료로 공급하려면 무해지를 택할...
PD)·민희(처브라이프생명보험 전산실 부장)·민영 씨 모친상, 권현정 씨 시모상, 우종관(제주대 물리학과 교수)·박재혁(㈜아미아이티 이사) 씨 장모상 = 1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 발인 4일 오전 7시, 02-3410-6919
▲이구헌 씨 별세, 박영선·경선·인선·용규(상지대 미디어영상광고학부 교수) 씨 모친상, 김충렬(영세교회 원로목사)·김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