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과 제출, 보상금 지급 결과까지 모든 과정을 토스뱅크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년 10월 출범과 함께 도입한 토스뱅크는 안심보상제를 통해 총 23억 원 상당의 피해 회복을 도왔다. 올해 1월 1일부터는 안심보상제에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기준'도 적용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는 은행의 잘못이 아닐지라도, 고객들의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위해...
이미 CEO 주식보상제도를 도입한 상태이며, 인센티브에서 주식 보상 비중을 확대해왔다는 설명이다.
KT&G는 “경영진의 책임경영과 주주와 경영진의 이해관계 일치,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이미 2021년 5월 주식보상제도를 도입했다”며 “올해부터 CEO 장기성과급 중 주식 보상의 비중을 60%까지 확대하고, 단기성과급에도 주식 보상을 신규 도입했다”고...
또 고객이 구매한 와인은 주문 상품과의 동일 여부, 외관 검수 등 사전 확인을 거친 후 보관하고 추후 배송 과정에서 제품 파손 및 분실이 발생할 경우 책임 보상제를 통해 보상한다.
와인 보관 중 불가피하게 제품이 필요해진 고객에게는 즉시 출고 서비스를 지원하고 배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을 예방하기 위해 센터마다 다양한 포장 방식을 적용해...
피해 발생 15일 이내에 토스뱅크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이후 수사기관 신고 증빙 등의 절차를 거쳐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 말까지 안심보상제로 지난 2년 간 총 23억 원 상당의 피해 회복을 도왔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2081건(금융사기 52건, 중고사기 2029건)의 금융사기 건수를 기록했는데 14억9400만 원을 지원했다. 피해 지원 규모는 전년...
머스트잇은 구매한 상품이 가품으로 판정될 경우 금액의 200%를 보상하는 ‘200% 책임 보상제’와 수시로 직접 쇼핑해 모니터링 하는 ‘미스테리 쇼핑’ 정책을 시행 중이다. 트렌비는 별도로 설립한 독립 법인 ‘한국정품감정센터’를 통해 직접 수급하는 브랜드 상품, 중고명품 등을 두 차례에 걸쳐 정품 검수를 한다. 이 센터는 명품감정팀, 포토그래퍼, 물류인력...
‘발란케어’, ‘발송 책임 보상제’, ‘발란 익스프레스’ 등 고객 친화적 서비스로 브랜드 로열티가 높은 30~50대 진성 고객군을 확보한 게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마케팅 비용을 90% 이상 줄였지만 재구매율이 70%대로 견조해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11월 론칭한 ‘K럭셔리’도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됐다. K럭셔리는 첫 사업 확장 프로젝트로...
토스뱅크는 은행의 사회적 책임도 강화했다.
2021년 11월 토스뱅크는 국내 은행 최초로 안심보상제를 선보였다. 고객들이 입은 금융범죄 피해 금액을 보상하는 정책으로, 보이스피싱, 중고거래 사기 등의 범죄가 고객들의 일상을 흔드는 문제에 착안했다.
토스뱅크는 출범 이후 지난달 말까지 2년간 총 2500건, 19억 원에 달하는 피해를 보상했다.
올해 2월...
발란은 지난해 9월 고객 안심 서비스인 발란 케어를 도입했고 올해 2월에는 파트너십 중심의 ‘발란 케어 플러스(+)’ 그리고 5월에는 명품 플랫폼 업계 최초 도입한 ‘발송 보상 책임제’ 등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가장 최근에 선보인 ‘발송 책임 보상제’는 도입 이후 발송 지연율 50%, 품절률 20% 가량 개선했다.
발란 관계자는 “높은 재구매율은 고객 친화적...
자동차 유통ㆍ관리 기업 오토플러스의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도 침수차 책임보상을 시행하고 있다. 차량 구매 후 90일 이내에 침수차로 판명될 경우 차량 가격 전액은 물론 취등록세 300%를 환불하며 800만 원의 추가 보상금도 지급한다.
리본카는 직영 중고차 상품화 공장 ATC(AUTOPLUS Trust Center)에서 260가지에 달하는 차량 정밀점검으로 침수차 유입 가능성을...
여기에 5월부터 발송 책임 보상제를 도입했다. 이 정책은 주문한 상품이 표시된 발송일(국내 2일, 해외 4일)을 지키지 못할 경우 구매 금액의 일정 비율을 보상해 주는 제도다. 발란에 따르면 제도 시행 이후 평균적으로 발송 지연율을 약 50%, 품절률을 약 20% 가량 개선했다.
머스트잇은 홈쇼핑 업체 CJ온스타일과 협업에 나섰다. CJ온스타일에서 머스트잇의 판매...
명품 플랫폼 발란이 발송일을 지키지 못하면 상품 구매 금액의 일부를 보상하는 ‘발송 책임 보상제’를 실시한다.
8일 발란에 따르면 발송 책임보상제는 고객이 상품 주문 시 각 상품란에 표시된 발송일을 지키지 못할 경우 1차 지연 시 2%, 2차 지연 시 5%를 보상하는 제도다. 누적 적용 시 상품 구매 금액의 총 7%까지 최대 7만 원 한도에서 고객에게 보상한다.
예를...
이 같은 고객에 대한 실질적인 피해 구제까지도 은행의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이라고 봤다.
고객들은 보이스피싱 범죄로 자신의 토스뱅크 계좌에서 타행으로 송금되는 등의 금전적 피해를 입거나 국내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거래하다 사기 피해를 당한 경우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피해 발생 15일 이내에 토스뱅크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이후 수사기관 신고...
부당감가 100% 보상제는 헤이딜러 내 감가 심사센터에서 딜러와 고객 간 모든 거래 내역을 검토하고서 ‘부당한 감가’로 판단되면 헤이딜러가 책임지고 고객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헤이딜러에 따르면, 현재 월 평균 1억 원 이상의 금액을 고객에게 돌려주고 있다.
또 최근 헤이딜러는 감가 없이 견적 최고가로 ‘비대면 판매’가 가능한 ‘헤이딜러...
비정규직 공정수당과 취약노동자 병가소득손실 보상제를 도입하고, 청소ㆍ경비ㆍ배달 노동자 휴게시설을 개선하는 등 노동존중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섰습니다.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한 노력도 기울였습니다. 서민들을 울리는 기획부동산 불법행위 단속,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해 외국인과 법인 대상 토지거래허가제 시행 등이 그것입니다.또 공공개발이익...
이어 “개별 청구권을 인정하는 방식의 손실보상제도이기 때문에 그 손실액이 확정되는 대상 소상공인 분들에게는 국가가 책임지고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기부에 따르면 그동안 정부는 손실보상제도의 시행을 위해 범정부 민간T/F와 손실보상심의위원회 사전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전문가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중기부는 20여 개...
김 후보자는 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적한 손실보상제 소급적용에 대해 “국회에서 지금보다 논의를 더 적극적으로 전개해 주시면 정부도 무조건 재정건전성을 핑계로 자꾸 빠져나가지 않도록 터를 만들어보겠다”고 답했다.
그는 “헌법에 국가의 요구로 국민에게 부담이 있으면 국가가 책임지고 보상해야 한다는 원칙이 있다”며...
국회에서는 손실보상법을 논의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법안소위가 연기됨에 따라 손실보상제 법제화 또한 다음 달로 미뤄지게 됐다.
이와 관련해 소공연은 “법안 소위 마저 열지 못하는 국회의 행태에 실망과 분노를 감출 수 없으며, 국회가 민생을 언급할 자격이나 있는지 되묻고 싶다”며 “코로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손실보상...
토스는 지난해 7월 국내 핀테크 업계 최초로 안심보상제를 도입, 토스를 거친 제3자 명의도용 및 보이스피싱 피해 등을 보상해왔다. 토스의 직접적 책임이 없더라도, 고객이 입은 금전 피해를 우선 구제함으로써 더욱 안심하고 토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고객 보호 정책이다.
토스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는 인터넷 중고 사기 거래까지 포함해 보다 광범위한 고객의...
업계에서 일부 상품 위주의 반쪽짜리 최저가 보상제를 내놓은 것과 달리, 홈플러스는 농ㆍ수ㆍ축산물, 낙농 및 유가공품, 김치ㆍ젓갈 등 반찬, 어묵ㆍ햄 등 가공품, 즉석조리식품, 몽블랑제 베이커리에 이르기까지 신선 카테고리 3000여 전 품목을 ‘신선 A/S’ 대상 품목으로 선정했다.
맛, 색, 당도, 식감 등 품질에 만족하지 못할 시 구매 후 7일 이내 영수증...
최근 여야 국회의원들도 손실보상 소급적용에 대해 찬성의 소리를 내고 있다.
먼저 지난 12일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제 입법과 관련, 소급 적용을 요구하며 무기한 천막 농성에 들어갔다.
14일엔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이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